2022/05 71

너를 보면 사랑하고 싶다

♡너를 보면 사랑하고 싶다♡ 詩 박현영 너를 보면 사랑하는 이 앞에 진홍빛 꽃으로 피어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이 진달래꽃으로 발갛게 피었나 보다 뚝뚝 흐르는 꽃잎이 입술을 적시고 새큼한 향이 온몸을 타고 내려 발길을 뗄 수가 없었다 온 산을 태우고도 모자라 가슴을 발갛게 태우는 진달래 너를 보면 영혼을 사르어 사랑하고 싶다 ♡♡♡♡♡♡♡♡♡ 2022년 5월 12일 시인님 탄생일이네요 기쁜 마음으로 시 한 편 놓아봅니다. (((♡☆*> 꽃 / 나태주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내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좋은 시 모음 2022.05.12

오늘도 조용히

✏ 오늘은 조용히 흐르고....✍ 초련 / 여명숙 보드라운 햇살 한움큼 다가오더니 자꾸만 밖으로 나가 놀자고 꼬셔댑니다 파릇파릇 연초록 잎사귀에 반짝거리는 햇살 한아름 맘껏 안아 봅니다 튀밥을 튀겨 놓은듯 가로수길 이팝 나무가 하늘하늘 춤을 춰오면 아카시아꽃 부비부비 향긋한 향기로 답가를 보내옵니다 핑크빚 그리움이 활짝핀 진달래로 타오르면 붉게 피어오른 덩쿨 장미도 사랑이 그리운걸까 돌담장을 타고 맙니다 하루의 쉼도 오늘의 달콤함도 별빛보다 온유한 저녁 어둠속으로 녹아든다......! :::::::::::::::::::::::::::::::::: 나에 오늘길이 이렇게 소소하게 흘러 가네요 ~^^ 이 저녁 그리움도 보고픔도 커피한잔으로 여유로움도 부려본다,,,,, (((♡☆*> ???좋은 일들이 많아지게 ..

허리가 건강 해 지는 엉덩이 운동

허리가건강 해 지는 엉덩이 운동 (((♡☆*> https://youtu.be/VM6kRll-W4Q 허리 협착증 운동 https://youtu.be/g1nt_2esaQU 허리 협착증 운동 https://youtu.be/VFBdGOdZwsw 허리 자가 운동법 https://youtu.be/xrm8uktpCAQ 척추 꺼꾸리 운동법 https://youtu.be/MYl7fsgDOQU 척추가 아픈데 다리까지 저릴때 https://youtu.be/nZr-qXJ5Qhg 힙운동 및 다이어트 다이어터라면 필수 운동! 점핑 플랭크... https://story.kakao.com/ch/15min/BXD1Ic0ms30

건강 운동 2022.05.10

새 대통령 새 줄발

(((♡☆*> https://youtu.be/xTNj5DxE4Cw (((♡☆*> https://youtu.be/BBlnxfmAwMw (((♡☆*> 윤정부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나고있다 tS1xMMya0YM (((♡☆ 문통이 이런어적을 ?문재인에 대하여••• 재임중에 본인에 대한 모든 보상법(연금및 기타)및 사법처리 (검수완박)예외의 법적조치 등을 처리 해놓고 퇴임하는 역대 최고의 거시기한 대통령이 될것이다. ?연금 및 기타 (비과세) ?보수연봉 : 2억 3922만 원 ?보수연액 : 1억7556만원 ?연 금 : 월 1390만원 ?국민연금 : 월 1400만원 ?예우 보조금 : 기존 2억 600원에서→ 3억 9400만원 으로 인상 ?비서실 활동비 : 기존 72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으로 인상 ?차량 지원..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 이라는 음악의 남다른 재능이 많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작곡을 위해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더이상은 할 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소자는 음악공부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는 혼자 몸으로 유학간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가진것도 없었지만, 조금씩 늘어난 빚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음날 새벽부터 땅거미가 질때까지 동네 근처부터 원거리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쉼없이 솔방울을 긁어 모았습니다..

좋은글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