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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 지지 호소문 전문

윤 전 총장 지지 호소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루한 코로나 터널 속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그러나 터널의 끝에 빛이 있듯이 코로나 국난도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고, 우리는 이후의 재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정치참여 선언을 한 지 넉 달이 되었습니다. 미지의 길을 가다 보니 여러 차례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넘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닙니다. 넘어진 자리에 주저앉는 것이 실패입니다. 정치신인인 제가 다시 일어나 전진하도록 손잡아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인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밤샘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피나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오늘의 윤석열은 부족합니다. 내일의 윤석열은 더 나을 것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은 정권교체입니..

당신과 나의 인연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 입니다 이웃이 있는 자는 필시 사랑의 향기가 있을 것이고 이웃이 없는 자는 필시 미움의 가시가 있을터 풀잎 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자는 미련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자는 알뜰히 가꿀 것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 잎이 햇살에 춤 추듯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다면 당신과 나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 할지라도 먼 훗 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한 떨기 꽃 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모셔 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