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340

봄이 왔어요

*♡^ 봄이 활짝 ^♡* __ __소 머슴/ 뉴맨 그리워 보고 싶은 마음으로 살았더니 코로나 속에서도 이쁜 꽃들이 활짝 잘된 글에 휠링이 되듯 벗어 놓고 설치는 꽃으로 눈을 거쳐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따뜻한 사랑 ? 삼동설한을 이겨 내고 고개 내민 모습이 좋다 팝콘을 뿌려 놓은 듯 활짝 핀 벚꽃들의 모습 네가 떨어져야 새싹이 나겠지만 눈부시게 아름답다 잊고 싶지 않은 그림 가슴속에 채워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디.

그리움 따라

*♡^ 그리움 따라 ^♡* ___ ___소 머슴/ 뉴맨 그리움 따라 하던 일 미루고 잠시 당신을 찾아 떠나 보옵니다 소식이 뜸 해지면 안식을 잃고 고뇌하는 삶으로 끝없는 번민이 되어갑니다 비 오는 날 내리는 비를 보면 메마른 대지 사이사이에 봄을 심어 주고 있는 비가 ? 입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고개 내민 새싹들이 큰 숨 쉬더니 윙크하고 미소를 짓네요 이렇게 비가 올 때 만이라도 커피 한잔 앞에 두고 마주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리는 비가 봄을 재촉하고 우리 ?을 원하는 이 성스러운 시간에.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봄이 오는 길목에

*♡^ 봄이 오는 길목에 ^♡* ____ ____소 머슴/ 뉴맨 추위에 떠는 전신주가 엉 엉 울어 되어도 어디선가 봄은 오고 있겠지 어디까지 왔을까 봄이 찾아 오기 전에 감기처럼 싸 다니는 코로나 바이러스 라는 것도 사라지고 없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삶이 어렵고 힘들게 할 때 나다니지 않고 가족과 함께 방콕으로 나날을 보내고 보니 사랑과 행복이 이만한 것도 없다는 걸 이제야 알 것다. (((♡^*>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들고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 ____ J. 패트릭 홀로 웃다(獨笑)♥︎ - 茶山 丁 若鏞先生 ♡有粟無人食(유속무인식):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다남필환기):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

우리 사랑

*♡^ 우리 사랑 ? * ________.소 머슴 / 뉴맨 너와 나 함께일수 없어 애잔 하나 그래도 그리워 할 수 있어 다행이라 여겨야겠지 봄이 오는 길목에 더 많이 생각나는 그리운 밤에 여기 불쌍한 중생 그리움을 붙들고 보고 싶은 마음들을 수놓아 보았네. 쉽게 쉽게 살자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 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 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 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다가가자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 줄도 알고 애써 등 돌리려고도 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