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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뉴우맨 2022. 5. 1. 20:18

♡뻐꾸기는  왜  지금  우는가♡


아침을  열다가,  
뻐꾸기 울음소리를  
듣는다. 
집  뒤란  감나무에서  
들린다. 

저것이  
어디  개개비나 
굴뚝새  같은  여린  
새둥지를  노리나  
보다. 

매화가 
피면서부터
작은새들이
쌍을 이루면서
분주하게
나는것을 보았다.

뻐꾸기만큼  
문학적인  새도   
없다. 
짝이 그리워  
피를  토하면서 
운다는 새다.  

미당은  시   
'귀촉도'에서   
자기  피에 취해  
'귀촉도 귀촉도'  
운다고  하였다.   

님을  찾아 
촉나라로  돌아
가는  길이  
그렇게도  
멀었는가  싶다.

그러나   
현실의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자기  알을  낳는 
탁란을  하는  
위험한   새다. 

즉  
자기  새끼의  
양육을  
다른  새에게  
맡긴다는  새.    
생각해   보면  
이렇게 
잔인한   새도  없다.

더  잔인한  것은   
새끼  뻐꾸기다. 

새둥지   안의 
다른  새 보다  더  
일찍  부화하여  
하는   짓  이라는  게,  
둥지  밖으로  
다른  새  알을  밀어
내는  짓 이다.  

눈도  뜨지  않은  
새끼 뻐꾸기가 
양  어깨로  
다른  알을  
밀어내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치떨리는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그  뻐꾸기의  
탁란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둥지  안에  
자기  새끼를  낳아  
기르는   중  이다. 

주사파라는  
새끼뻐꾸기가  
바로   그들이다. 

대한민국은  
부지런히  일하여  
벌고   먹이면서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  새끼  뻐꾸기
를   기르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수고로움과  
부와  풍요로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새  우리  
사회를  호령하는   
존재로  
성장하고   말았다.

자유우파라는 
대한민국의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몰아  내고,  
남의  둥지를..
무려  5년 동안  
차지하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   
5년이   
그렇게 흘러갔다. 

뒤늦게  나마  
둥지의   주인새가  
그걸   알았지만, 
새끼뻐꾸기를 
쫓아  낼  
방법이  험난하다.

문재인  
뻐꾸기는  
새로운  주인에게  
둥지를  물려 
주어야  한다. 

그러니 
청와대로  
들어오라  한다.   
아주  호의적이다.  

그러나  
문재인  뻐꾸기들이 
그  둥지에 
무슨   짓을   마련
하였기에  
들어오라  하는  지 
아직은   모른다. 

주사파  
임종석이가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 
탁현민이가  
말하고,  
민주당이  아예  
성질까지  
부리면서  
청와대  입주를  
말하고  있다. 

미국이  준  
정보에  의하면  
이미  청와대는 
뻐꾸기의  에미인 
북한의   통제하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갖   
도감청부터  
근무하는   
직원까지 
믿을  수  없다. 

탈북해  온  
북한  통전부 
간부의  증언도  
이에  대한  
위험성을  
말하고  있다. 
 
멋모르고  
들어간다면,  
한마디로  
북한이  덫을  친  
뻐꾸기의  둥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도청과  
감청,  
새끼뻐꾸기들의  
감시에서  
벗어 나고자  
한다면,  
그리하여  우리가  
주사파뻐꾸기들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아예  둥지를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따라서  
용산으로의  
천도는  그런   
배경을   지닌다. 

그리고 
정권  비협조와  
발목잡기를  
공공연히  말하는  
172마리  
새끼 뻐꾸기는 
박멸해야   한다. 

민주당이 
172석을  얻게  된, 
지난  
총선에서의  불법과  
부정선거  의혹을  
밝혀  
민주당  존립  자체를  
무너  뜨려야   한다.

웃기는  것은  
민주당이  아직도  
이재명을  끌어  
안고  있다는   점이다. 

소위  십부지자,
즉  애비가 10명인  
자를  내치지  
않는  
그  어리석음이  
가소롭다. 

