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맨 의 남기고 싶은 생각들

*^ 바보 ^* 소 머슴 / 뉴맨 사랑에 빠저 좋아하면서 좋아한다 못하고 그러면서 망스리다 놓치고 마는 바보 보고 싶어 그리는 정 어느 세월에 펴 보고 사랑이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될까.

*^ 일구어 가는 보람 ^* 소 머슴 / 뉴맨 사는 게 갈수록 어렵고 힘이 들어도 포기하고 그만 두는 일은 없도록 하자 꿈은 구라고 있는 것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 용기 끈기로 써 기적을 일구어 가자 역사는 꿈 꾸는 자의 몫 작은 것 이래도 성취 해 가는 보람이 아름다운 것 가슴을 활짝 펴라 두 주먹 붉끈 쥐고 눈을 뜨고 귀를 열어라 고난 전진속에 정상은 눈앞에 있다. ((( * *시간이 끌고 간 밤* 청아 김용희 지그시 감은 눈 속에선 세상은 언제나 한 겹 차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추억은 짙은 눈꺼풀 밑에 숨어있고 삶이라는 눈물방울 크기도 아주 크기도 애초에 아예 없기도 그래서 한 꺼풀만 벗겨내면 이상과 현실이 달라져 흐르는 글썽이는 것들이 차올린 얇은 꺼풀 하나를 두고 꿈결이라고도 하고 세..

*^ 아침 햇살 ^* 소 머슴 / 뉴맨 아침 햇살은 꿈꾸던 어둠을 거두어 들인다 함께 뛰놀던 친구도 귀찮게 굴든 악마도 거두어 들이여 아쉬움과 괴로움에서 해방 시켜 준다 쌀쌀한 바람 옷깃을 여미게 하고 아쉬움 슬픔도 햇볕에 녹아 흘러 내린다.

*^ 세월은 가는데 ^* 소 머슴 / 뉴맨 고통이 인간을 생각하게 하고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한다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가 나다니지 말고 숨어 살라는 세상 앞을 봐도 뒤를 봐도 퍼떡 물러나지 않을 것 같은 요물 믿을 것은 가을이 간다는 소리 귀뚜라미 밤을 새워 운다.

*^ 가끔은 /뉴맨 ^* 살아가면서 가끔은 마주 보고 눈을 맞추어 보자 생각이 다르니 오래갈 수 없다는 건 자네도 알겠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마 이게 얼마나 짜증 나고 피곤 한지 자네도 알 것 아닌가.

*^ 가끔은 ^* 소 머슴 /뉴맨 살아 가면서 가끔은 마주 보고 눈을 맞추어 보기도 하자 생각이 다르니 오래갈 수 없다는 걸 너도 알겠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도 말고 이게 얼마나 짜증 나고 피곤한지 너도 알 것 아닌가.

*^ 가을이 다 가기 전에 ^* 소 머슴 / 뉴맨 나쁜 길로 빠지는 유혹이 손짓해도 외면하고 돌아서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 푸른 초목 단풍으로 물들어 가면 너와 나의 사리에 기러기 날아오르겠지 그때는 우리 무지개다리 놓고 때 안 묻은 모습 그대로 두 입술 살 모시 포개어 보자 꿀을 따는 벌 나비처럼

*^ 삶은 즐겁게 ^* 소머슴 / 뉴맨 코로나가 어렵게 힘들게 할지라도 포기하는 일 없이 지혜롭게 최선을 다할 일이다 하루를 살아도 보람되게 삶을 소중히 아낄줄아는 마음으로 사랑하면서 미련후회 없이 사르소서 ((( ❤ 감사합니다 글구 사 람 합 니 다 ❤

*^ 가을맞이 / 뉴맨 ^* 시외를 벗어 나면 여기저기 푸른 초목이 울긋불긋 물들어 가고 푸른 하늘 갈 갈매기 줄지어 날아가는 아름다운 모습 숨 가쁘게 채색되어 가는 계절의 변화 그리운 사람 보고 싶어 잠을 설쳐 뒤척인다.

*^ 너무 아파하지 마라 ^* 소 머슴 / 뉴맨 너무 아파 하지 마라 사람아 그러다가 병되면 어쩌려고 하는가 세월 가면 이것도 한순간 그리워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