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아자 하이팅 * 뉴맨 / 정경삼 참 좋은 아침은 묵은 날은 가고 새로운 날이 오는 것 눈 뜨고 숨 쉴 수 있어 행복한 아침 일상을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이 날 이 순간을 어떻게 요리하여 누리고 가꿀 것인가 오늘 하루란 보따리에 무엇을 버리고 채울 것인가 그건 높고 깊은 사고로 노력하는 자의 몫 오늘도 아자아자 하이팅 * 2020, 4, 4일의 생각 * 세상의 흔들림 속에서 난 삶과 죽음이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사람이 사람을 피하면서도 더불어 함께 이란 것도 알게 되었으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면 할수록 더 멀리 있어야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아직도 이렇게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펜을 잡아 생명의 소중함을 적어 남길 수 있음에 행복하다. * 인생은 즐겁게 * 괜찮은 사람 하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