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2

가을

*^ 가을 ^* 뉴우맨 가을 들녘 높은 하늘을 수놓아 가는 갈 갈매기 텅 빈 가슴에 고독의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알알이 여문 벼 이삭의 덕담을 귀담아 들어 리라 가슴을 활짝 펴고 눈을 뜨고 귀를 닦으면서 2022년 10월24일 월욜 오늘 아침에 참 좋은글 🍁 오늘의 명답 *가을은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 이고, 봄은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 이다. "왈, " 春菩 鎔鐵 秋子 破石" (춘보용철 추자파석) 봄의 여자는 철을 녹이고, 가을의 남자는 돌을 깬다.- 여자와 볶은 콩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남자는 대가리가 둘이라 머리가 좋고, 여자는 입이 둘 이라 말이 많다. 쇠 고기는 본처 맛이고 돼지 고기는 애첩 맛이래.. 물에 빠진 건 건져도 여자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색에는 남녀 노소가 없다...

뉴맨의 12 시집 2022.10.23

이렇고 저런들 어떠리

*☆ 이렇고 저런들 어떠리 ☆* 소 머슴 / 뉴맨 사람들은 석유 코로나 때문에 숨 죽이고 살 것만 우사의 우공들은 사람들이 차려준 음식에 배 채우고 씹고 씹는 되새김으로 행복 해 한다 세월의 시샘인가 낙엽이 물들기 전에 영하의 날씨로 푸른 잎 오들오들 못 잊어 그리는 정 안방 구들목에도 고개 내밀고 피어 나누나. https://m.cafe.daum.net/--minkyung--/ZO1x/256?boardType=5&q=%EB%AA%A8%EB%93%A0%EB%82%A0%20%EB%AA%A8%EB%93%A0%EC%88%9C%EA%B0%84%20%EA%B0%80%EC%82%AC&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뉴맨의 12 시집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