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좋은 글

살다가 보면

뉴우맨 2023. 3. 15. 05:35


💕살다가 보면💕

세상사 인연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저절로 찾아 옵니다

인간사 헤여짐도
억지로 되는 게 아니다
때가 되면 저절로
되어갑니다

세찬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지만
내안에 있는 어떤 것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습니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
쉽게 꺼지지 않는
별빚과 같은 인연
참 좋은 인연은
밤 하늘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https://myun5381.tistory.com/m/250

살다가 보면 문득

살다가 보면 문득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다 어쩔 수 없이 비켜간 사람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신문처럼 그 마음을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인연 살다가 보면 문득 그 사람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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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행복의 싹🌲

행복이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결코 비옥한 땅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절망과 좌절이라는 돌멩이로
뒤덮인 황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위속을 뚫고  올라오는 소나무의
자생력을 보세요

한번쯤 절망에 빠져 보지 않고서
한번쯤 좌절을 겪어 보지 않고서
우리가 어찌 행복의 진정한 값을
알수 있겠습니까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은
우리가 참된 행복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일 뿐입니다.

따라서 지금 절망스럽다고
실의에 잠겨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금 잠깐 좌절을 겪었다고 해서
내내 한숨만 쉬고 있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입니다.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 좋 은 글 ~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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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가는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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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건강해지는 비법 8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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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 세 번  
 
"삼세 번' 이란 말을 자주 한다.
무슨 일이든 세 번은 해 봐야 된다는 뜻도 있고,
세 번 정도하면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로도 풀이할 수 있다. 
 
세상을 살면서 인생을 바꿀 기회가 세 번은 온다는 말도 있다.

우리는 옛날부터 3이란 숫자를 좋은 숫자로 여길 뿐만 아니라
많이 활용 했으며 이 숫자에는 숨어 있는 의미가 아주 많다고 한다. 
 
이 3이란 숫자는 1과 2가 합쳐 만들어진 것이며 여기서 1은 양(陽) 2는 음(陰)을 뜻한다고 한다. 
 
즉, 음양이 합쳐진 숫자이기 때문에 음양(陰陽)이 하나로 되어
생물학적으로는 자손(子孫)의 생산(生産)을 뜻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많이 들었던 '삼신할미' 라고 하는 세 명의 신(神)은 아기를 점지하고.
낳게 하고.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믿으며,
아기가 태어나도 세이레(三七日) 금줄을 쳐 접촉을 통제 했다. 
 
이와 같이 3의 의미는 단순한 숫자 보다는 완전함을 지향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고 보면 우리는 숫자 중 "3"을 유난히 좋아하는 민족(民族)인 것 같다.  
 
만세도 언제나 세 번을 불러야 하고,
가위, 바위, 보를 해도 삼세번을 하고,
'세살 버릇 여든" 까지 가고
'서당 개 3년 이면 풍월을 읊었고'
'구슬이 서 말 이라도 꿰어야 보배' 였다. 
 
시집살이 하려면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 년을 해야 한다.
작심3일 등 등  
 
사진을 찍을 때도 하나, 둘 ,셋이다.
물론 요즘엔 김치 하기도 하지만 최소 3초 정도는 웃고 있어야 좋은 사진이 나온 다고 본다. 
 
아무튼, 삼세번은 일상의 삶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규범이나 정치문화에도 적용된다.  
 
보통 두 번째까지는 용서를 해도 세 번째 잘못을 저지를 경우 합당한 벌을 받는다. 
 
법정에서 선고를 할 때도 방망이를 세 번 두들기고 한국이든 외국이든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나 부결 되어도 의사봉을 세 번 치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처럼 3이란 숫자는 완성(完成) 또는 종결(終結)의 의미가 강하다 
 
🗣삼인성호(三人成虎) 라는 말이 있다. 
 
세 사람이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는 말이다. 
 
세 사람이 서로 짜고 호랑이가 있었노라고 거짓말을 하면 안 속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고 3은 대체로 운(運)으로 풀이 된다고 한다.  
 
한두 번 실패했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세 번째엔 행운(幸運)이 찾아온다는 속담이다.
우리의 삼세번과 비슷하다 
 
♣️겸손(謙遜)과 배려(配慮)와 사랑으로 사는 삶속에 화가 날 때나,
언행을 조심해야 할 때,
참아야 할 때,
기다려야 할 때,
"삼세번 을 생각하고,
3초, 3분, 3시간, 3일, 3개월,
3년이 지니는 존재의 힘을 활용해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이면 좋겠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https://myun5381.tistory.com/m/249

기다릴 줄 아는 사랑을

기다릴 줄 아는 사랑을 뜨겁지 않아도 좋아라 봄바람 밀려오듯 하지 않아도 오롯한 나 하나만의 기다림의 꽃이기를 향기는 몸살을 알아도 사랑만큼 덜하여 안온한 마음 잡을 수 있어 그리워하

myun5381.tistory.com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故김수환 추기경)

연말을 맞아 故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글을
함께 나눠보려합니다~!

올해 남은 시간도 서로 사랑하며
서로 마음으로 따뜻하게 위로하고
힘이 되는 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하시라.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오.


- 故김수환 추기경


저장해서
두고두고 꺼내서 보세요.
책 한권 읽는것 같은 감동의
글이랍니다.

나는 꼴찌였다
http://m.blog.naver.com/kgb815/80169977457

어느부모가 자식에게 보낸편지
http://m.blog.naver.com/kgb815/80169807178

실화 노부부 이야기
http://m.blog.naver.com/kgb815/80169755281
나의 등뒤에서
http://m.blog.naver.com/kgb815/80169133097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용서해
http://m.blog.naver.com/kgb815/80168851626

어느 둘째 며느리의 수기
http://m.blog.naver.com/kgb815/80168850253

바다와 초록 물고기
http://m.blog.naver.com/kgb815/80168795831

어느 사형수 이야기
http://m.blog.naver.com/kgb815/80168659199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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