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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뉴우맨 2022. 5. 9. 16:08


[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
 
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 이라는 음악의 남다른 재능이 많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재능이 있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작곡을 위해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더이상은 할 수 없어요.

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소자는 음악공부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한편 어머니는 혼자 몸으로 유학간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가진것도 없었지만, 조금씩 늘어난 빚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다음날 새벽부터 땅거미가 질때까지 동네 근처부터 원거리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쉼없이 솔방울을 긁어 모았습니다.

불쏘시개로 화력이 좋은 솔방울을 팔아 거금 400원
(1930년대 쌀 한가마는 13원)을 만들어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그 돈으로 피아노를 샀습니다.

그래서 '이흥렬' 그가 제일 처음으로 작곡한 노래가 시인이며 문학박사인 양주동님의 詩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서는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서는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에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해,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어머니!!~~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이 세계적인 인물로 부상했을 때 영국의 한 신문사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처칠을 가르친 교사들을 전수 조사해서 '위대한 스승들'이란 제목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

그 기사를 읽은 처칠은 신문사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짤막한 편지 한 통을 보냈다.
 
"귀 신문사에서는 나의 가장 위대한 스승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바로 나의 어머님이십니다. 어머니는 제 인생의 나침반이었습니다."
 
미국의 전 레이건 대통령도 어머니날 특집프로에 출연해서 어머니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했다.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바로 나의 어머니 '넬리 레이건' 여사입니다. 어머니는 가장 훌륭한 스승입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역사적인 인물 뒤에는 끊임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었다.신을 대신하는 이름의 어머니는 끝없는 사랑으로 인간을 만드는 위대한 스승이다.
 
신학기인데도 선생님이 부임하지 않았다. 학생들은 무료한지 여럿이 모여 모래 쌓기를 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본 한 노인이 안타까운지 선생님이 어디에 계신지 아는가? 지금 곧장 집으로 돌아가게나! 그대들을 맞으러 버선발로 뛰어나오는 사람이 자네들을 가르쳐줄 선생님이야!
 
아들이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머니는 아들을 껴안고 말했다.
왜 이리 늦었어! 배고프지. 어서 들어가자.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다.
 
어머니의 정이 인성교육이었다.
사소한 것부터 조금씩 시작하다보면, 의외로 위대한 결과를 수없이 만들어냅니다.

그는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미국 제35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존 F. 케네디' 이다.
 
생명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단어는 맘마고 엄마다.
태어나서 제일 먼저 보는 것도 엄마의 눈동자다. 어머니보다 위대한 스승은 없다.

언제 생각해도 눈물나는 이름 어머니!!

그 고마우신 이름의 어머님을 생각하며 이 글을 공유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어머니는 계십니다. 젊은이건 나이든 어른이건 어느 누구에게나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어머니, 눈에 흙이 덮여도 부르고 싶고, 안기고 싶은 사람 어머니!

유독 많이 생각나는 오월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쇼 행복하세요


(((♡☆*>
*바보와 머저리*

어느 면접관이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렇게 엉뚱한 질문을 하였다.

"여보게, 자네는 지금 마치 넋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

그 면접관은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쪽이 머저리이고, 그런말에 대답을 하는 쪽은 바보입니다."

이 기막힌 대답을 한 청년은 결국 최종 합격자가 되었다!

"긍정과 신뢰의 힘을 믿어라." 부르는데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머뭇거리거나 안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여자와의 말싸움은 무조건 피하라. 여자에게는 말로써 이길수도 없고 혹 이겼다면 그 결과는 뻔하다.
그것은 100% 소탐대실이다.

일어설수 있다면 무조건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훨씬 빨리 찾아온다.

남의 경조사에 갈때는 제일 좋은 옷을 차려 입고 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이다.

더 나이 먹기전에 할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하라.
이 생중에 지금이 제일 젊은 때이다.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도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골라하여도 다 할수 없고, 그나마 할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그를 도와라.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라.

안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면"오죽 했으면 그랬을까." 라고 생각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다면 "내 탓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아라.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삶이며 가장 현명한 삶이다.

나이가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어떤 경우에 처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라.

보고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전화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라.

"오늘이 마지막 일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라.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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