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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 자네 * 소 머슴/ 뉴맨 자네는 좋은 사람 보면 볼수록 좋아요 인생살이 험난해도 자네라는 사람을 생각만 해도 그리워지는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독이 외롭게 힘들게 할 때는 언제나 생각나는 당신이란 사람 이 밤에는 밤이 새도록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지 마음을 읊어 엮어 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과 행복 * 어렵게 힘들게 살다가 마음 비우고 보니 보이는 사랑과 행복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게 그게 인생이고 행복이 아니겠는가. * 사랑은 * 사랑은 그리움에 보고파 보고 싶어서 그리움이 된다 오늘도 그제도 시도 때도 없이 그리움이 보고프므로 쌓여만 간다 쌓여진 그리움 속에는 무궁무진한 에너지로 시가 되고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아침 햇살보다 더..

황혼까지 아름다운 우정

? 황혼까지 아름다운 우정? 젊은날의 우정이 아름답다면 황혼까지 이어져 간 우정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아침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태양의 빛 가슴에 품고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아침 햇살처럼 더 붉게 물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치기 까지 오랜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우정이야 얼마나 아름다울까? 가슴에 남는우정이 진정한 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야에 아름답게 떨어져있는 낙엽을 밟으며 행복한 하루이시길ᆢ ? 우아한 황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221379178099

좋은글 2021.11.22

낙엽에 관한 시모음

낙엽에 관한 시모음 17) 머리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시앓이 김정석 때가 되었어 떠난다 미련이 없고 후회가 없어 홀가분하게 지는 잎 머리에 떨어진 잎이 말했어 버리라고 비우라고 하나씩 정리하라고 낙 엽 /권영선 그대는 죽은 생명이 아닙니다. 발끝에 채이며 뒤집히는 간지러움 눈을 마주하면 그윽한 눈빛 귀를 기울이면 따뜻한 속삭임 가슴을 마주하면 발가벗은 언어 이렇게라도 나의 곁에 머물고 픈 그대의 입맞춤 진실입니다. 그대의 모습이 이별은 아닙니다. 못 다한 말, 정녕 못 다한 내 다짐 이 가을, 오늘을 접을 수 없습니다. 엊그제 불타던 가을 산 그대 가슴이 바스락바스락 아무리 쌀쌀하게 외면해도 그대 가슴의 진실은 나를 손짓함을 압니다. 그대 추억이라 말해도 우리의 사랑은 오늘도 진행 중입니다. 하얀 붕대..

좋은 시 모음 2021.11.21

인생무상

https://blog.naver.com/clearchem/222567990710 인생무상 / 한병진 ?인생무상 / 한병진? 사람 사는 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착각과 허상에 매달려 짧은 삶을 유실(遺失)... blog.naver.com ((( * https://blog.naver.com/clearchem/222562231406 [11월 시] [가을 시] 11월엔 / 정태중 [11월 시] [가을 시] ?11월엔 ? 정태중 11월엔 낙엽 쌓이는 길 따라 가을의 마지막 안부를 듣자 단풍...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learchem/222560808045 산그늘에 마음 베인다 / 이기철 산그늘에 마음 베인다 / 이기철 햇빛과 그늘 사이로 오늘 하루도 지나왔다 일찍 ..

좋은 시 모음 202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