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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관세암 보살

뉴우맨 2022. 4. 15. 07:28

*♡☆ 나무 관세음 보살 ? ☆*
>>>**>>>**>>> 뉴맨 / 정경삼

생각 나 찾아온 걸음
호기심 발동으로
머물다 가

얼른 떠나지 못한 것은
맞추어 보지 못한 정이래도
있었나 봅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아함경에 '독약(돈)을 숨긴 한 농부'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날 한 떼의 도둑이 부잣집을 털어 현금과 여러가지 귀중품들을 가지고 들판으로 도망쳤다.

도둑들은 거기서 훔친 물건들을 자기네들끼리 나눈 다음 각기 흩어져 버렸다.

그런데 그 중 하나가 일천냥이 든 현금 주머니를 실수로 논두렁에 놓아 두고 떠났다.

그날 아침 부처님께서는 신통력으로 시방 세계를 살펴보시다가

도둑이 현금 주머니를 놓고 간 논의 주인(농부)이 도틀 성취할 인연이 있음을 아시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아난다와 함께 그 농부가 논을 갈고 있는 곳으로 가시었다.

농부는 부처님께서 가까이 오시자 정중하게 예를 올리고 쟁기질을 계속했다.

부처님께서는 논에 떨어져 있는 돈 주머니를 가리키시며 아난다에게 말씀하시었다.

"아난다여, 저기 독이 가득 찬 뱀을 보아라."
"과연 그렇습니다. 저도 독이 가득 찬 뱀을 보았습니다."

그런 뒤 두 분은 탁발을 하기 위해 계속 걸어 사위성 내로 들어가시었다.

농부는 부처님과 아난다 사이에 오고간 대화를 이상하게 여겨 정말로 자기 논에 뱀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는 부처님께서 가리키신 자리에 돈 주머니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 돈 주머니를 주워 자기만 아는 곳에 숨겨 두었다.

이때 재산을 잃어버린 주인이 도둑의 발자국을 밟아감으로써 마침내 자기가 잃어버린 돈 주머니
를 찾아냈고,

농부를 도둑으로 단정하여 그를 잡아다가 사정없이 매질을 했다. 그런 뒤에 그는 농부를 왕에게 넘겼다.

왕은 그에게 사형을 선언하였다. 사형 집행관은 그를 끌고 공동묘지로 향했다.

그러는 동안에 농부는 부처님과 아난다 사이에 오고간 대화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아난다여! 저기 독이 가득 찬 뱀을 보아라."
"그렇습니다. 저도 독이 가득 찬 뱀을 보았습니다. 부처님!"

왕의 명령으로 농부를 사형시키려던 사형 집행관은

농부가 이같이 중얼거리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그를 데리고 다시 왕에게 갔다.

왕은 이것은 농부가 부처님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싶어하는 것이라

여겨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농부를 데리고 가서 어떻게 된 것인지 여쭈어 보았다.

부처님께서는 그날 아침에 있었던 일을 말씀하신 다음 농부의 무죄를 증언하시었다.

부처님께서는 당신께서 이런 증언을 하지 않았더라면 농부는 죄 없이 당하고 말았을 거라고 하시면서, 

왕에게는 '어진 사람은 절대로 나중에 후회할 일을 해서는 안되는 법'이라고 설법하시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실과 거짓을 알면서도 그것을 '옳다 그르다'고 증언하기란 쉽지 않습니
다.

그래서 고인은 '진실을 진실이라 말하고 거짓을 거짓이라 말할 줄 아는 이야말로 진정한 장부다'라고 이릅니다.

진실된 길을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걸어가는 대장부의 기상이 그리운 시대입니다

오늘의 부처님 말씀

 

사람이 없는 숲 속은 즐겁다.

집착을 버린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즐거워 하지 않는 곳에서

즐거워 한다.

 

그들은 감각적인 쾌락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 법구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정말로

아는 것이 없으면 교만해진다."

 

 

<잡보장경>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남이 아무리 칭찬해 준다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으면

 남이 아무리 비난을 퍼부어도

 그 역시 부질없는 짓이다.

