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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김문수

'윤석열 진짜친구' 정진석 역대급 명연설! 여의도 지금 발칵 뒤집어졌다! 윤석열 엄지척! 민주 부들부들! MBC 벌벌! 이준석 고개 푹!!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tfgWaJQyqx0 공감합니다! 인간 김문수 !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 전여옥 전 의원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이번 윤석열대통령 인사중 최고는 무엇보다 김문수전 지사가 경사노위 위원장이 된것입니다. 김문수 경사노위원장은 존경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저도 김문수지사를 존경합니다. 지사시절 가본 공관에 부인 설난영 여사와 함께 내실을 가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옷가지 몇벌과 책뿐이었죠. (김문수지사 퇴임할때 이삿짐센터 직원이 '정말 짐이 없었다'는 말 전 당연..

인생 이라는 여행

> 열살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 했습니다 스므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 였습니다 서른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 였습니다 마흔살 때는 어디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로 걸리적 거리는게 많지만 꼭 한번 가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 여행을 꿈 꾸는것 같았습니다 쉰 살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없나? 이것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 여행 같았습니다 예순살 때는 어딜가도 유서같은 역사가 먼저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 답사 여행 같았습니다 일흔살 때는 나이 학벌 재력 외모 등 아무..

좋은글 2022.10.04

박대통령과 문대통령

소훼란파(巢毁卵破). 둥지가 무너지면, 그 안의 알들도 무사할 수 없다. ♡ 소훼란파 ♡ (巢毁卵破) -둥지가 훼손되면 그 안의 알도깨진다. [ 태종 이방원과 대통령 윤석열 ] 정치인 윤석열 대통령은 태종(이방원)에게 정치 철학을 배워야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 다음에 그 해답이 있다. 이방원에 태종이라 붙인 이유에 함구(緘口)하고 미움을 푼 것은, 태종의 다음과 같은 말에 있었다고 한다. "10명의 신하가 있다고 치자. 그 중의 한 명은 틀림없는 충신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 한 명은 반역을 꿈꾸는 역적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8명은 누구일까.“ 필자(筆者)는 태종의 다음 말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그리고 왜 그가 클 태(太)자를 쓰는 임금인가에 대한 의문을 풀었다. "나머지 8명은, 내가 강하면 ..

옛날 다방

옛날 다방 그 시절 마담과 레지 이야기 나이6~70대후반을 지난 사람 치고 옛날 다방에 잊지 못할 추억이 한 자리 없는 사람 있을까요? 당시의 다방에는 낭만도 있었고, 남자의 자존심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눈물 쏟아내는 이별의 장이기도 했었다. 가끔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경기의 단체 관람장이기도 했으니, 그 당시 다방은 ‘한국적 명물’로 어른들의 사랑방, 대학생의 만남방, 직장인의 휴식공간, 동네 한량들의 아지트였으며, 데이트와 맞선 공간, 가짜 시계 등이 거래되는 상거래 공간, 음악감상 공간 등 '거리의 휴게실' 이자 만남의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1945년 해방 무렵 서울에 60개 정도의 다방이 있었고 1950년대 말엔 1,200개로 늘었다고 하는데 1990년대 후반 들어 커피전문점 ‘카페’로 ..

옛날 옛적에 2022.10.03

ㅡ가을국화

https://m.blog.naver.com/cheongbong99/150177570299 가을 꽃 국화(1) 가을 꽃 국화(1) _____ *+*+* _____ blog.naver.com https://m.blog.naver.com/cheongbong99/15018085795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m.blog.naver.com 2022년 10월17일 월욜 오늘 아침에 참좋은글 💕변치 않는 마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