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질
소 머슴 / 뉴맨 그립다 보고 싶다고 생각질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펜을 잡게 된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하게 순수한 그 마음을 가지고 싶은 마음인가 봐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 영혼이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사나 보지 꽃과 같이 곱고 아름다운 가슴에 아름다운 시어만 가득 채우고 싶구나. 📮 안부 미루지 마세요.📮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