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바로알자. 🌱요즘처럼 답답한 현실에서 우리에게 힘을 주는 소식들이 있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뉴욕대의 토머스 사전트 교수가 서울대에 부임한다. 그의 부임이 뉴스가 아니라 그가 한국을 택한 이유가 관심을 끌었다. 그 는 “한국은 경제학자라면 꼭 한번 연구해 보고 싶은 나라”라며 “한국 역사와 경제는 기적 그 자체” 라고 말했다. 중국의 인권 변호사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미국으로 옮긴 천광청(陳光誠)이 첫 공식 회견을 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서방의 민주주의를 그대로 모방할 수 없다고 하나, 한국과 일본처럼 동양에도 모범적인 민주주의 나라가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말들을 뒷받침해 주는 통계도 발표됐다. 한국이 인구 5,000만명 이상에, 소득 2만달러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