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59

No 2 바람 불면

^☆ 바람 불면 ☆^ 뉴맨 / 정경삼 뽀얀 구름이 검은 구름 밀어내고 하얀 구름으로 뭉실뭉실 가을은 들뜬 가슴으로 그리운 님 기다리는 계절 사랑의 힘은 나쁜 생각도 아니 된다 하얀 구름보다 더 하애야 되는 겨 바람 불면 슬픈 사랑도 예쁜 추억의 그림자. 사람마음 🌺 구겨진 옷은 다림질 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한번 마음을 접으면 좀처럼 펼수 없고, 한번 마음이 찢기면 수선하기 힘들어요. 구겨진 마음은 돌이킬수 없고, 찢어진 마음은 꿰맬수 없으니까요! 몸에 생긴 상처는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되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않아요, 말에도 생각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도 생각이 있어야 해요. 생각 없는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

뉴맨의 12 시집 2022.09.21

최고와 멍청이

🛑전 국민 필독 요함!!! 🦚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가장 멍청스런 대한민국. 🦚가장 자랑스런 대한민국. 1. 전자 공업이 세계에서 제일 발전한 나라.. 특히 반도체는 물론이고 가전 제품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를 비롯하여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넥스, SK반도체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전세계 판매량 40%를 차지함.. 2. 사회 생활 서비스 망이 세계 최고로 발전.. 가정 마다 자가용 승용차는 물론 시장, 교통(버스, 택시, 열차) 도로, 식당, 편의점(마트), 지하철이 세계에서 최고.. 은행 카드 한장만 가지면 한국은 물론 유럽, 미국을 비롯한 지구촌 어디가도 마음껏 여행할 수 있고 먹고 잠을 잘 수 있음.. 3. 초대형 선박(배)을 만드는 기술이 세계에서 최고로 발전.. 세계..

8조원의 행방

🇰🇷🆘🇰🇷🆘🇰🇷🆘🇰🇷🆘 8조원의 행방 🇰🇷🆘🇰🇷🆘🇰🇷🆘🇰🇷🆘 前국정원 최수용 공작관이 최근 밝힌 수상한 대형 외환 거래가 한국의 우리,신한은행등으로부터발생했다고 미국 FBI가 인지하고있었지만 문정부때는알리지않고 침묵하고 있었다가, 마침 새로운 윤정부가들어서자마자 FBI에서 본건이북한으로 흘러간의심정황이 있어한동훈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해 지난6윌방미한것이다. 이정보를 접하고는귀국즉시 금융감독 원장을 72년생 40대 경제범죄전문가인 한장관후배 이복현을 임명해 천인공노할본사건을철저히조사하고있다. 2017년 후반기 임종석비서실장이 갑자기 겉으로 원전관련상의차라며UAE로날아갔다. 그것도 대통령 전용기로 당시 국정원 서모차장, 안보실 서모차장 제2인자들을대동하고 말이다. 그곳엔 비트코인 자금세탁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

장년보감

♧♧♧ 💙 장년보감 💙 나이가 들면 반드시 다섯곳을 가까이 하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첫째 병원이 가까히 있어야 한다. 혈압, 당뇨, 고지혈은 내 스스로 다니며 치료 해야하고, 둘째 식당이 가까워야 더러더러 사먹을 수 있고, 세째 은행이 가까워야 알량한 돈 내가 다니며 관리할 수 있고, 넷째 지하철이 가까워야 공짜차 타고 여행이나 먼거리 갈 수 있고, 다섯째 이왕이면 자식도 가까히 있어야 위급할 때 단 한번이라도 도움 받을 수 있다. 전원주택과 별장이 좋다지만, 그것도 50~60대초 이야기 65세 넘어가면 모두 헛소리이고, 도시로 나와야 한다. 그래서 별장, 전원주택, 애인있다 하면 남들이 부러워하지만, 사실은 관리가 어렵다 한다. 노년이 되면 누구나 네가지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1) 고독 고 고독의 고통..

좋은글 2022.09.19

No 1 난리

소 머슴 / 뉴우맨 서울 경기도는 난리다 무슨 비가 얼마나 왔기에 Tv 채널마다 폭우 비 피해 다 남쪽 밀양에는 폭염 때문에 죽겠다고 야단이고 재앙 재난 없이 넘치고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싶은데 꽃피는 봄에 이슬비처럼 가을 단풍에 오곡 백화 같이 하늘은 푸르르고 조각구름 두둥실 이리저리 마음이 아픈 날 거~참! 신기하도다. 35장의 사진은 흑백이지만 손가락으로 만지면 본래의 색으로 돌아간다. (일본 기술의 경이!) https://mp.weixin.qq.com/s/FyZpFWKmkm97YnlHd8mPgw

뉴맨의 12 시집 2022.09.18

미쳤나 봐

*^ 미쳤나 봐 ^* 뉴우 맨 / 정경삼 남들은 팔월 추석 이라고 고향 품에 앵긴다는 부푼 꿈에 앤돌핀이 팔팔 고향밖에 모르는 좀 모자라는 병신은 아들 딸 찾아온다는 희망에 부푼 행복으로 생각만 만지락 만지락 팔월 한가위를 아는지 모르는지 농장에 닭 개 소들은 맛 나는 것 없나 면서 군침만 삼키고 있을 때 둥근달은 이불속에서 무얼 하는지 희끄무레 별들까지 눈을 감고 껌벅껌벅 너는 좋고 나는 말똥 거리는 정신줄에 시름만 가득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