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진실의 소리

감동 사연

뉴우맨 2022. 8. 22. 11:35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이 있습니다. 실제 감동 사연

이 이야기는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

그 아이는 홀어머니가 방청석에서 지켜 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입장했습니다.

전과 14범의 소녀는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한 듯 어깨를 잔뜩 움츠렸습니다. 판사는 그런 소녀를 향해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 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 나는 이 세상에서.....”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따라하라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이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다”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고 이번에도 동일한 범죄로 무거운 형벌이 예상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 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사는 이러한 결정을 내리며 말을 이어 갔습니다. 이 소녀는 작년 초까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 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었습니다.

소녀는 학교를 겉돌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판사는 법정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장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소녀에게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에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법대 앞으로 불러 세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말거라” 그리고는 두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 막혀 있어서 이 정도 밖에 할수 없어 미안하구나”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는 16세 소녀에게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을 내리며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 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감동적인 실화입니다.

험한 세상에 이렇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있어 다행입니다. 소녀가 희망을 갖구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아직 우리사회의 법조계에도 이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주인공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

이런 분이 계셔서 아직까지는 살만하지 않을까요 ?!?!?!
**이메일 받은 글**

(((♡☆^>>>
가족이란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동생이 중학교 2학년이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집 근처에 학교가 있어 걸어 다녔던 저와는 달리
동생은 학교가 멀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늘 엄마가 주시는 차비를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차비를 들고 집을 나선 동생이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괘씸했습니다.
그래서 쫓아가 따져 물었더니
“가족의 평화를 위하여”라는 이상한 말만 하고
씩 웃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도 어김없이 엄마는 동생에게 차비를 주었고,
그 모습을 본 저는
“엄마 차비 주지 마세요. 버스는 타지도 않아요.
우리집 생활도 빠듯한데 거짓말 하는 녀석한테 왜 차비를 줘요!”
하며 동생이 얄미워 볼멘소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먼 길을 걸어 다니는 동생이 안쓰러우셨는지
내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동생에게 차비를 쥐어주며
“오늘은 꼭 버스 타고 가거라”라고 당부하시며 보냈습니다.

그 차비가 뭐라고 전 엄마한테 왜 내 얘긴 듣지도 않냐며
툴툴대기 일쑤였습니다.

며칠 후, 학교 갔다 집에 돌아와 보니
온 집안에 맛있는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주방으로 얼른 뛰어가 보니
놀랍게도 맛있는 불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려워 고기는커녕
끼니 챙겨 먹기도 힘든 상황이어서 더욱 기쁨은 컸습니다.

저는 얼른 들어가 고기를 한 쌈 크게 싸서 입에 넣으며
미소 가득한 얼굴로 물었습니다.

“오늘 무슨 날이에요?”

그러자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날은 무슨 날…
네 동생이 형이랑 엄마 아빠 기운 없어 보인다고,
그 동안 모은 차비로 고기를 사왔구나”

그 먼 길을 가족이 오순도순 고기를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기뻐할 진정 가족의 평화를 위해
걷고 또 걸었다고 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불고기라도 먹는 날이면,
그 날 동생의 모습이 생각나 대견함에
눈시울이 붉어지곤 합니다.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형이 못하면 동생이
동생이 부족하면 형이
자식에게 허물이 있으면 부모가
부모님이 연세가 들면 자식이
그렇게 서로 감싸며 평생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
가족은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가 건강해야 평생이
건강해지고 오늘이 즐거
워야 내일의 행복을 추구
하게 됩니다.

비가와서야 우산의 중요
성을 알게되고 병이들어
보아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옆에 있
을 때는 모르다가 떠나
가면 후회하는 인간의
옹졸함이 아닌가 싶습
니다.^^^

비가 쏟이지면 우산 빌
리기가 쉽지않고 병이 들
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폭우가 오기전에 우산을
준비해야 되고 병이생기
기 전에 건강에 주의를 해
야합니다.

삶의 목적이 행복라면 웃
음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고 건강은 모든
재산에 앞서는 인간의 생
물학적지주 입니다. 병
은 말을 타고 왔다가 거북
이등을 타고 나간다고 하
니 오늘의 건강은 내일의
행복을 약속 받습니다.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고
내일은 알수없는 신비의
세계이며 오늘은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니
건강한 하루가 되도록 노
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건
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
족함이 있는 덕목이란 것
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가는세
월 막을 수 없으니 하루
하루 즐기면서 천천히 가
야합니다 . 인생사에서수
많은 길이 있어도 떠나지
않으면 길은 없습니다. 오
늘 만든 길은 내일을 훤하
게 밝혀 줄것입니다.

작은 소망이 큰기쁨되고
적은감정도 큰감정으로
이루어지는 오늘이 건강
해야합니다. 예부터 건강
은 가장 큰 선물이고 만족
은 가장 큰 재산이며 믿음
은 최고의 인연이다. 날마
다 평범한 생활속에서 감
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가
질 수 있는 오늘이 되시기 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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