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 계 ^*
_____소 머슴 / 뉴맨
앞만 보고 열심히 살면
삶이 심심할까 봐
코로나 이 잡것을 보내어
주위를 돌아보라 환기시키는 수작
산들바람에
하얀 머리카락 날리며
예까지 고생하며 왔다고
축복 위료 한다는 게
시련을 잘못 알고 준 것은 아닐까
생을 절박하게
당금질을 시키는 것도
개똥밭을 굴러도 훌훌 틀고
일어서게 하는 것도
사랑을 가르치겠다는
훈계 일테지
(((♡^*
고민 고민하다가 다 쓰고
마무리를 하고 보니 기적 같은 시간 02시 17분
< 2022年 02 / 17日 02時 17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