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210

흐르는 시간에게서 배우는 지혜

- 법정 스님 - ?? ?? 인생의 스승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 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였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며, 가장 통쾌했던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였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였으며, 가장 서운했던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었다.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

좋은글 2021.10.08

그리움의 언덕 이더라

(((❤ 1 *^ 그리움의 언덕 이더라 ^* https://m.cafe.daum.net/isbobyb/EzFz/7944?q=%EA%B7%B8%EB%A6%AC%EC%9B%80%EC%9D%98%20%EC%96%B8%EB%8D%95& (((❤ 2 *^ 길 떠나는 나그네 ^*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

좋은글 2021.10.06

계란 후라이

(감동의 글) ?계란 후라이 우리 엄마의 눈은 한쪽뿐, 내가 6살인 시절에는 그저, 아무렇지 않게 어머니를 사랑했다. 나는 사격 올림픽 3관왕인 권진호 이다 , 내가 이런 큰 자리에 설수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아버지는 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사고로 돌아가셨다, 뺑소니 사건이었지만 , 결국 범인을 잡지못하였다, 그리고 어머니는, 나를 낳고 열심히 일을 하셨다, 내가 집에서 티비를 볼때 어머니는 나물을 팔러 시내로 나가시곤 하셨다. 내가 중학생이 되던시절, 어머니는 내입학식에 오셨다, 나는 정말 부끄러웠다 , 한쪽눈 없는 장애인이 내 어머니라는걸, 나는 너무 창피해 얼굴을 옷속에 파묻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나를 알아본듯 나에게 오셔서 "진호야!"하며 나의 이름을 크게 부르셨다. 입학하는 얘들의 눈..

좋은글 2021.10.06

마음

10월1일 금욜 참좋은님^^ 시월 초하루날 아침편지 ? " 마 음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

좋은글 2021.10.05

스티브잡스 춘생의 비밀

스티브잡스 출생의 비밀 21세기 시대 천재였으며 56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스티브잡스가 입양아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외 스티브 잡스의 사생활에 대해 알려진 점은 그리 많치 않다. 그 이유는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말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초청 강연에서 누구도 상상치 못한 고백을 하게 된다. 강연에 나선 스티브잡스는 현재 자신이 현재 췌장암을 앓고 있으며, "저의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원생이었는데 저를 입양보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라고 자신이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양부모에게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설 당시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리라는 생각과는 달리 스티브의 출생 배경..

좋은글 2021.10.04

「우리나라의 홀수 문화」

「우리나라의 홀수 문화」 ​홀수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깊은 뿌리다. 그중에서도 특히 3을 선호하고 있으며. 1, 3, 5, 7, 9 모두 우리 생활 속 깊이 맥을 내리고 있다. 우선 국경일 이라든가 명절이 모두 홀수 날이다. 뿐만 아니라, 때 맞춰서 돌아오는 절기가 거의 홀수날에 들어있다. 설날과 추석이 그런가 하면 정월 대보름, 삼짇날, 단오, 칠석, 백중이 그렇다. 9월 9일은 구일이라 하여 남자들은 시를 짓고, 여자들은 국화전을 부쳤다. 생활 곳곳에 뿌리 내린 3의 의미는 더욱 다양하다. 사람이 죽으면 3일장 아니면. 5일장 이지 4일장이나 6일장은 없다. ​역시 삼우제(三虞祭)있고 49제라는 추모의 날이 있다. 망자 앞에서는 홀수 날을 택하여 최대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뿌리 깊은 전통이..

좋은글 2021.10.03

홀수 문화

「우리나라의 홀수 문화」 ​홀수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깊은 뿌리다. 그중에서도 특히 3을 선호하고 있으며. 1, 3, 5, 7, 9 모두 우리 생활 속 깊이 맥을 내리고 있다. 우선 국경일 이라든가 명절이 모두 홀수 날이다. 뿐만 아니라, 때 맞춰서 돌아오는 절기가 거의 홀수날에 들어있다. 설날과 추석이 그런가 하면 정월 대보름, 삼짇날, 단오, 칠석, 백중이 그렇다. 9월 9일은 구일이라 하여 남자들은 시를 짓고, 여자들은 국화전을 부쳤다. 생활 곳곳에 뿌리 내린 3의 의미는 더욱 다양하다. 사람이 죽으면 3일장 아니면. 5일장 이지 4일장이나 6일장은 없다. ​역시 삼우제(三虞祭)있고 49제라는 추모의 날이 있다. 망자 앞에서는 홀수 날을 택하여 최대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뿌리 깊은 전통이..

좋은글 2021.10.03

꿈꾸다 가는 인생

꿈꾸다 가는 인생 이 세상에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할것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년 잠시 살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 몇 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땅에서 한번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픗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좋은글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