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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에 초쳐 오강에 똥싸는 국민

뉴우맨 2022. 5. 18. 17:06

★호강에 초쳐 오강에 똥싸는 국민들 [재미교포가 쓴 글]

한국에 와 보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고층 아파트가 되어있다.

가정집 뿐만아니라 심지어 공중화장실에도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가 설치되었고

주차티켓을 뽑는 그런 촌스런 행동은 하지 않고 우아하게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간다.

모든 대중교통은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집에 앉아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고

어느 집을 가도 요즘은 비밀번호나 카드 하나로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열쇠,주차티켓,
화장실 휴지 등등은 이제 구시대의 물건이 되었다.

차마다 블랙박스가 달려있고

방문하는 집마다 거실에 목받이 소파가 있고

집안의 전등은 LED이며 전등,가스, 심지어 콘센트도 요즘은 리모컨으로 켜고 끈다.

미국에서 나름대로 부자동네에서 살아온 나도
집마다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사치스럽고 고급스런 제품들에 놀라고 부러워하며

마치 예전에 일본제 제품들을 보는 듯한 신기함에 빠지고

내 삶은 마치 2~30년은 과거에 살다온 느낌이 든다.

오늘도 너무나 부드럽고 고급스런 창문을 열면서 우리집의 뻑뻑거리며 자주 레일을 벗어나는 문을 이렇게 바꾸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움으로 괜히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본다.

집집마다 수십 개의 스포츠 채널을 포함,끝없는 채널이 나오고

가는 곳마다 즉 지하철,고속철도,
음식점,상점가, 심지어는 버스정류장에서도 자동으로 초고속 와이파이가 잡힌다.

역마다 정류장 마다 몇분 후에 내가 기다리는 차가 온다는 정보도 뜨니

옛날처럼 도로를 쳐다보며 버스를 놓칠까 염려하는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다.

나도 우아하게 비데를 사용하며

편리한 지하철,
고속열차를 이용하고

요금이 싼 택시도 타고 다녀보고

그리고 몇 걸음만 걸으면 먹을 수 있는 수 없이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즐기면서 목받이 소파에 눕듯이 앉아 수 많은 채널을 돌려가면서 이 고급스런 생활을 며칠만 있으면 두고 떠난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만나는 사람마다 한국에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를 토로한다.

전세값이 얼마나 비싼지,

정치는 얼마나 헛짓을 하는 지,

아이들 교육시키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 지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이 지옥에 살고 있다고
모두들 아우성이다.

돈이 없다고 하면서 땅이나 주식투자 안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고

고급차 한 대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고

아이들 스포츠나 과외 안시키는 사람이 드물다.

같은 가격이면서 우리집 보다 방은 두배 많고

연 이자도 2% 대인 모기지를 가진 한국에서 전세라는 훌륭한 제도를 통해 매달 이자를 안 내고 살 수도  있는 이곳 사람들이 오늘도 모기지(부동산 담보대출이자)로 매달 3~4천불을 내며 미국에 사는 우리들 보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연봉이 나보다 반이나 적은 사람이 나보다 더 좋은 차를 몰고 더 비싼 걸 먹고 더 편리하고

더 고급스런 제품이 가득한 삶을 살면서도 만족스럽지 않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의료보험은 열 배나 싸고

치료비도 열 배 싸게 느껴지는 이곳에서

같은 10불 짜리 밥을 먹어도 팁이 없어서 늘 몇 프로 할인 받는 느낌인 이곳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

삶이 지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참 신기하다.

50대가 되면 쫓겨나야 하는 현실,
줄어드는 일자리에 대한 말을 많이 듣지만 실제로 내 주변에 해고 당한 사람은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많은데

미국의 반도체 기업 3사의 엔지니어들이 직업을 잃어,

몇 개월을 다른 일자리를 찾아 헤매도 쉽지않은 나로서는

미국이 일자리가
더 안정되었다는 이들의 말에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다.

미국생활이 길어져서 감을 잃어버린 걸까?

아마 나도 이곳에 살아보면 이들 처럼 느끼게 되겠지

하며 나는 공감능력이 확실히 떨어진 상태로

오늘도
수 많은 이들의 불평을 듣고 있다.

