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 340

여름의 시

*^ 여름의 시 ^* 뉴맨 / 정경삼 흐린 날 씨에 바람 불고 비가 와도 슬프고 외롭지 아니 하나 마음은 온유월 날씨같이 뜨겁고 심란하다 지나온 봄날을 반추하니 그래도 그 시절 그날이 그리웁다 자연이 손짓하는 계절 산으로 갈 까 아니면 바다로 갈까 고목나무에도 꽃을 피워 영원한 향기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훨훨 날아나 볼까. https://youtu.be/B38_d43F37U

사랑해

💕 *° 사랑해 °*💕 뉴맨 / 정경삼 펜을 잡은 김에 시 하나 읊어 볼까 친구야 조 이 한자의 의미는 참 크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시를 짓는 작가의 마음에는 사랑을 할까 그리움을 수놓을까 마음밭에는 이 생각 저 생각이 쓱떡쑥떡 멋진 시 하나 지어놓고 양어께 힘주고 싶어도 마음에 드는 시 하나 떠오르지 않아 죄 없는 천장만 바라보다가 생각이 생각으로 이어지는 마음은 ㅡ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