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2

그리움

*^♡ 그리움 ♡^* 소 머슴 / 뉴맨 미치도록 환장하게 보고 싶은 네 그리움 감당 안 되는 부푼 마음들을 묶어 가슴 저 밑바닥에 잠재워 보지만 별난 이 물건 답답하다고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용쓰고 생 지랄입니다 시간 세월이 약 되어 흐르고 흘러 웃으며 가리라.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의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배려'가 있고' '미덕'이 있고' '인격과 넉넉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하다 ..

오늘은 초복

♡ 時不再來(시불재래) 한 번 지나간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億(억)이나 兆(조)를 쉽게 말하지만, 우리 인생은 백 년을 산다해도 삼만 육천 오백일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중에서 잠잘 때와 병든 날과 어려서 철모르던 때와 늙어 활동하지 못할 때를 빼고 나면, 정말 짧은 우리 인생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정해진 날 중에서 하루를 쓰고 있는 것이다. '22년 현재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4세'라는데 그도 남자는 77.3세 ... 정말 오늘을 즐기지 못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될 뿐입니다. 행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겠지만 웃어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조건없이 그냥 웃어야 겠지요! 내일은 늘 내일일 뿐입니다. 오늘에 살고 오늘에 웃고 오늘에 최선을 다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