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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

고귀한 사람에게만 보낸다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이라 하네요.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아름다운 꽃 다육이 ,, http://m.cafe.daum.net/sinsn5daumnet/KbWW/188?listURI=%2Fsinsn5daumnet%2F_rec%3FboardType%3DM 아름다운 꽃사진,, http://m.cafe.daum.net/sinsn5daumnet/KbWW/202?listURI=%2Fsinsn5daumnet%2F_rec%3FboardType%3DM 이런 꽃 보셨나요,, http://m.cafe.daum.net/sinsn5daumnet/KbWW/200?listURI=%2Fsinsn5daumnet%2F_rec%3FboardType%3DM 신비하고 이색적인 꽃 http://m.cafe.dau..

윤보영의 시

https://story.kakao.com/_1VK1d2/kP5Nng5rfaa 윤보영 커피시인님의 스토리글반성/윤보영책상에 안경이등 돌리고 앉아있다그대 생각더 깊게 안 하면돌아앉지 않겠단다 글쎄, 안경이눈만 뜨면 애인처럼늘 붙어 다니던 내 안경이.#윤보영 # 윤보영시 #안경story.kakao.com 반성/윤보영 책상에 안경이 등 돌리고 앉아있다 그대 생각 더 깊게 안 하면 돌아앉지 않겠단다 글쎄, 안경이 눈만 뜨면 애인처럼 늘 붙어 다니던 내 안경이. #윤보영 # 윤보영시 #안경

짧은 詩와 글 2023.03.30

♡다시 읽어도 감동입니다.

♡다시 읽어도 감동입니다.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셨다. 평생 교감이나 교장자리도 마다하고 아이들 앞에서 교편을 잡으셨다. 하루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더 없는 행복이었다. 정년퇴임을 하신 후, 아버지는 학생들이 그리운지 저녁이면 앨범을 펼쳐 들고 30년 전 처음 만났던 학생들 얘기부터 그리운 옛 이야기를 들려 주시곤 했다. “이 아이는 정말 말썽꾸러기였지… 하루라도 안 싸울 날이 없었단다. 그래도 심성은 착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나만 보면 떡볶이 사달라며 날마다 조르곤 했지….” “유진이는 참 의젓하고 밝은 아이였다. 아프신 홀어머니와 힘들게 살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지. 아프신 어머니 때문에 늘 의사가 되겠다고 말하곤 했었단다. 내가 가끔 집에 찾아가서 유진이 몰래 고기며..

좋은글 2023.03.28

누가 그러더라

💕 누가 그러더라 . 💕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말이야...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바람 불어 ..

53년전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

53년전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들어 맞을까요?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악담을 하였습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국토의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