 

[부처님 말씀]

보살은 세세생생에
아부 하거나 아첨한 적이 없다.

(태자쇄호경)


산문을 열다.

'산山'은
'죽은死'의
다른 개념이다
우뚝 솟은 산에서
꿈틀대는 삶을 느낀다.

뭍에 솟아오름이 산이고
물에 솟음이 섬인데
작은 섬嶼이나
큰 섬島이나
산山이 바탕이다

다들 죽음涅槃을 가르침이
불교라고들 얘기하지만
이는 절반인 뿐이고
절반은 삶이다.

개산開山
삶의 문을 열었다.
한손으로 충분히 여닫는
그런 허름한 지게戶가 아니라
두손으로 여닫는 불보살의 문이다.

사랑慈의 문이고
슬픔悲의 문이고
기쁨喜의 문이고
버림捨의 문이다

스물여섯 해 전 연 문은
영원히 닫히지 않을 것이다
한一 기둥柱의 문門인 까닭이고
열었다 닫았다 할 문짝이
아예 없는 까닭이다

중생이 이 문을 통해
부처의 전당으로 들어가고
부처를 이룬 중생이 이 문을 통해
다시 중생계로 나아가리라
하여 한 번 열린 문은
닫힐 일이 없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생활속불교 ()

♥목탁소리나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동하(지은스님)추천 0조회 222.04.14 07: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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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어찌 남의 마음까지 알 수 있을까  
 
먼저 진실된 마음을 가질 일이다.  
 
내가 거짓되면 상대도 거짓되고 내가 진실하면 
상대도 진실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은 자가
세상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은 마음으로 얻는 법
사람의 마음은 오직 진실된 마음으로 얻을 수 있다.

오늘도 진실된 마음으로 먼저 다가서는 행복한 목요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사람의 마음 ♣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어찌 남의 마음까지 알 수 있을까  
 
믿음보다는 
불신의 골이 훨씬 깊은 세상

서로가 믿지 못하기에
서로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먼저 진실된 
마음을 가질 일이다.  
 
내가 거짓되면 
상대도 거짓되고  
내가 진실하면 
상대도 진실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은 자가
세상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무엇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까  
 
돈으로 살 수 없고
권력으로 빼앗을 수 없다.  
 
마음은 마음으로 얻는 법
사람의 마음은 
오직 진실된 마음으로 얻을 수 있다.

걸구 삼락

화요일 아침에 살포시 인사 드립니다

모든것은 덤이다 욕심내지말고 맘
비우는 화요일 아침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맨손으로 왔기에 세상에서 얻은
것은 모두 덤 이다

박지원이 고발되었으니 남은 일은 검찰
에서 박지원을 추궁하면 되고 그 악행이
만천하에 들어날 것이다

박지원 이자를 잡으면 그동안 북에 갔다
바친 막대한 핵자금 내막의 전모와 46인
언론사 사장단들을 평양에 끌고가 모두
가 기쁨조에 성상납 받고 댄통 코가 꿰어

꿀먹은 벙어리 되어 북에 실은소리 한마
디 못하는 박지원과 언론들의 추악한
면모를 밝힐수 있다

박지원을 잡고나면 종북도 5,18허상과
6~7천명 허위 유공자도 좌경언론도
모두가 정리 될 것이다

그후 나라에는 평화가 찿아 올 것이다
(김 춘 택)

박지원이 간첩인데 간첩잡는 국정원
원장이 되었으니 누가 간첩을 잡는가 ?

대한민국의 청와대에서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이 6개월 동안 파견되어 근무를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대한민국 사회를 간첩들이 제집을 드나
들듯 왕래를 하고 있다


********** 세상에 이런일이 **********

김일성 부인 김정숙
문재인 부인 김정숙
임종석 모친 김정숙
길일성 사촌동생도 김정숙
노무현 장모도 김정숙

구겨진 옷은 다림질 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겁니다
바람이 너를 흔들어도 슬픔의 눈 뜨지
마세요

좋은일만 가득 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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