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67

생각의 질

소 머슴 / 뉴맨 그립다 보고 싶다고 생각질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펜을 잡게 된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하게 순수한 그 마음을 가지고 싶은 마음인가 봐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 영혼이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사나 보지 꽃과 같이 곱고 아름다운 가슴에 아름다운 시어만 가득 채우고 싶구나. 📮 안부 미루지 마세요.📮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ㅡㅡㅡ좋은글과 가을 단풍

🍒*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함께 여행(旅行)하는 짧은 시간(時間)을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다툼과 무의미(無意味) 한 논쟁(論爭)으로 우리의 삶을 허비(虛費)하고 있는가? 너무나 짧은 여정(旅程) 인데도 서로를 용서(容恕) 하지 않고, 실수(失手) 를 들춰내고, 불평(不評)하며, 시간(時間)과 에너지 (energy)를 낭비(浪費) 하는가? 다음 정거장(停車場)에 내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작자미상(作者未詳)의 저자(著者)는 우리에게 충고(忠告)한다. 누군가가 당신(當身)의 마음에 상처(傷處)를 입혔는가? 진정(鎭靜)하라. 함께 하는 여행(旅行)이 짧다. 누가 당신(當身)을 비난(非難)하고, 속이고, 모욕(侮辱) 을 주었는가? 마음의 평화(平和)를 잃지 말라. 함께하는 여행(旅行)이 곧 끝날 것이다..

병범한 진실

🌸 평범한 진실 🌸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고 생존한다는 것은 지뢰밭처럼 예측할 수도 없으며 위험성도 매우 큽니다. 정말 인생 80까지 살면 90점이고, 85세까지 살면 100점이라고 평소에 공언해 온 것이 타당함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도 평범한 진실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기적은 특별한게 아닙니다. 아무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입니다. 행운도 특별한게 아닙니다. 아픈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입니다. 행복도 특별한게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오늘은 선물입니다. 하늘이 나에게 특별히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은 내가 부활한 날입니다. 어제 밤에서 다시 깨어났습니다. 자다가 돌아가시는 경우를 생각하면 깨어난 것이 부활입니다. 오늘은 보너스..

좋은글 2022.10.07

🍒*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함께 여행(旅行)하는 짧은 시간(時間)을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다툼과 무의미(無意味) 한 논쟁(論爭)으로 우리의 삶을 허비(虛費)하고 있는가? 너무나 짧은 여정(旅程) 인데도 서로를 용서(容恕) 하지 않고, 실수(失手) 를 들춰내고, 불평(不評)하며, 시간(時間)과 에너지 (energy)를 낭비(浪費) 하는가? 다음 정거장(停車場)에 내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작자미상(作者未詳)의 저자(著者)는 우리에게 충고(忠告)한다. 누군가가 당신(當身)의 마음에 상처(傷處)를 입혔는가? 진정(鎭靜)하라. 함께 하는 여행(旅行)이 짧다. 누가 당신(當身)을 비난(非難)하고, 속이고, 모욕(侮辱) 을 주었는가? 마음의 평화(平和)를 잃지 말라. 함께하는 여행(旅行)이 곧 끝날 것이다..

좋은글 2022.10.05

No 3 오늘도 열심히

소 머슴 / 뉴맨 남은 세월은 얼마나 될까 반복되는 삶 기쁨과 행복의 시간은 또 얼마나 될까 인생은 즐겁게 기쁨 행복이 무언지 느끼고 체험의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값진 삶 가끔이래도 너와 나라면 기쁨이고 행복일 텐데 그리움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 속에 묻혀져 가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들도 하나 둘 멀어져가고.... 지금껏 멈출수 없을것만 같이 숨막히도록 바쁘게 살아 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용하게도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이제 온도를 내려 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이토록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

뉴맨의 12 시집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