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71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석산 - 1973년 대한민국 재벌의 탄생… 1973년은 1차 오일 쇼크로 전 세계의 경제성장이 멈췄던 해이다. 승승장구하던 미국, 일본, 북유럽 국가들은 1973년을 기점으로 성장률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재벌기업들은 1973년을 기점으로 계열사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1972년 8월 3일 박정희 대통령이 발표한 “사채동결조치” 때문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을 이끄는 대기업 현대와 삼성과 LG 같은 기업도 그 당시엔 모두 사채 빚에 허덕이며 밤마다 부도를 걱정하면서 회사를 운영해야 했다. 은행이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엔 국민들은 저축을 할 여유가 없으니 은행엔 돈이 없었고, 대부분의 돈은 일제 시절부터 어둠의 방..

감동 사연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이 있습니다. 실제 감동 사연 이 이야기는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 그 아이는 홀어머니가 방청석에서 지켜 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입장했습니다. 전과 14범의 소녀는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한 듯 어깨를 잔뜩 움츠렸습니다. 판사는 그런 소녀를 향해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 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 나는 이 세상에서.....”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따라하라며 이렇게 주문했습..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도 눈물겨운 감동과 사랑의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 겠습니다.???? ? 최유나 /..

뇌 훈련 퀴즈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cSnJQBgBjVrw ^^ 이거 풀다 머리 쥐날뻔 했어요~ㅋㅋ 이제 머리는 슬슬 녹슬어 가겠지만 이런 훈련하시면 두뇌활성화에도 좋으니 한번 해보세요~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가 개발한 뇌 훈련퀴즈~ ■다음 제시된 자음을 보고 동물이름을 맞혀보세요~~^^ 1.ㄱㄹㄱ~? 2.ㄲㅁㄱ~? 3.ㄴㄱㄹ~? 4.ㄷㄹㅈ~? 5.ㄷㅁㅂ~? 6.ㄷㄹㄴ~? 7.ㅁㄷㅈ~? 8. ㅂㅇㄹ~? 9. ㄷㅅㄹ~? 10. ㅅㅌㄲ~? 11. ㅇㅅㄹ~? 12. ㅇㄹㅁ~? 13. ㅊㅅㅁ~? 14. ㅋㄲㄹ~? 15. ㅎㄹㅇ~? 10개 이상 못 찿아내면 치매 초기~~ (((♡☆*^>>> ?⚘ 삶의 가치 ??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더라 행복의 가치는 슬픔에서 알았고 기쁨..

멈추어 뒤돌아 보니

*^ 멈추어 뒤돌아 보니 ^* 소 머슴 / 뉴맨 멈추어 뒤돌아 보니 모두가 일장춘몽 사는 삶이 기쁨과 행복은 가끔 편할 날이 없었다 고비고비 용케 잘 헤쳐 온 세월 뒤돌아 보니 그래도 그때가 좋은 날들. ♤사람의 品位 (Person's dignity)♤ 수렵시대에는 화가 나면 돌을 던졌고, 고대의 로마시대에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으며, 미국 서부개척시대에는 총을 뽑았으나 현대에는 화가 나면 말 폭탄을 던진다. 인격을 모독하는 막말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 그의 생각이 옳다고 하여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임이 분명하다. 스페인의 격언 중에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란 말이 있다.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불교 천수경 첫머..

비움의 행

비운 마음의 행은 우리 마음에 어떤 것도 남기지 않고 사라집니다. 아무런 욕심이 없는 비움의 행은 행에 따른 결과를 바라지 않고, 그러므로 결과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아무런 감정이 없는 비움의 행은 쉬움과 어려움을 나누지 않고, 여유로움과 바쁨을 의식하지 않으며, 크고 작음도 없이... 우리의 정신에 아무 것도 담지 않은 조금의 망설임도 지체함도 없는 비운 마음의 행 텅빈 마음에 하나는 전체가 되고... 비움의 행이 우리를 만듭니다. 산행 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그 산에는 푸른 젊음이 있어 우리에게 손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요산요수처럼 사람도 선한 사람이 간다 종교에서는 선(善)하지만 그것은 이론에 불과 한거고 아무 바램 없이 발품으로 산길(山道)을 가는..

좋은글 2022.08.20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 보세요. 아마 무지개 색으로 흰 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 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또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며 친하게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눈에 비추었는데 언제봐도 좋은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전대협 연대사업국장 이동호씨의 강연내용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 이동호씨의 강연내용 (서울대 트루스포럼 기획) 을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동호라고 합니다. 제 오늘 강연의 제목은 ‘ 좌파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학생 운동에 몸을 담았습니다. 당시 연세대학교의 학생운동과 총학생회를 지도하는 비밀지하조직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조직을 가리켜 《Secret Union》, 비밀학생회라고 불렀는데요. 제가 중앙위원으로 있었고, 그 때 제 지도를 받던 후배가 지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있었던 우상호입니다. 이후 저는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맡았습니다. 당시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은 서총련에서 대행했기에, 저는 서총련사업국장과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겸임했습니다. 그 때 전대협 1기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모

㊙ 부모(父母) 어느 00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고 그랬더니 두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