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그리움

뉴우맨 2022. 4. 13. 09:00

*☆♡^ 그리움 ^♡☆*
___ ___ 소 머슴 / 뉴맨

인연으로 만났던
자네와 나
그때는 행복이었지

꽃피는 봄에 만나
어느덧 봄 여름 다 보내고
가을 거쳐 겨울도 여러 번

어쩌다가
그리움을 붙잡고
추억을 되씹어 보는 세월이 되었을까

세월은 멈추지 않고 가는데
그리움뿐인 추억들이
애잔하게 하는구나

 

 

 

 

 

 

 

 

 

 

'남기고 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꽃  (0) 2022.04.17
나무 관세암 보살  (0) 2022.04.15
  (0) 2022.04.12
오늘의 서시  (0) 2022.04.08
생각 따라 흔들흔들  (0)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