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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의 오덕

🍲수십 년간 먹어온 된장의 의미를 모르고 먹기만 했는데~~ 어느날 "된장의 오덕" 이란 글을 읽게 되었다. 된장이 지닌 다섯 가지 덕이~ 지금 우리가 살아 가는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자연의 뜻은 아닐지 생각해 본다. 1) 단심(丹心) 된장은 다른 음식과 섞여도 결코 자기 맛을 잃지 않는다. 이것을 단심의 덕이라 한다. 2) 항심(恒心) 된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오히려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이것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항심의 덕이다. 3) 무심(無心) 된장은 각종 병을 유발시키는 지방을 녹여낸다. 좋지 않은 기름기를 없애주는 덕을 된장의 무심이라 한다. 4) 선심(善心) 된장은 매운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맵고 독한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된장의 덕을 선심이라 한다...

건강 식품 2022.10.31

가을

뉴맨 / 정경삼 흔들리는 나뭇잎 바람 불어 떨어질까 걱정이 되는 날 흔들리는 것은 아름다움이요 떨어져 뒹구는 것은 슬픔이다 진실은 가슴 안에 쌓여 있는 하늘 같은 사랑 가슴을 활짝 열어라 텅 빈 가슴에 꿈과 희망 사랑을 가득 채워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사랑 노래 부르며 항복하게 사르소서 ㆍ ☆ 형사 : 얌마! 직업뭐야 ? ★ 도둑 :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 형사 :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없나? ★ 도둑 : 세상에 믿을놈이 있어야지요. ☆ 형사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 도둑 :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 형사 : 도둑은 휴가두 안가나? ★ 도둑 : 잡히는 날이 휴가죠. ☆ 형사 :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 도둑 :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뉴맨의 12 시집 2022.10.30

막힌혈관을 뚫어주는 음식

Quick Share 파일 1개 (14.1 MB) linksharing.samsungcloud.com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음식 6가지 혈관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심각한 장애가 생기거나 심각하면 생명의 위협을 주는 질병들이 심혈관계 질환입니다. 혈관을 막는 물질들은 주로 음식물로 섭취하게 됩니다. 혈관 예방에 도움이 되 susan1539.tistory.com 혈관에 도움을 주는 음식 1. 마늘 : 미국 타임즈에서 발표한 10대 푸드임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으로 혈전을 혈관벽에 붙지 않도록 도와주고 예방하고 콜레스테롤과 염증도 예방하며 중성지방 수치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B1, B2, B3, B6 , 엽산, 비타민C,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아연이 들어 있어서 각종 암 예방..

건강 식품 2022.10.28

어머니의 탄원서

어머니의 탄원서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i2e8wK1CULPv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i2e8wK1CULPv 2022년 10월17일 월욜 오늘 아침에 참좋은글 💕변치 않는 마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

좋은글 2022.10.28

가을

*^ 가을 / 뉴맨 ^* 누렇게 여문 황금들판 생각만 해도 배가 부르다 붉게 물든 낙엽 기러기 날자 떨어지고 가고 오는 정도 띄염띄염 수심만 늘어 가누나 꿈 / 황인숙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서시 /나희덕 단 한 사람의 가슴도 제대로 지피지 못했으면서도 무성한 연기만 내고 있는 내 마음의 군불이여 꺼지려면 아직 멀었느냐

뉴맨의 12 시집 2022.10.28

김문수의 추도사

가슴을 적시는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도사 입니다. 朴正熙 大統領 閣下 靈前에... 40년 전 오늘, 당신께서는 너무도 갑작스럽게 저희들 곁을 떠나셨습니다. 그날 저는 사회주의혁명을 꿈꾸며 대학에서 두번 제적된 후 공장에 위장 취업해 있었습니다. 한일공업 노동조합 분회장으로서 출근길 지하철 바닥에 뿌려지는 “박정희대통령 유고” 호외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 유신독재가 끝나고 민주화가 되겠구나”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 당신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로 무기정학 되었습니다. 교련반대, 유신반대로 대학을 두번 쫓겨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히틀러의 아우토반처럼 독재 강화의 수단이라는 운동권 선배들의 가르침대로 저도 반대 했습니다. 그러나 36년뒤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