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을 잡았네 ^*> ---------소 머슴 / 뉴맨 꽃샘추위 속에 봄을 생각 하다가 널 생각하게 되었지 담 밑에 아지랑이 살랑살랑 피어오르고 그리움 한 자락 뭉개 구름 되어 떠 다닐 때 더 많이 생각나는 그대라는 사람이 참 많이 보고 싶어 펜을 잡았네 [감동글] ♡ 다섯 살 딸의 참사랑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 짜리 딸이 살았습니다. 어느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응급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 은 딸뿐이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오빠에게 피를 좀 줄 수 있겠니?" 딸아이는 이 질문에 잠시 동안 무얼 생각하는것 같더니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