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좋은 글 114

♤ 超越(초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 超越(초월) 바람이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있거늘 떨어진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人生(인생)이란 喜劇(희극)도 悲劇(비극)도 아닌것을 산다는건 그 어떤 理由(이유)도 없음이야 世上(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富(부)와 名譽(명예)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遺産(유산)은 正直(정직)과 感謝(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世上(세상)엔 그어떤것도 無限(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通俗(통속)하는 歲月(세월)의 한 場面(장면)뿐이지 그대 超越(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老年(노년)이라는 나이..

법정스님의 말씀

https://youtu.be/YThDHhRNfh0 나이 들어 요양원에 가지 않고 노후를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법륜스님 조언 l 오디오북 2023. 6. 20. 노후를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3가지 방법 노후에 근심과 걱정을 없애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자식에게 버림받은 부모가 늘고 있습니다. 늙어서도 늘 보고싶은 부모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걱정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나이가 들어가면 결국 죽기보다도 싫은 요양원에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이 걱정에서 벗어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나이들어 요양원에 가지 않고 독립하여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이렇게‘ 3가지만 하면 됩니다. 듣고도 ..

아침 편지

2023년 6월23일 금욜 오늘 아침에 띄우는 문안편지 💖 어느산 입구에 이렇게 써있었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안되며,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게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

보고나서 다시

보고나서 나한테 이것 다시 보내주세요^^~ ㅜ돈들어온다니까해보세요 당신을 알게 된게 내 생에서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보시고 생각나는 사람있으면 10명 한테 보내보세요. 저도 포함해� �� .. 만약 5명 한테서 답장이 온다면 당신의 소원은 8월6일 (칠석)에 이루어 질것입니다. 왜냐면 저는 당신이 행복 하길 바라니까요. 올해 7월은 다섯개의 주말, 다섯개의 월요일, 다섯개의 화요일 있어요. 이런 현상은 823년에 한번 있답니다. 그래서 이걸 돈주머니라고 한데요. 이글을 보낸 사람한테는 4일내에 돈이 생긴데요. 꼭~ 행운이 있기를 빌께요..^^ 속는셈치고 ㅋㅋ 돈들어온다니까~~저한테 다시보내는거 꼭 잊지마시고요^^ 보고나서 나한테 이것 다시 보내주세요^^~..

둥글게 둥글게 살아요

"둥굴게 둥굴게 살아요" 사람이 태어날 때 마음은 □ 모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네모난 모서리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한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모서리는 이리저리 부딪히면서 깎여지고 다듬어지게 된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모서리는 깍여버리고 □가 ○이 되어야 철이 들었다고 말하게 된답니다.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둥근 맘... 그러다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둥근 맘은 변한답니다. 어떤 때는 부풀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토라져 삐지기도 하고 그래서 사랑을 하면 둥근 맘은 ♡ 모양이 됩니다. 그렇지만 ♡도 하나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 모서리로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를 자세히 보세요. 뾰족한 부분이 있는 반면. 움푹 들어간 부분도 있어요. 그래요. ..

이 세상이천국이고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다

■[천국에 대한 사유]를 작품과 함께 편집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이 세상이 천국입니다 https://youtu.be/FObbSTAON40★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조선초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살에 경기도 파주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맹사성이 어느 날 무명선사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그러자 무명선사가 대답하길,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하시면 됩니다. 그런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줄 말이 고작 그것 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무명선사가..

살며 생각하며

2023년 6월1일 목욜 육월 초하루날 아침편지 💖 살며 생각하며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

여보 시요 저기요

여보 시요 저기요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 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 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 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 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 챙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