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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기쁨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움 일인가, 뒤를 돌아 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다.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부끄럼 없이는 떠올리지 못 하는 일들이 많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다. 나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쁘게 살아있고 나의 미래가 설레면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늘 완벽하게 기쁘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해탈하지 않는 한 완벽하게 기쁠 수 없는 존재임을 안다. 그러나 큰 흐름이 기쁨과 설렘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얼마간의 슬픔이나 우울 따위..

좋은글 2022.04.04

몸이 내는 소리

? 몸이 내는 소리 ?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걸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몸은 수시로 소리를 냅니다. 몸을 좀 살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때로는 작고 미세하게, 때로는 크고 요란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작은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면 좀 더 큰소리로 그마저도 놓치면 벼락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 한의학 지식을 알아봅시다 ? https://m.blog.naver.com/sby5600/222286280661

건강 상식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