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봄에 ^☆ No 1 뉴맨 / 정경삼 어느 누구나 사랑받으면서 소중한 사람이고 싶은 마음은 똑같은 마음들 함께이고 싶은 마음이라면 마음 문 열어 놓고 가슴을 활짝 열어 보아라 마음 주고받으면서 남은 인생 즐겁게 행복하게 살다 가자 철이 순이도 어느새 알콩달콩 시집 장가를 간데요 오는 봄에 http://naver.me/xlWs1KVj ☆^ 그리움 ^☆ No 2 화려했던 젊음도 이제 흘러간 세월 속에 묻혀 가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가끔씩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들은 하나 둘 멀어져 가고.... 여지껏 멈추는 일 없이 숨 막히도록 바쁘게 걸어왔는데... 어느새 이렇게 서산까지 왔는지 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소중하더라 / 구분옥 가난했던 유년시절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