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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갚는 풍습

뉴우맨 2022. 4. 13. 20:22

은혜를 갚는 풍습

아프리카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을의 주민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받았다면
그날 밤 그 집 마당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머리를 숙여 밤새 앉아있어야 합니다.

비가와도 움직이지 않고 꼬박 비를 맞으며
은혜 베푼 사람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마을에서 집단으로 원성을 듣거나
쫓겨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풍습을 통해
내게 은혜를 베푼 사람을 잠시라도 생각하며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고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치열한 삶으로 강퍅해진 마음은
받은 도움과 감사를 잊게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내가 베푼 은혜는 잘 기억하지만 내가 받은 은혜는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고
현재에 감동과 위로를 주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그 은혜와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면 따뜻한

☆ Knowledge is power.

아는 것은 힘이다.
ㅡ로저 베이컨 (1214 - 1294) 영국 종교 철학자. 성서의 비판적 연구의 선구자. 저서: 대서 (1233) 등 ㅡ

농사일은 하인에게 물어야 한다 (경당 문노) 즉 모르는 일은 전문가에게 물어야 한다는 동양의 고사성어와 비슷한 베이컨의 아포리즘.

지혜로운 사람들은 유익하고 고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무기로 삼는다.

그들은 슬기롭고 재치있는 말과 고상한 행동을 풍부하게 준비해 두고, 이런 지식을 가장 적절한 시기에 사용할 줄을 안다.

그러한 지식을 믿고 기쁨이 충만해져서 교만해 지거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자랑해서는 안된다.

지식을 자랑해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거나, 복수심과 비난을 초래하지 말라.

(((♡☆^*>


여우 한 마리가
포도밭에 들어 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울타리의 틈이 너무 좁아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가 없었다. 궁리에 궁리를 거듭한 끝에
여우는 자기 몸을 울타리 틈의 크기에 맞추기로 하고
사흘 동안 굶었다.
그리고 겨우 틈새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마침내
그렇게 포도밭으로 들어간 여우는 맛있는 포도를
실컷 따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다시 밖으로 빠져 나오려니
배가 불러서 도저히 불가능 하였다.
어쩔 수 없이 여우는 다시 사흘을 굶어 몸을 홀쭉하게 만든 후에 간신히 그곳에서 빠져 나왔다.


허탈해진 여우가 중얼거렸다.
"결국 배고프기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다를 바가 없군."


사람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누구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게 마련 이지요
우리네 삶이란
참으로 황량하리 만큼 허무할수 있읍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 탈무드



□ 신 사기열전(新史記列傳)


利涉大川(이섭대천 윤석열) : 꺾이지 않고 큰 강을 건너 널리 이롭게 되니,

亢龍有悔(항룡유회 문재인) : 천우의 기회를 허망하게 써버리고 끝나도다.

遊魚釜中(유어부중 이재명) : 의혹을 벗기까지 뜨거워 지는 가마솥 속에 노는 격이라.

因果應報(인과응보 이명박) : 어쩌다 전왕과 후왕에게 덕을 베풀지 못하였던고ㅡ.

自業自得(자업자득 박근혜) : 천하를 얻었으나 방심으로 무참하게 추락하고 일월(日月)마저 슬펐으리.

目不忍見(목불인견 유승민) : 욕먹고 죽 써서 남 좋은 일 하고 저는 모자라 막심한 손해더라.

自繩自縛(자승자박 김무성) : 외고집 앞세운 행동으로 자기가 스스로 무너져 괴로우니

茫然自失(망연자실 홍준표) : 가벼운 입에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네.

起死回生(기사회생 안철수) : 사지(死地)의 길에서 간신히 귀인(貴人)을 만나 은의(恩義)를 입고,

月下氷人 (월하빙인 김종인) : 남의 권좌를 중매만 하다 광채 잃어버린 처량한 달빛 노인

虛張盛衰(허장성쇠 이해찬) : 20년 집권 큰소리는 5년 앞당겨 그 몰골로 마감하니

過猶不及(과유불급 정세균) : 꽃방석 두루 편력하고 대권까지 넘보다가 팽 당하던가.

才勝德薄(재승덕박 조 국) : 재주는 넘치나 덕이 따르지 못하고 권력을 탐한 기생충이었네.

敗家亡身(패가망신 추미애) : 표독하다 못해 어리석은 싸움으로 집안까지 거덜냈더라.

日暮途遠(일모도원 이낙연) : 갈 길은 멀고 날은 저물어 가는데...

前車覆轍 (전거복철 오세훈) : 자신과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심기일전 거보(巨步)를 딛음이라.

百年河淸(백년하청 송영길) : 아무리 애를 써도 때가 오지 않고 오욕(汚辱)뿐이네.

間於齊楚(간어제초 심상정) : 거대 빌딩 사이에서 저혼자 어둡고 괴롭거니,

교언영색(巧言令色 이준석) : 촉새, 물새궁둥이, 날라리, 이중첩자, 주색잡기(酒色雜技)로 명예가 더러워지고,

小貪大失(소탐대실 김동연) : 한 자를 얻기 위해 여덟 자를 굽히다가 천길 벼랑으로 추락하고 말더라.

ㅡ 횡설수설(橫說竪說)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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