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없이 *^ 복도 없이 ^* 소 머슴 / 뉴맨 한 푼 두 닢 모아 이제 좀 살만 하니 어느새 호호백발 저녁노을 19 코로나가 어느새 해를 거듭해 3년 채 인심은 갈수록 춥고 음산한 데 비바람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마음은 희망으로 살고자 애를 써 보지만 현실은 답답한 고통일 뿐 저녁노을 봄 꽃보다 더 붉다. 남기고 싶은 글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