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340

얼굴

*♡☆ 얼 굴 ☆♡* 뉴맨 / 정경삼 예쁜 꽃을 보면 생각나는 아름다운 모습의 이쁜 얼굴 향기는 없어도 다소곳이 사푼사푼 꽃을 헤치고 다가와 방긋 미소를 짓고는 사라지는 예쁜 얼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게 손까지 흔들고 가는 착한 사람 함께가 아니면 어떠리 생각보다 먼저 나타나는 잊을 수 없는 그리운 얼굴 흑심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주장했던 로마 공화정 그들이 세계사에 남긴 역사는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한때나마 세상의 주인 노릇을 했을까 정말 궁금하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지금 대통령 임기가 20일 남은 싯점에서 무리한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걸 보면서 생각해 본다 고대 로마에서는 법을 제정할때 이법에 의해서 가장 이익을 보는자가 누구인가를 가장 먼저 살핀다 법익의 최대 수혜자..

벗꽃

*^♡ 벗 꽃 ♡^* 소 머슴 / 뉴맨 추위에 떨면서 기다려 온 보람 하늘은 푸르르고 따뜻한 햇살에 가슴은 염치없이 두근두근 부끄럼 없이 벗어 피어나는 하얀 꽃 그래서 그대 이름은 벚꽃이라 하나 보지. *♡☆ 봄이 오면 ☆♡* 뉴맨 / 정경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 꽃을 보는 내 마음도 따라 만발 나물 캐는 아낙네야 나물만 캐지 말고 꽃처럼 활짝 핀 이 마음도 캐 가 쑈 *♡^ 봄맞이 ^♡* 소 머슴 / 뉴맨 산에 들에 새싹들이 하나 둘 돋아 나고 있다 꽃나무도 뒤질세라 꽃을 피워 빵 긋 눈 코 떨 새 없이 숨 가쁜 세상 코로나 이 잡것이 외로운 사람 그리운 사람을 붙잡고 놓아줄 생각을 않는다 마음 주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 날 해가 거듭하면 할수록 더 절절한 사랑. 화요일 아침에 살포시 인사 ..

나무 관세암 보살

*♡☆ 나무 관세음 보살 ? ☆* >>>**>>>**>>> 뉴맨 / 정경삼 생각 나 찾아온 걸음 호기심 발동으로 머물다 가 얼른 떠나지 못한 것은 맞추어 보지 못한 정이래도 있었나 봅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아함경에 '독약(돈)을 숨긴 한 농부'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날 한 떼의 도둑이 부잣집을 털어 현금과 여러가지 귀중품들을 가지고 들판으로 도망쳤다. 도둑들은 거기서 훔친 물건들을 자기네들끼리 나눈 다음 각기 흩어져 버렸다.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일천냥이 든 현금 주머니를 실수로 논두렁에 놓아 두고 떠났다. 그날 아침 부처님께서는 신통력으로 시방 세계를 살펴보시다가 도둑이 현금 주머니를 놓고 간 논의 주인(농부)이 도틀 성취할 인연이 있음을 아시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아난다와 함께 그 농부가 논을..

*^♡ 봄 ♡^* ㅡ ㅡ뉴맨 / 정경삼 세월은 힘든 겨울을 잘 넘겨 내었다며 봄을 안겨 주었지만 인연은 봄 보다 이것이 더 좋을 것이라며 친구 너를 안겨 주어 나를 기쁘게 행복하게 하는구나 고맙다 나에게 와 주어 잘 할께 사 랑 해 친구야 ╭≈≈≈≈≈≈≈≈≈≈╮ 노년의 幸福 ╰≈≈≈≈≈≈≈≈≈≈╯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한가요. 아닙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다 행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음이 병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오늘의 서시

*♡^ 오늘의 서시 ^♡* ___*__*__소 머슴/ 뉴맨 앞만 보고 뛰어 온 삶 뒤돌아 보니 허무하기 그지없다 해가 뜨고 달이 지는 세월 역사는 꿈꾸는 자의 몫 순간 순간이 내 인생 내일을 결정 지워 주는 것 단 일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으면서 생각은 아름답게 느낌은 행복으로 증폭시켜 사랑하며 사르소서 고독 미움도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던가 언제나 늘 마음 주고 사랑받으면서 사르 소서

생각 따라 흔들흔들

**^ 생각 따라 흔들흔들 ^** 소 머슴 / 뉴맨 손잡고 함께 걷든 아름다운 순간들 도시에 살면서도 시골이 좋다 든 티 없이 맑은 심성 가슴 뛰는 설렘에 땅에 비췬 그림자도 밟지 않으려 애쓰던 모습이 가슴 찡하다 반 세기가 흐른 지금도 푸른 하늘에 달그림자 비취면 함께 했던 그 추억을 생각이나 할까 달빛 그림자가 그리워 내 마음 네 생각으로 따라 흔들흔들

*♡^ 봄 ^♡* ______뉴맨 / 정경삼 봄은 여기 저기에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새싹이 고개 내밀고 아지랑이 앞 다투어 피어오르고 꾀꼬리 종달새 노래하고 춤을 추는 계절 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왔어요. ((( * )))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지 말어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디.." 근데, 그게 아니라 '자주 웃는놈' 이 제일 좋은 인생이었어! 젊은 사람들 말 맹키로 '인생은 타이밍' 인 것이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지 말어.. 언제 하늘소풍 갈지 몰라... 꽃놀이도 빼먹지 말고 꼬박꼬박 댕기고~ 이제 보니께 웃는 것은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게 아니라 다 사라지고 없더란 말이여.. 사람들은 행복을 적금 처럼 나중에 쓸거라 생각하는디 ~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

*♡^ 밤 ^♡* __ ^ __ 뉴맨 밤은 쉴 수 있어 좋다 지만 어둡고 외로워서 싫은 밤 그리운 사람 보고 싶어서 애타는 마음 젖은 가슴 피 멍이 들어 빗줄기 되어 떨어진다 그리움아 어쩌면 좋니 널 잡을 수 없어 애가 타는 밤 사랑은 우리 모두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배워가는 감정 이래도 난 그리움 때문에 싫다네 (((♡☆*^> ⚘️삶이 꽃피는 그 순간! 바나나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간은? 바나나 껍질에 갈색의 반점이 하나 둘 생길 때... 귤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간은? 귤껍질이 말랑말랑해졌을 때... 밥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간은? 뜸이 잘 들었을 때 그리고 배가 조금 고플 때... 사랑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그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한지 일주일째 접어들었을 때... 사랑이..

오늘도 하이팅

*♡^ 4월 오늘도 하이팅 ^♡* 코로나 이 불안한 세상에 모두가 조심을 강조하면서 살아야 겠지 홀로가 외로움이란 걸 코로나 때문에 더 절실하게 느끼며 체험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 지난날을 되짚어 보면 그래도 없어 부족한 것 같아도 그때가 좋았다는 걸 이제야 알겠구나 그래서 사람들은 추억이 아름답다 했구나 네가 보고 싶은 지금 이 순간도 지나고 보면 아름다움이 될까 __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아________♡ (((♡^*>음악 1 https://youtu.be/QGcAStgi4yw (((♡^*>음악 2 https://youtu.be/doL-_eWN7W4 (((♡^*> 재미난 개그 청문회 https://youtu.be/t0ckV3RaH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