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너무 짧은
여행(旅行)이다.
함께 여행(旅行)하는
짧은 시간(時間)을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다툼과 무의미(無意味)
한 논쟁(論爭)으로
우리의 삶을
허비(虛費)하고 있는가?
너무나 짧은 여정(旅程) 인데도 서로를 용서(容恕) 하지 않고, 실수(失手) 를 들춰내고,
불평(不評)하며,
시간(時間)과 에너지 (energy)를 낭비(浪費) 하는가?
다음 정거장(停車場)에 내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작자미상(作者未詳)의 저자(著者)는 우리에게 충고(忠告)한다.
누군가가 당신(當身)의 마음에 상처(傷處)를 입혔는가?
진정(鎭靜)하라. 함께
하는 여행(旅行)이 짧다.
누가 당신(當身)을
비난(非難)하고, 속이고,
모욕(侮辱) 을 주었는가?
마음의 평화(平和)를
잃지 말라.
함께하는 여행(旅行)이
곧 끝날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當身)을 괴롭히는가 ?
기억(記憶)하라,
우리의 여행(旅行)이
너무 짧다는 것을.
이 여행(旅行)이 얼마나 길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들이 내릴 정거장
이 언제 다가올지 그들
자신 (自身)도 예측
(豫測) 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인도(印度)의 힌디어(Hindi어(語)) 격언(格言)이 있다.
" 에크 딘 삽 코 자나 헤 "
(언젠가 우리는떠날것이다)
이 격언(格言)은
추상적(抽象的)인
은유(隱喩)가 아닌
인간(人間) 실존(實存)
의 핵심(核心)이다.
따라서 깊은 치유(治癒)
효과(效果)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必要)한 것은
완벽(完璧)함이나
불멸(不滅)이 아니라,
여행지(旅行地)에서
불편(不便)한 일을 겪을
때마다 내가 그렇게 하듯이
다음의 사실(事實)을
마음에 새기는 일이다.
" 나는 잠시(暫時) 이곳에
여행(旅行) 온 것이다.
곧 여길 떠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瞬間),
불필요(不必要)한
감정(感情)이 사라지고
어떤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否定的)인
무게가 실리지 않는다.
때로는 그렇게
간단(簡單) 하다.
끝이 없으리라는 것은
그저 우리의 끝없는
상상(想像)일 뿐이다.
장난감을 두고 늘 다투던
형(兄)이 백혈병(白血病)
에 걸리자 형(兄)이
동생(同生) 에게 한 말이
나의 마음을 울린다.
" 내 장난감은 모두
네가 가져도 돼."
역설적 (逆說的)
이게도 삶의 기쁨은
나의 존재(存在)가
유한(有限)하다는
자각(自覺)에서
시작(始作)된다.
봄이면 아주 작은
풀꽃도 그것을 안다.
지저귐을 배우기
시작(始作) 한 어린
새도 아는 듯하다.
시들지 않는 꽃은 진한
향기(香氣)가 없다
살아서 기쁨을 느낄 수
없다면 죽어서 어떻게
느낄 수 있겠는가?
인생(人生)을 중요(重要)
하게 생각(生覺)한다면,
지상(地上)에 살아 있는
동안 언제나 감각(感覺)을
열어 놓되 사소(些少)한
일에 화를 내거나 마음이
무너질 필요(必要)는 없다.
우리가 함께 여행(旅行)하는
시간(時間)은
너무 짧기 때문이다.
당신(當身)과 나는
다음 정거장(停車場)
에서 내릴지도 모른다.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