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340

빛 바랜 생각들

*^ 빛바랜 생각들 ^* 소 머슴 / 뉴 맨 하는 일 없이 멍하니 앉아 있으면 가끔이래도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펜을 잡고 메모지를 찾는 버릇 못다 한 이야기라도 남았는지 생각나는 되로 읊어 보는 빛바랜 생각들 삼백예순 닷세 농장에 소를 돌보며 쉴 때 심심한 김에 써 보는 낙서 지푸라기 랄까 생각도 가지가지 바람 따라 구름 위에서 세상을 조롱하기도 하고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불러 사랑도 하고 멋진 추억 하나 남기지 못한 그리움 이래도 이렇게 일구어 놓은 보람이 괜찮다 생각되는 그 맛이 기쁨이고 행복 이랍니다.

지혜롭게 살다가자

*^ 지혜롭게 살다가자 ^* 소머슴 / 뉴매 혼자는 외로움이 날름되어 괴로운 고통이다 고통은 사람을 생각게 하고 현명하게 만들어 준다 공부하고 노력하자 늦었다 포기말고 시작이 승공의 밑거름 산다는 것은 꿈을 갖는 것 작은 것도 사랑 할줄 아는 너와 나 였으면 좋겠다. (((*> ♣ 얼굴 ♣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의 老化(노화)는 그 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老化는 줄어들 것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요즘은

* 요즘은 * 소머슴 / 뉴맨 요즘은 나이들어 생각도 깜박깜박 내 나이 일혼 둘 6.25 전시에 태어나 칠십 늙은이가 나이 만큼이나 깜박깜박 세월 따라 봄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거늘 서러움의 추억 가는 세월에 꽃 피우리 생명의 불꽃은 지는 노을에 춤을 춘다 소중한 것은 기억은 가물가물해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뜨거워 지는 가슴 넘처나는 사랑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