냉장고를 두 세개 가지고

고기를 종종 먹으며
사시미를 먹고,
좋은 차를 몰고,

편하고 고급스런 집에서 살면서도 만족을 모르고 가난과 위기를 노래하게 된 내 조국,

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안식과 평안이 필요함을 느낀다.

언제쯤 되면 우리는 진짜 가난한 북쪽의 동포를 돌아보는 그런 여유가 생기는 진짜 부자가 될까?

스스로 부한 체 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잠 13:7)

대한민국은 초고속으로 압축성장한 나라다.

아마도 기네스북에 올려야 할 나라다.

세계가 다 아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래서 이민을 가려는 자들이
줄을 선다.

자신은 아니더라도 자식만은 미국에 보낸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 거의가 다 그렇다.
자식을 이중국적자로 만든다.

무엇이 불안한 지 위장전입도
서슴치 않는다.

그렇게 바쁜 인생들을 산다.
우리나라는 국토도 최선진국이다.

산에는 나무가 너무 많아 간벌을 해야할 지경이다.

공중에서 본 국토는 온통 푸르다.

그리고 넓게 거미줄 같이 뻗은 고속도로, 다목적댐과
4대강 사업으로
물은 항상 넘실댄다.

홍수와 가뭄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더 기가 막히는 사연이 있다.

한민족은 5천 년을 배고프게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쌀이 넘쳐나 저장할 창고가 없다.

그뿐이랴
각종 먹거리가 산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뚱보가 늘어나고
당뇨와 혈압 환자가 줄을 잇는다.

세상은 이렇게 풍요로운데 왜 우리는 바쁘고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가?

더 많이 소유하고 싶고 남 보다 더 앞서고 싶은 욕구를 이루지 못한 불만 때문이 아닐까?

그렇나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성장하여 사망에
이른다는 진리를 깨닿고 주어진 현실에
만족 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집,
좋은 교통,
좋은 의료 제도 안에서 불안한 삶을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하며 살아야 할지 한번 생각 해 보는 시간 가져 보기를 부탁 드립니다 .

?이 세상엔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이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것이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지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한번 돌아 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습니다

말을 적게하고
행동은 크게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세상에서 없는게 3가지 있는데 
1. 정답이 없다 
2. 비밀이 없다 
3. 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알고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죽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사람답게 살아야합니다. 

날마다 건강, 돈, 시간, 취미, 친구의
오복을 짓는 복된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지구를 설계하신 하나님의 지혜, 참으로 놀랍습니다!!"

1. 지구의 크기 :

지구는 그저 우연하게 생겨난 땅덩어리가 아니고 매우 정밀하게 설계된 것임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지구의 크기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부동산에 한이 맺혀서 지구가 큼직해져서 부동산이 넓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기도를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큰일날 일입니다.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 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니다.

현재 지구의 크기는 물 순환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생명이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 입니다.

2. 자전속도 :

그리고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지면 지구만 빨리 도는 게 아니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공기도 빨리 돌게 되며, 그 결과 태풍이 매일 같이 불게 됩니다.

매일같이 태풍 부는 지구에서 누가 살아남겠습니까?
또 지구가 천천히 돌게 되면, 지구가 크니까 비열 때문에 낮에는 너무 뜨겁게 되고, 밤에는 너무 추워집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달입니다.
달은 대단히 느리게 돌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몇 백도가 됩니다.

낮에는 영상 200도까지 올라가고, 밤이 되면 영하 150도까지 떨어집 니다.

지구가 천천히 돌다가는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니다.

3. 기울기 :

그리고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골고루 잘 비침으로써 농작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울지 않고 바로 서 있으면 태양이 비치는 부분은 너무 뜨겁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추워져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적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4. 태양과의 거리 :

그리고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도 지금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어지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져서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지구보다 조금 더 가까운 행성이 금성인데 너무 뜨거워 불덩어리 같이 되어 있고, 지구보다 조금 더 멀리 있는 것이 화성인데 너무 추워 얼어붙어 있습니다.

