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채송화 뉴우 맨 / 정 경 삼 힘들제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그것도 이쁘고 아름답게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널 꺾고 싶어 환장을 한 나 얼마나 밉고 가소로웠을까 송아야 걱정 일 랑 마라 그냥 있는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보고만 살 께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남기고 싶은 글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