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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

*^ 겨울 풍경 ^* 소 머슴 / 뉴맨 세월은 어느새 꽃피는 봄에서 눈 내리는 겨울로 하얀 눈 덥힌 세상 추워서 그렇지 얼마나 티 없이 맑고 고운가 하얀 눈 같은 마음으로 더럽힌 마음과 생각들을 깨끗이 씻고 빨아 틀어 말리는 자네와 나 우리는 어떠리 ((( 세상을 어지럽히고 더럽힌 것 들을 깡그리 없애고 나면 세상은 또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울 까 )))

오늘을 사는 이야기

2023년1월6일금욜 오늘 아침에 행복한 편지 🎀🍃세상사는 이야기 □"하지마라!" 세 가지는~?? • 자식들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라. • 자식들에게 아프다고 하지 마라. • 자식들에게 나의 재산이 얼마라고 밝히지 마라. □"해라!" 세 가지는~?? • 자식보다는 손자와 손녀에게 투자해라. • 두 달에 한 번씩이라도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 하라. • 부부간에 애정이 있음을 자식들에게 보여주라. ※먼저, '하지마라.'부터 얘기를 해보지요. 연인관계가 아닌 이상 인간은, 내가 다가가는 것만큼 경계를 하며 뒤로 물러서는 게 상대방의 심리입니다. 경제사정이 어떻든 간에 자식들이 궁금해 할 정도로 연락을 하지 않으면 자식들이 먼저 전화를 걸어오지요. 무슨 자존심 싸움을 하는 것 같지만, 결과는 전혀 상반된 상황이 생..

보고 듣고 읽어야합니다

누가 참 정리를 잘 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 세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좋은글 2023.01.05

새해 새날 아침에

💕 새해 새날 아침에 💕 뉴맨 / 정경삼 시작은 경건하게 시작이 시작으로 매김 되는 새벽 첫 해 첫 달 첫날로 시작해서 먼 길로 가야 하는 우리에게 붉은 장미길은 아니래도 가면 갈수록 꿈이 영걸게 하소서 환히 비추는 붉은 태양을 보기도 전에 오늘 하루도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하루이길 빌면서 다짐을 하는 새벽 희망의 언덕에서 고난의 바다를 넘고 넘어 번민의 골짜기 방황의 비탈길도 지나 고난과 싸워 역경을 이겨내는 게 운명이라면 실패가 따를지라도 싸우면 반듯이 이겨야 하는 게 삶의 이치고 인생이다 산다는 것은 누구와 함께 험난한 세상을 헤쳐 아름답게 일구어 가꾸어 가는 것 삶은 허무 하지만 반추해 보면 꿈이 있었고 사랑 속에 기쁨 행복이 있어 열심히 사는 게 아닌가. 잘 가라 이年아! 잘 가라 이年아! 난 ..

새해의 바램

1 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 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 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 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 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 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 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좋은글 2023.01.01

🙅 우동 한 그릇 🙅

🙅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栗良平)의 단편소설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밤이 깊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그러더니 10시가 지나자 손님도 뜸해졌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의 우동집 주인 아저씨는 입을 꾹 다문채 주방의 그릇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는 달리 상냥해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주인여자는, "이제 두 시간도 안되어 새해가 시작되겠구나, 정말 바쁜 한 해였어."하고 혼잣말을 하며 밖에 세워둔 간판을 거두기 위해 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출입문이 드르륵~하고 열리더니 두 명의 아이를 데리고 ..

좋은글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