이 두 곳 모두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지구는 아무렇게나 뻥 터져서 나온 흙덩어리가 아니고, 그 크기와 회전 속도와 태양과의 거리, 기타 등등이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정밀한 우주선임을 알 수 있습니다.

5. 파란 하늘(대기) :

그리고 지구의 하늘은 파랗고 아름 답게 보입니다.
모든 하늘이 다 파란 것이 아니고, 지구의 하늘만 파랗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공기를 형성하고 있는 질소와 산소의 공기 조성이 특별한 비율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와서 파란색만 공기 가운데서 산란되어 퍼지므로 보기 좋은 파란하늘 색깔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화성의 하늘은 항상 빨간 색입니다.
지구의 하늘이 화성처럼 항상 빨갛다면 마음 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달은 아예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이 항상 새카맣게 보입니다.
지구는 하늘도 파랗고 또 물이 풍부 하여 멋진 사파이어 색깔로 보이는 아름다운 별입니다.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된 것 입니다.

6.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 오로라 :

오로라는 사실 하나님께서 지구를 보호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흔적입니다.

태양에서부터 따뜻한 열이 날아와서 지구를 따뜻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태양열이란 태양에서 수소 폭탄이 엄청나게 터지면서 생기는 열입니다.

태양은 거대한 수소폭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열이 날아오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도 같이 날아오게 됩니다.

이것을 태양풍이라고 부릅니다.
지구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여도 누군가가 핵폭탄이나 해로운 광선을 계속 쏘아댄다면 아무도 살 수 없겠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시면서 멋진 방사능 방어장치를 만들어 놓았 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구 자장에 의해 만들어 진 우주방패인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에서 날아온 해로운 방사선이 자장 방패에 부딪혀 튕겨 나가고, 남극과 북극으로 이동하여 소멸되면서 공기 층과 충돌하여 빛을 내는데 이때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대체로 남극과 북극에서 동시에 나타납니다.
북극에 오로라가 나타날 무렵에는 남극에도 오로라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방어장치 덕택에 우리는 계속되는 우주 핵전쟁 가운데서도 아무것도 모른 채
"햐아!
오로라 멋있다!"
하면서 낭만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방어막이 없었다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할 무서운 핵전쟁인데 말입니다.

7. 지구는 거대한 우주선 :

지구는 너무나 정밀하고도 안전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우주선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지구의 정밀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법칙들은 많은 기본숫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자의 전하크기나 양성자와 전자의 질량비 같은 것들이다.
놀라운 점은 이 값들이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누군가가 매우 정밀하게 조정한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다."

물론 지구와 같은 훌륭한 행성이라도 사실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적 입니다.

확률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 있는 것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베푸신 것 입니다.




(((♡☆*>
✍ 2022년 5월 1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죽어라 하는 일이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기존 6억원에서 11억원으로 완화하는 법안을 이번 주 안에 발의하고,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주택의 재산세 부담 상한율을 현행 30%에서 10%로 제한하는 정책도 조기에 추진한다고함

2. 박완주 의원 성 비위 의혹 사건의 피해자가 박 의원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등 여러 혐의로 고소했지만 박 의원은 사실관계를 다투겠다는 입장이라고함

3. 북한이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자금 마련을 위해 고도로 숙련된 IT 인력을 한국인이나 중국인 등으로 위장해 해외에 취업시키고 있다고 미국 정부가 경고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거제 선자산 정상 부근에서 추락해 3명의 사상자를 낸 헬기는 1969년에 제작돼 기체 연식만 53년 된 노후 기종으로, 경상남도가 민간 화물 운송회사로부터 산불 진화 목적으로 임차해 거제 숲길 내 전망대 설치를 위한 자재를 운반하다 사고가 났다함

3.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내정됐다고함

4. 행정안전부가 장관 정책자문위원회 아래 경찰제도개선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경찰을 통제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한 가운데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찰 출신 인사를 임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함

5.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사를 표명으로 후임 인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통상 검찰 정기인사는 7월쯤에 이뤄지지만 정부 출범 이후 검찰 내부의 대대적 물갈이 및 새판짜기 등 국면과 연계되면서 검찰 고위급은 총장을 제외하면 5월말쯤 인사가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함

