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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질

뉴우맨 2022. 10. 8. 14:07


<*^ 생각의 질 ^*>
소 머슴 / 뉴맨

그립다 보고 싶다고
생각질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펜을 잡게 된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하게
순수한 그 마음을 가지고 싶은
마음인가 봐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
영혼이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사나 보지

꽃과 같이
곱고 아름다운 가슴에
아름다운 시어만 가득 채우고 싶구나.

📮 안부 미루지 마세요.📮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 답장! 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회복하는 데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운 마음들... 미뤄왔던 안부...
오늘 한번 보내보세요~^^ ( 좋은글 중에서 )


노생지몽
[盧生之夢]

노생의 헛된 꿈은

인간의
부귀영화(富貴榮華)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뜻입니다.

"버릴 건 버리고 싶는데."

사람에게는 두 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視力)이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아주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님의
일화 한토막입니다.

공자가 어느 날
길을 가는데,

한 어린 동자(童子)가
태양을 가리키며
공자님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씀합니다."

얘야,
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 "

"그럼 공자님!
눈 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순간 공자님이
한탄하면서 말합니다. “

"멀리 떨어진 것은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다고
할 수 있는 게 없구나!"
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고 느끼기 시작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自身)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慾心)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제 자신의 내면세계가
느껴지고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버리고
싶은 사안들입니다.

이제는
안 보이는 것을 보려고
하기보다는

쓸데없는 기억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겠다는
생각(生覺)이 듭니다.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화두가
되나 봅니다.

마음과 머릿속에
담아 놓거나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 알수록

우울증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어제저녁입니다.
갑자기 어떤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뭘까?.... 뭘까?"
그랬더니 아내가
깨우쳐 줍니다.

"억지로 생각하려고
하지 마세요,

'필요 없으니까
생각이 안 나는구나;
하고 있으면

저절로 생각날 때가
있거든요"라고
말입니다.

거리를 걷다가
어지러움을 느끼는 때가
많습니다.

이유를 알고 싶지만
주위에 심려를 끼칠까
걱정되어 참아내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욕심과 함께
제일 먼저 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삶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수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습니다.

건강 유의하시며
멋진 계절 향유하실 계획
만드시기를 권합니다.

우리에게 계절은
짧은 것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노생지몽*
[盧生之夢]
https://swkor624.tistory.com/m/2


          *내 멋진 친구들에게*
              (故김동길 교수)

친구야!
인생 별거 없드라
이리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자
내가 잘라 뭐하고 니가 잘라 뭐하나
어차피 한세상 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건데
이 세상 누구도 영원한 삶은 없다네.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무엇하나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나이와 가슴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 주고
때로는 모른 척 해주자
그게 우리 아닌가 어차피 우린 친군데

그게 무슨 소용있겠나
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무엇이라고
안되는거 없고 못할 것도 없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었지만
고운 단풍이 봄꽃보다 낫다네.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 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숙제같은 인생 축제처럼 살자.

남은 세월 이제 후회없이 살아가세나.
인생나이 60~70 이 넘으면
남과 여, 이성의 벽은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부담없는 좋은 친구들 만나 말동무 하며
산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마음껏 즐기다
언젠가 나를 부르면
자연으로 흔쾌히 돌아 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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