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340

한 여름 밤에

,,,,,,,,,,,,,,,,,,,,,,,,,뉴맨 / 정경삼 너무 더워 별이 쏟아지는 밤에 옥상에 누워 사는 삶을 반추하며 더듬어 보니 택도 없는 마음 히나 줄듯 줄듯 애를 태우는 네가 행복 앞에서 브레이크를 잡고 그리움에 빠져들게 하는구나 사랑은 기다림 끝에 맺어지는 꽃 연습도 없이 언제나 시작 소중한 건 이 밤도 네가 그리워 두 손 꼭 잡고 너를 위해 나를 위해 보고 싶은 당신이 그립다고 마음을 모아 일구어 나열 해 간다네. 춤의 진수 가슴에 묻어둔 사랑 빛바랜 사진처럼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잊고 싶지 않은 사랑이 있다 꺼내보지 않아도 아스라이 떠오르는 지나간 사랑 그리움이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 가슴 저미는 아픔이 있어도 그리움이 있기에 사랑이다 가슴에 묻어둔 사랑 이루지 못했기에 더욱 애절하다 오..

그리움

*^♡ 그리움 ♡^* 소 머슴 / 뉴맨 미치도록 환장하게 보고 싶은 네 그리움 감당 안 되는 부푼 마음들을 묶어 가슴 저 밑바닥에 잠재워 보지만 별난 이 물건 답답하다고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용쓰고 생 지랄입니다 시간 세월이 약 되어 흐르고 흘러 웃으며 가리라. 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의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인정'이 있고,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고, '배려'가 있고' '미덕'이 있고' '인격과 넉넉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하다 ..

아름다운 그대 안에

*^ 아름다운 그대 안에 ^ 소 머슴 / 뉴맨 아름다운 그대 눈 귀 입 마음속에 나가 머물러 쉬게 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그대 검은 눈 안에 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그대 마음 밭에 뛰놀고 싶습니다 사랑이 행복이 뭔지를 일구어 느끼고 싶습니다 외로움이 허전하게 할 때 텅 빈 가슴에 고독 이래도 가득 채워 느끼고 싶습니다.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어제처럼 오늘이 가면 내일은 또 오리라 꽃이 핀 자리에는 꽃을 쫓아 벌 나비들이 나풀나풀 코로나 이 잡것을 피해 조심 또 조심을 하는 겁쟁이가 만물의 영장이라는 게 부끄러운 날 ​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이해인 / 수녀, 시인 ​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 일 테지요 ​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 7월의 편지..

하루 한시간의 소중한 가치

*☆♡ 하루 한시간의 소중한 가치 ♡☆* ,, . . . 소 머슴 / 뉴맨 지식을 얻으려면 공부를 해야 하듯 사랑을 쟁취 하려면 마음주고 배풀어 얻어야 한다 인생은 부메랑 자신이 보낸것을 돌려 받고 마음 주고 배풀면 사랑은 행복으로 돌아온다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이라 생각하면서 우리 열심히 살아 가요 건강도 챙기면서 하루 한시간 이래도 뜻있는 순간이 되세요. 그리고 ? 합 니 다. "Joe Dassin - Et si tu n'existais pas"

행복한 사람

*☆^ 행복한 사람 ^☆* 뉴맨 / 정경삼 사랑은 내 영혼의 세계를 아름답게 맛보고 느끼기 위해 정성을 다 하여야 하고 행복은 갖고 싶은 모든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최고로 만드는 것에 있으니 받고 싶은 욕심보다 주는 것에 행복으로 느끼면서 마음 주고 사랑 느끼면서 지혜롭게 살 일이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 호흡을 함께 하는 사람과 틀어놓고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 친구여~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 인생(人生)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한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01. 가까이 사는 친구가 좋고 02.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며 03. 취미나 ..

고백

((( 고백 ))) 뉴맨 / 정경삼 펜을 잡고도 마음은 네게로 가고 없어 그냥 그립다 써 봅니다 무얼 쓸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있는 그대로 이쁜 네 모습만 떠 올려 봅니다 이유도 없이 그냥 긴긴 글을 쓰자니 짧은 머리엔 고민만 가득 그냥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쓰고 사랑한다고 써 보내옵니다 부끄러워 말로 못해 본 진심을 당신께 보내옵니다 사랑은 하고 싶은데 사랑해 이 말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참 마니 고민되는 밤에 ♣ 같은 말도 듣기 싫게 하는 사람이 있다 ♣ 같은 말도 듣기 싫게 하는 사람이 있다 어투가 퉁명스럽거나 거친 용어를 사용하거나 목소리가 유난히 공격적일 때 그런 느낌을 준다. 그러나 말투가 좋지 않으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혀 다른 의미로 변질된다. 당신의 좋은 말도 퉁명스러운 말투로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