6. 경찰이 변사사건 형사부서 기피 현상에 보상책과 유인책의 하나로 변사사건 1건당 수당 1만5000원을 지급하는 수당을 신설하지만 하루 수당 한도는 3만원이라고함

7. 지난해 공공기관 370곳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6976만원으로,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0곳은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다고함

8.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중장비 학원에 돈을 주고 허위로 건설기계 면허를 발급받은 뒤, 이 면허를 근거로 회사에서 매달 수당을 타냈다가 경찰에 잡혔다함

9. 문체부 산하 국립국악원에서 상사가 임신중인 연주단원에게 모욕적 발언을 해 조산 했다는 직장 괴롭힘 논란이 일고 있으며 가해자인 A악장은 서운함을 표시했을 뿐 업무 범위를 벗어난 폭언은 없었다는 입장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사태 등으로 주원료인 팜유와 곡물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화장품과 비누 등 생활용품 가격이 상승 압박을 받고 있으며, 팜유에서 유래된 글리세린의 매입 가격은 ㎏당 1천524원으로 지난해 1천159원보다 31.4% 증가했다고함

2. 오는 20일 방한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지 않고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참석하지만 이 자리에는 미국에 투자 계획이 있거나 통상 이슈가 엮여 있는 삼성·SK·현대차·LG·롯데·한화 ·OCI·네이버 등 8개 기업이 초청됐다고함

3. 삼성과 LG 등 IT 대기업들이 10%에 가까운 연봉 인상에 나서자, 임금 협상에 돌입한 현대차 노조는 지난해 인상폭의 두 배가 넘는 기본급 7.2% 인상에 더해 지난해 순이익(6,455억원)의 30%인 약 2천억원을 성과급으로 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다른 대기업들도 술렁이고 있다함

4. 국내 창문형 에어컨 시장은 파세코가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해 실외기를 따로 둘 수 없는 환경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창문형 에어컨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들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함

5. 쌍용자동차가 7월 출시 목표로 현재 시범 주행 단계에 돌입한 전략 차종의 모델명을 토레스로 확정했지만, 부품 공급 문제와 협력사 축소로 약화 된 AS)등을 해결하는 건 숙제라고함

6.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중인 HMM이 주주친화정책으로 현금성 자산을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HMM이 아직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 등 채권단 아래에 있어 자사주 매입은 쉽지 않다고함

7. 저비용항공사(LCC)가 올해 1분기에도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여객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LCC들의 매출이 증가했고, 2분기부터 국제선 운항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적자 규모는 점차 감소되고 있다함

8.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바이 아메리카 정책으로 우리 업체들이 미 국방부에 부품이나 장비를 수출할 기회가 적어질 수밖에 없다고함

9. 젊은 컬렉터들의 증가로 국내 미술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 두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모두 325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2.5% 증가했다고함

10. 전국 22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약국 체인 온누리스토어가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을 신사업으로 하는 원격의료 시장에 진출하지만 약사단체는 물론 온누리약국 가맹 약사들도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6일 달러·원 환율은 중국 지표 부진에 세계 경제 성장 우려가 재차 확대되며 0.10원 하락한 1,284.1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17일 환율은 1,275~1,29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6일 채권시장은 한국은행 총재의 빅스텝 발언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3.5bp 오른 연 3.046%로, 10년물은 5.6bp 상승한 3.277%로 고시됐으며, 17일 시장은 빅스텝 발언 여파와 미국 금리 등을 살펴보며 거래를 이어간다고함

3. 16일 금 1g 가격은 680원 하락한 74,830원에 마감됐다함

4. 16일 코스피는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등의 영향으로 0.29% 하락한 2,596.58에 코스닥은 0.37% 상승한 856.25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상승했고 통신업이 2.66% 하락했다함

5. 청년들에게 10년간 매달 30만~70만원씩 적금을 부으면 1억원을 만들어준다는 청년도약계좌가 내년 중 출시되며 소득에 관계없이 연령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함

