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 *^ 여름의 시 ^* 뉴맨 / 정경삼 흐린 날 씨에 바람 불고 비가 와도 슬프고 외롭지 아니 하나 마음은 온유월 날씨같이 뜨겁고 심란하다 지나온 봄날을 반추하니 그래도 그 시절 그날이 그리웁다 자연이 손짓하는 계절 산으로 갈 까 아니면 바다로 갈까 고목나무에도 꽃을 피워 영원한 향기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훨훨 날아나 볼까. https://youtu.be/B38_d43F37U 남기고 싶은 글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