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10

100세 삶을 즐거라

?????????? 혼자보기에 너무 아쉬워 옮겨왔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작은 지혜를 얻지않을까 희망합니다~ 수백번을 읽어도 아깝지않은 지혜가 ~!!^.♡ 읽고나면 값진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 오늘의 묵상 ]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

좋은글 2021.10.28

정처 없는 우리네 인생길

★ 정처 없는 우리네 인생길 ★ 이보시게~ 이 세상 바보 천치들아 자식농사 자랑마소 인생은 부모 따로 자식 따로 인걸 이제껏 몰랐던가 집 팔고 땅 팔아서 아들따라 서울간 노인은 아파트에 징역 산다네 자식 내외 출근할때 강아지 밥은 챙겼으되 시부모 밥은 안 챙기더라 배 곯고 등 휘면서 석사 박사 시켜봐야 며느리가 더 높더라 인생은 부모 따로 자식 따로인걸 왜? 진작 몰랐던가 품안에서 자식이지 결혼하면 남일세라 처자식 밖에 안전에 없고 부모는 여섯번째라 내외간에 자식 하나건만 어찌 시부모는 여섯 번째인고? 그 가운덴 파출부 아줌마 말고도 개(犬)와 고양이가 더 있더라 황혼빛 고개너머로 여섯번째는 울며 가노니 얘야! 며눌 아기야! 너희도 등이 휠날 생각해 미리 챙기고 명심하거라 이보시게 벗님네들! 왜 사느냐고..

좋은글 2021.10.27

백년친구

? 백년"친구란? ?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술 마시고 좋은 자리에 함께하는 친구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정말 내가 힘든 곤경에 처했을 때 손 잡아주고 진심으로 마음을 함께 하는 친구는 거의 없다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쩌면 사랑하는 연인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친구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소주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들이 당신 곁에 있나요 노년에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행복입니다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가슴이 따뜻한 친구입니다 백년친구!!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

좋은글 2021.10.26

마음

♡ 마음 ♡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

좋은글 2021.10.25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외 3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칩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

좋은글 2021.10.25

좌중담소 신상구

** 좌중담소 신상구(座中談笑 愼桑龜) ** 앉아서 서로 웃고 담소를 할 때는 뽕나무와 거북이를 삼가(조심) 하라! 뽕나무와 관계된 고사(故事)로 입 조심을 하라는 뜻이며 다음과 같은 유래가 있습니다. 옛날 어느 바닷가 마을에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오랜 병환으로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온갖 용하다는 의원을 다 찾아다녔고, 좋은 약을 다 해 드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산 거북이를 고아 먹으면 병이 나을 것이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거북이를 찾아 나선 지 며칠 만에 효자는 마침내 천 년은 되었음 직한 커다란 거북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뭍으로 나오는 거북이를 붙잡은 아들은 거북이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거북이를 지게에 지고 집으로 돌아오다 커다란..

좋은글 2021.10.23

이 가을도 속절없이 깊어만 갑니다

■ 이 가을도 속절없이 깊어만 갑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마음에 여유을 가지고​ 산넘어 흘러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면서 살아왔던 내 인생을 뒤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계절입니다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천국은 내 가슴에 있다는 것을 ​ 아는 나이가 되어 참 좋습니다. 마음에서부터 모든 것을 다 버리고도 ​가슴 아파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 저물어가는 이 가을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면서 삶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답고 행복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된 나이가 되어 좋습니다 저물어 가는 이 가을 뭔가 멋진 추억 하나 만들어 보심은 어떠하실는지요? ♬~ 터치하시어 감상하세요. ?htt..

좋은글 2021.10.23

백수

백수(白手)는 맨손에서 유래되었다. 별 다른 직업이 없는 실업자(失業者)를 뜻하는 백수건달과 같은 말이다. 100세 장수 시대인 요즘세상에는 백수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자의(自意)이던 타의(他意)이던 백수가 늘고 있다. 그런데 백수도 급수가 있다고 한다. 1급에 해당되는 백수를 동백이라 한다. 동네만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백수다. 2급에 해당하는 백수는 가백이다. 가정에만 박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명 불백이라고도 한다. 누가 불러 줘야만 외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쌍한 백수라는 뜻으로 불백이다. 3급은 마포불백이다.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다. 정말 앞이 안 보이는 백수다. 며칠 전 어느 집 이야기를 들었다. 수 십 년 같이 살면서 같이 늙어왔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집을 나가달라고 했다는..

좋은글 2021.10.20

어머님

그리움 몇해 전, 미국 어느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작하는 단어중 상대방을 끌어 들이는 성질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였다. 정답은 magnetic(자석)이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들이 답을 mother(엄마)라고 썼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마침내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했다는 실화가 전해진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 상대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1위로 선정된 단어 역시 어머니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은 젖 먹는 자기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동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습..

좋은글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