6.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7%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신규 기준 코픽스 금리가 지난달보다 0.12% 오른 1.84%로 공시됨에 따라, 이 같은 속도라면 조만간 코픽스 금리가 2%대로 진입해 변동형 주택담보 대출 금리는 올해 안으로 연 6%로 올라갈 수 있다고함

7. 채권금리 급등으로 매도가능증권 평가손실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금융당국의 지급여력(RBC)비율 권고치인 150%에 미달하는 보험사는 한화손해보험, NH농협생명, DB생명, 흥국화재 등으로 장기 국고채 금리가 10bp 오를 경우 RBC 비율은 1~5%p 하락한다함

8.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이어 올해 1분기 역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손해보험사 가운데 평균 연봉 1억원이 넘는 곳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등으로, 보험업계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손해율 상승과 내년에 새로 도입되는 회계기준에 맞춘 재무건전성 강화 등을 연봉 인상의 걸림돌로 꼽고 있다함

9.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금리 인상에 속도가 붙자 내달 초 예정된 수요예측에서 1천300억원을 모집한 후 주문량 등에 따라 최대 2천500억원까지 공모채 증액 발행을 계획중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월 2천억원 규모의 채권이 만기를 맞는다고함

10.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최근 가상자산 발행·유통 과정에서 불공정거래로 수익을 편취한 일당을 포착하고 불공정거래 혐의가 있는 증권형 토큰 조사에 착수했다고함

11. 철도공단에 따르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을 연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은 총 15개, 사업비는 30조4,000억원에 달한다함

12. 서울시가 역세권청년주택 입주자 선발 시 부모 소득을 추가로 반영해 금수저청년을 배제하며 해당 방침은 신규매입하는 공공주택 물량부터 적용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 117명인 가운데, 정부가 지난해 12월 코로나 후유증 환자 1000명을 분석해서 이를 토대로 후유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16일 기준 700여명 자료를 확보하는 데 그쳤으며 국내 코로나 후유증 환자는 최대 500만명에 달할것으로 추산된다함

2. 오는 26일까지 전국에 단 한 곳도 비 예보가 없어 서울부터 제주까지 이 기간동안 최대 강수 확률은 30%에 불과하다고함

3. 자영업자들에게 최소 6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원하는 정책에 이 기간에 폐업한 전직 자영업자들이 지원에서 제외돼 반발하고 있다함

4. 조기 진단과 항암제와 항암 치료 발전으로 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95%를 넘었다고함

5. 코로나19 백신을 3회 접종한 일본 방문자는 일본에 도착 후 검역 당국에 의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바로 격리가 면제되지만 백신을 3회 접종하지 않은 경우는 도착 후 7일 동안 숙소에서 격리해야 하고, 입국 3일째 이후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이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하면 격리가 해제된다함

6. 세계에서 가장 긴 보행 현수교는 체코 북동부 지역 있는 스카이 브리지 721로 두 개의 산등성이 사이에 걸려있는 다리의 길이가 721m이며 최고점 높이는 95m라고함

[ 국 제 ]
1.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세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다우존스 0.08% 상승한 반면 S&P500지수 0.39%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20%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6일(현지시간) 6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가능성 등 공급부족 우려에 3.71달러(3.4%) 오른 배럴당 114.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6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5.8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814.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이 알카에다 계열 테러조직인 알샤바브에 대응하기 위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미군을 다시 배치한다고함

5. 일본 도쿄지방재판소(법원)는 코로나19로 인한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명령은 위법하다고 판단했지만 배상 요구는 인정하지 않았다고함

6. 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로 프랑스 르노차가 러시아 내 자회사들의 지분을 모두 러시아 정부와 모스크바 시정부에 매각하고 철수했다고함

7. 브라질에서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뎅기열 피해가 급증하면서 뎅기열 환자가 76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최소 270명에 달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흙이 묻어 있는 당근은 하나씩 신문지로 싼 뒤 지퍼백이나 비닐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함

2. 우크라이나 식량 수출길이 막히면서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가중되자 유엔 사무총장이 러시아 정부에 러시아와 벨라루스산 칼륨 비료 수출 제한을 완화해주는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일부 허용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수출 곡물의 95%가 흑해를 통과하지만 러시아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흑해 항구를 봉쇄하고 있다함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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