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나의 이야기 20

글과 사랑

^♡ 글과 사랑 ♡^ 소 머슴 / 뉴맨 어두운 밤 힘들 텐데 잠은 오지 않고 생각나는 그리움에 또 이렇게 펜을 잡았네요 잘 쓰지도 못하면서 펜을 들었네 요 심심이 외롭지 않게 잘 된 글 하나 써 위로받고자 날이면 날마다 글을 일구어 써 보내요 글은 아픔 피곤속에시 잘된 글에 위로를 안겨 주는 그 재미에 이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또 이렇게 펜을 잡았다 요 세상 사람들이야 읽어주든 말든 일구어 가는 보람에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 글은 나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소 머슴 뉴맨이--*

멀고도 가까운 사람에게

멀고도 가까운 사람에게 소 머슴 / 뉴맨 사랑이라 말을 못 하고 펜을 잡고 껄적되어도 솔직한 마음을 그려낼 수 있어 행복입니다 생각만 하면 가슴 떨리는 그리움 몰래 숨겨 감추지 않고 그리움의 뜰에 이쁘게 수놓아 일구어 그려내는 것은 나만의 사랑 그런 그대까지 나처럼 슬픔에 아파하지 않게 아파 눈물이 나도 참는 길을 택했습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그리워만 하다가 이렇게 보고 싶다 그립다고 글까지 쓰게 될 줄은 옛날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허전한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준 참 고마운 사람 심장을 뛰게 해 준 너무나도 고마운 사람입니다 아프고 힘이 들어도 그대 이기에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먼 곳에 있서 말을 못 하고 생각만 해도 행복인 것을 간절한 마음들이 아름답게 꽃피어났을 때 난 슬픔 속에서도 행복이었습..

7 과 나

*^ 7과 나 ^* 뉴맨 / 정경삼 7은 행운의 숫자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이고 나를 있게한 숫자이다 옛날 1950년 7월 7일에 갓난아기가 태어났으니 금줄에는 빨간 고추를 낑구어 대문에 걸었고 그날만 되면 미역국을 먹는 축복의 날이다 그것이 어느새 일흔셋 칠십 번 하고도 셋이라 한물간 영감 탕구지만 아직도 소를 돌보고 키우는 소머슴 우맨이 뉴맨으로 활동하고 사는 나이다.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자네를 알고 부터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 자네를 알고 부터 ^* 소 머슴 / 뉴맨 자네를 알고 부터 행복이 무언지 알 것 같다 주머니가 비어도 세상 다 가진 것 같고 굶어도 배가 부른 것 같다 자네를 알고 부터는 부러운 것 하나 없이 다 가진 것 같이 행복하다 그래서 이렇게 또 하나의 시를 쓰고 글을 써서 자네에게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 💕 🌞

잘 있제

❤️ 까꿍 머하니*> 세월은 올 여름이 힘들 거라면서 비바람을 보내 주었지만 인연은 비바람보다 이것이 더 좋을 거라 면서 미숙이 너를 보내 주어 날 기쁜 즐거움에 미치고 환장하게 하는구나 고맙다 나에게 관심 가지고 마음 열어 주는 그 마음 살아 숨 쉬는 순간순간이 고귀한 삶이고 생인 것을 먹다 말은 오디도 마저 먹고 싶다고 때 써지 않고 네 눈치만 보고 기다릴께 보고 싶다 글구 사 랑 해 ;

토요일

어제 밤에 쓴 편지 소 머슴 / 뉴맨 토요일만 되면 내가 널 더 마니 생각하게 된다 우연 이래도 생각만 하면 보고싶어 미쳐 환장 하겠 는 기라 그래도 널 생각하는 동안만은 기분 째 지게 좋구나 일요일은 혹시나 하고 우리 만남은 언제나 일요일 이였으니 께 그래서 낮에 한 생각도 모자라 이렇게 밤 늦게 까지 널 보고 싶다고 그립다고 편지를 쓴다 잘자 그리고 사 랑 해 . 2022 05/28 밤에 춤의 진수 ♡父母로부터 배우는 子女♡ 옛날 어느곳에 孝心(효심)이 아주 두터운 夫婦(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夫婦(부부)가 모두 일을 하러 들로 나가고 늙은 할머니가 혼자 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일이든 거들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박넝쿨 구덩이에 거름을 주려고 눈이 어두운 터라 ..

어쩌라고

뉴맨 / 정경삼 춘곤증으로 시달리고 있을 때 보고 싶은 그리움이 찾아오더니 이쁜 건어물과 놀자고 수작을 건다 안될 줄 알지만 생각이야 못하리 옛날 만지다만 젖도 함 만저 보고 펑퍼짐한 궁댕이도 주물럭주물럭 맘껏 안아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보고 싶은 그리움 한 오큼 남쪽 하늘 바라보고 날려 보내오니 살펴 이 마음 헤아리옵소서 핑크빛 그리움이 저녁노을처럼 타오르면 보채지 말고 메세지를 날리소서 이 몸 하던 일 제처 놓고 한 걸음에 달려 가리라. ((*> ♣ 얼굴 ♣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의 老化(노화)는 그 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