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시 ^*
뉴맨 / 정경삼
흐린 날 씨에
바람 불고 비가 와도
슬프고 외롭지 아니 하나
마음은
온유월 날씨같이
뜨겁고 심란하다
지나온 봄날을 반추하니
그래도 그 시절 그날이
그리웁다
자연이 손짓하는 계절
산으로 갈 까 아니면
바다로 갈까
고목나무에도 꽃을 피워
영원한 향기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훨훨 날아나 볼까.
*^ 여름의 시 ^*
뉴맨 / 정경삼
흐린 날 씨에
바람 불고 비가 와도
슬프고 외롭지 아니 하나
마음은
온유월 날씨같이
뜨겁고 심란하다
지나온 봄날을 반추하니
그래도 그 시절 그날이
그리웁다
자연이 손짓하는 계절
산으로 갈 까 아니면
바다로 갈까
고목나무에도 꽃을 피워
영원한 향기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훨훨 날아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