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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 모음

((( * 1 https://blog.naver.com/clearchem/222485519071 [가을시] 가을에 관한 시 모음 607편(401-607편) 가을에 관한 시 모음 607편 중(401-607편) 익어가는 가을 / 유영서 민낯으로 익어가는 사과가 ... blog.naver.com ((( * 1 https://blog.naver.com/clearchem/222485519071 [가을시] 가을에 관한 시 모음 607편(401-607편) 가을에 관한 시 모음 607편 중(401-607편) 익어가는 가을 / 유영서 민낯으로 익어가는 사과가 ... blog.naver.com (((* 2 https://blog.naver.com/clearchem/222485602146 ((( * 3 https://blo..

좋은 시 모음 2021.11.21

시 모음

윤보영 시 모음윤보영 시 모음 사랑과 그리움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m.blog.naver.com ㅡ 안개꽃 닮은 흔적 ㅡ ​ ​ / 이 혜 진 ​ ​ 하루를 여미는 창가에 어둠이 내린다. ​ 여린 호박꽃 순수로 아침을 여는 햇살, 달 맞이꽃의 사랑으로 슬픔을 노래한 달님은~ ~ ​ 그리워 가슴 앓이하던 사랑도 아프다 하네요. ​ 아픔을 한 켠에 묻은 그리움, 한 점을 찍고 돌아선 사랑의 기억이 되고 ​ 안개꽃 닮은 흔적이 모여, 모여서 사랑을 느끼며 ​ 추억 한스픈 넣은 찻잔에 어리는 글의 언어는 내 마음의 별이 윤보영 시 모음 윤보영 시 모음 재생하기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 blog.naver.com ..

짧은 詩와 글 2021.11.21

인생은 희로애락

인생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이다 감성시인/최유진 사람이 어찌 웃을 수만 있을까 인생이 어찌 꽃길만 있을까 빈 손으로 왔다 가는 게 인생 빈 수레가 요란하듯 이런 일 저런 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인생이라 오늘은 웃고 내일은 울고 꽃이 피고 지듯 인생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언뜻 보기에 다들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 누르고 다지며 살아갈 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 대변해주는 글이 있기에 울고 웃으며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지 감동이 되고 용기를 주는 글 아픔이 있고 슬픔이 있는 글 위로가 있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는 글 네가 있고 내가 있는 글 그런 글을 통해 위안을 받으며 용기를 잃지 말고 ..

짧은 詩와 글 2021.11.21

깊은 밤에는

*^ 깊은 밤에는 ^* 뉴맨 / 정경삼 깊은 밤에는 들뜬 가슴으로 고운 사람 미운 사람 생각하면서 글 한 줄 쓰는 게 행복이다 모두가 숨 죽인 밤 침목이 강물처럼 흘러 고독을 낳아도 그리움이란 견딜 수 없는 기다림도 배우게 하며 만남의 노예가 되어도 좋다 밤이 깊으면 슬픈 사랑도 그리움의 추억 세월에 묶여 가슴에 흐르는 달빛으로 내 영혼도 함께 흐르게 한다.

나라가 이 모양인데

나라가 병들었는데 잘못했다는 사람이 없다 [김형석 칼럼] 국민 아닌 정권 위한 정치 한 文정부 정치질서 파괴 박근혜 정부 때보다 악화돼 이념권력에 자유민주주의 맡겨선 안 돼 박근혜 정부 말기에 많은 국민들이 ‘정치다운 정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촛불을 들었다. 국민들의 정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치계에 대한 실망과 분노였다. 그 핵심은 청와대의 무능과 실책에 있었다. 그런 국민들의 기대와 책임을 안고 문재인 정권이 태어났다. 국민들은 청와대와 민주당에 고칠 것은 바로잡고 개혁할 점은 국민들의 협조를 얻어 새 출발을 하기를 염원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청와대와 민주노총 등이 촛불혁명을 내세우면서 보수와 공존하는 진보가 아닌 좌파적 이념정치를 정책화시켰다. 이념정권은 역사적으로 예외 없이..

가을을 보내면서

(❤ ♠ 2021년 가을을 보내면서...♠ 푸른 하늘과 꽃과 흰 구름에 어울려 열심히 달려온 한 해가 벌써 끝자락 올해도 이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겠지요 참 좋은 당신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고 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는 즐거웠고 행복한 날들이 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올해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1년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내 마음..

좋은글 2021.11.20

* 봄 * 봄은 어느새 우리들 곁에 내려앉았다 코로나를 피해 살짝 고개 내밀고 웃는 게 너무 귀엽지 않니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어디에 숨어 무얼 하고 계시는가 불안한 세상에서 마음 전할 수 있는 카톡 이래도 있어 그래도 다행 아닌가 언제나 늘 건강 속에 기쁨 행복만 하시옵소서 오늘도 하 이 팅 * 문제 * 설 명절이면 생각나는 그리움 황혼길에 되짚어 봐도 역시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찾아올까 기다려 보지만 코로나가 가로막고 어령 되는 세상 오늘의 이 재앙 오늘의 이 슬픔 문제가 많은 이 나라의 문제를 어쩐다요. * 말 * 불행의 씨앗은 말 말로 시작되어 되돌릴 수 없는 화마로 끝나는 것 문제가 있는 곳엔 말 말로 시작되어 말 많은 문제로 확산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Wooman (2021 0) 2021.11.19

이별의 미

이별의 美 찢어지는 아픔 숨기고 눈물 없이 돌아서는 뒷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때 맞추어 옷 갈아입듯 우리 사랑도 그렇게 피었다 지었지 참 말로 가슴 설래이게 그리워하며 사랑했는데 펜 잡고 사랑은 아름다운 추억 이라며 지난날을 엮어 수놓아 읊어본다. * 이별 * 푸짐한 호박 같은 그녀 그녀의 얼굴은 보름달 같이 둥글고 마음까지 모난데 없이 둥글었지 꽃피는 봄날에 만나 눈 내리는 겨울까지 참 말로 행복했는데 추억만 남겨 놓은 체 그녀는 가고 없다. *행복은 행복인 줄 모를 때가 아름답다* 소 등에 올라앉은 비둘기 한 마리 배 부르게 먹고 즐기는 여유가 행복으로 아름답다 구구 구 재롱떨며 우주를 제 날개안에 가두고 희롱하는 게 아름답다 너와 나의 사리에 우수 경첩 지나면 따뜻한 봄날이..

Wooman (2021 0)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