대장동부터   
법인카드, 
도박과   
성매매  등  
가족이  온갖  
범죄에  
물든  자의  죄상이  
밝혀질   때마다, 
민주당은  발목
잡기는  커녕    
당   존립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  왜 
뻐꾸기가  우는  
줄   아는가?

북한이  
왜  대선기간  내내   
미사일을 쏘고  
대선  패배  후에도   
ICBM을   쏘는지 
아는  가를  묻는다.

뻐꾸기는  
가끔씩   탁란을  
맡긴  
다른   새  둥지가  
보이는  곳에  
날아와   운다.  

이유는  
단  하나.  
새끼  뻐꾸기에게 
부모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다. 
"아가야,  에미  
여기  있으니  
무럭무럭  크거라. 
뻐꾹  뻐꾹  뻐뻐꾹!"

북한도  
미사일을   
쏘아   올리면서  
남한   주사파에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새끼들아,  
나  여기  있으니  
염려말고   싸우거라. 
발목도   잡고  
탄핵도   하고  
민노총   폭력시위로  
남한을  혼돈으로  
몰아     넣거라. 

뻐꾹  뻐꾹   뻐뻐꾹!"

 
(((♡☆*>
♡ 복(福)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 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뒤 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밖에 없는 바로 그 때,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더니 난데없이 소나기를 퍼붓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승을 바로 눈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고 탄식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복 받은 사람만큼은 못하다는 말이 바로 ‘지자막여복자’입니다.

복이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를 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하옵니다.” 라고 청을 넣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단 한마디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지만, 단 한 가지는 주의해야 하네. 절대로 복 받은 사람에게는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는 고사가 있습니다.

복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복은 동양적 감성이 들어 있는 말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은 행운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
어리목 가고 싶다

조양상


눈 감으면
어른거리는 모습,

내 가슴골 지키는
그리움의 길목
그대에게 가고 싶다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씀씀이로 향하는
먹먹한 오름이더라

눈에 밟히고
가슴에 어린 서늘한 서정이
숭숭 구멍 난 돌서렁으로 쌓인 계곡

저 아래,
다 품어도 넘치지 않는
울렁이는 쪽빛 바다 있지

그 위에,
넋과 혼이 꽃잠 자기 넉넉한
한라산 고즈녁한 영실도 있어

늘 나에겐
어른거리는데
영영 그대에겐 어리숙했을

어리바리한
내 사랑 더듬어 볼
어리목에 다시 가고 싶다

2022. 4. 23 초고

[시 이야기]

한라산 어리목에 가고 싶습니다.

겨울에 가면 더 좋은 계곡,
봄날이 다 가는데 내 가슴은 아직도
엄동인가 봅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만들어
일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와 부모님들
350여명을 모시고 제주도로
새 생명 거듭나기 여행을 갔던 일입니다.

갇힌 무균실 병실도 위험한데
면역력이 없는 환아들을 데리고
비행기까지 전세 내어...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여행하는
무모한 일을 저지른 어리바리한 당사자는
저였습니다.

혈액암 전문의와 간호사까지 대동하고
한라산까지 오르고 제주시 체육관을 빌려
생명사랑 콘서트까지 했답니다.

우려했던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여행으로 꼭 가고 싶다고 매달리던
천사들의 예후는 더 좋아졌습니다.

그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 어리목에 들렸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어른거립니다.

죽어가는 어린 생명들 살리고 싶어
울며불며 전국을 뛰어다녔던 그때의
어리버리한 길목이

어리숙한 눈길 글썽이게 하는
내 인생의 짠한 어리목 같습니다.


(((♡☆&^>
https://story.kakao.com/ch/good365day/EB9FSz1Kv20



(((☆♡*>
() 벗이여~
행복하게 장수 할 수 있는 비결 입니다. ()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 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합니다.

다섯째,
고민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일곱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이 명의입니다.

아홉째,
과로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입니다.

열 번 째,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세요.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습니다.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습니다^^?‍♀️✌

ㅡ 담아 온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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