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좋은 시

더딘 사랑

뉴우맨 2022. 1. 16. 01:39

https://legendonkihotte.tistory.com/m/333

더딘 사랑 - 이정록

돌부처는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모래무덤이 된다
눈 깜짝할 사이도 없다

그대여
모든 게 순간이었다고 말하지 말라
달은 윙크 한 번 하는 데 한 달이나 걸린다

돌부처는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모래무덤이 된다.
달은 윙크 한 번 하는데 한 달이나 걸린다.


감상


시간은 상대적이다. 나에게 사랑이 더딘것에 조바심을 내지 말자. 돌부처는 눈 한번 감았다 뜨면 세상은 오랜시간에 풍화되어 모래무덤이 되어있을 것이다. 각자의 시간에 맞는 사랑이 찾아 올 것이다. 지나간 사랑을 짧은 순간이라 하지말자. ㅌ달은 윙크하는데 한달이나 걸린다. 하물며 우리가 그 어렵다던 사랑을 빚은 날들은 얼마나 길었을까.


(((♡☆*>
신 이기를 원합니다 ...雪野 이 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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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랑 영상시
당신 이기를 원합니다 ...雪野 이 주 영
핑크하트
2021. 12. 16. 02:42댓글수228공감수27



당신 이기를 원합니다 ...


詩 / 雪野 이 주 영


긴 긴밤을 지새면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모든것을 감내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

나의 아픔을 감싸 안으며 나를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을 보내는 사람이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봄비가 시원히 내릴때에도 나의 마음에서
사랑의 새싹을 키우고 싶은사람이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뜨거운 여름에 태양이 나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도
불같은 사랑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가을이 되어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내맘이
서글퍼 질때에 날 위로하는 사람이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겨울이 되어 내 마음이 꽁꽁 얼어 붙어서
나를 지탱할수 없을때에도

나의 몸과 마음을 녹혀주는 사람이
진정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나의 기억속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아니 영원 까지도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남기워질 사람이 진정 진정
당신이기를 원합니다







네게 장미를 전한다 /이선희


너에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를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 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을 벌려 너를 안으리

사랑하자 살아가며 우리 두 가슴 뜨겁게 만들자
네게 입을 맞추리라아 그 입술은 얼마나 황홀한가
태양아래 여린 꽃잎 더욱 붉게 물들어 가는구나
사랑과 미움 모두 가지고
바람 끝에 너의 전부를 맡기고
커져가는 너의 열망은 아득한
그 옛날의 초원을 그리고 있는가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아름답게 피었구나

바람결에 꽃잎이 진대도
그 가슴은 뜨겁게 피고 진다







그댄 그리움인가


신 미항


온 세상 그리움의 불빛
화려함으로 치장하고
지나가는 한 점 바람
풀꽃같은 그대 숨결 안겨주는데

흩어지는 쓸쓸함으로
부딛히는 그댄
만질 수 없는 한 줌 바람인가

애수로 흐느끼는 오색의 네온사인
보랏빛 미소뿌려 놓고
이리봐도 저리 봐도
아픈 그림자로 밟혀오는 건

꿈길에서라도 만나고픈
그리운 그대 모습뿐인데

검붉은 애잔의 하늘 그림자
못 꿰맬 슬픔으로 나부끼는
그 이름조차 아려오는 그댄

묻고 싶어도 덮을 길 없는
가슴 저린 내
행복했다!, 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손을 잡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소망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하고 정겨운 남녀 친구 님~!!!愛
빵긋~방가워요♥(*^-^*)♥ 쵝오!@!@~♥★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허리를 숙이고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많이 크게 웃으시고
행복한 한주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乃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ζζζ * 따뜻하고 향긋힌 유자차*
┃∴∴┣┓한잔과 하루도 즐겁게 열어가세요
┃∴∴┃♡
┗━━┛늘 고마워요.언제나 웃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12월.올해 차곡차곡 계획 했던 일들을
되짚어 보는 좋은 시간 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happy today ~ ,·´″`°³оΟ♡ …·─━☆ ♣ ~♬~♪~
행복한 우리님들의 미소가 입가에 곱게 피어난
하루였음 합니다. 커다란 희망에 욕심내기 보다는
작지만 알찬 소망에 마음을 두고 오늘도 소박한
행복에 위로를 두고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소담스런
하루 되시고 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웃음은 나에게 밝은 햇살이 되고
웃음이 나에게 흐르는 기쁨의 샘이 됩니다
항상 웃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사랑°³о♡,·´행복°³о♡,·´건강°³о♡,·´″화해°³о♡
생긋 웃는얼굴,꽃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난 일 찡그릴 일 있어도
웃는 얼굴로 바꿔보시면 행복해집니다
♡……♥……♥……♥……♥……♥……♡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을
우린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즐겁고 행복이 넘쳐나는 고운하루 되시기바랍니다.
♡о♡愛,·´러브'³о♡愛,·´러브″`°³о♡愛,°³о♡
誠實하고 純潔한 所望은 언제나 이루어지는 법이다.
나는 이 法則이 實證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M.K. 간디--
┏━━━━━━┓
┃*행복하세요*┃
┗━━━━━━┛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마음의 건강을 위해
기도, 좌선, 명상, 여행 등이 마음 운동의 좋은 방법들입니다
고생, 좌절, 실패도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재료들입니다.
마음 근육이 단련되면 사람 사이의 미움과 갈등조차도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회복하게 만든다고 하며
더 깊은 사랑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 *☆。..。.☆*。。'ㅇ...*☆。..。.☆.*♡
눈치 없는 사람이 범보다 무섭다고 합니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아침에 눈 떳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편안하게 호흡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내 의지대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아직은 남과 나눌 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마음 기댈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따뜻한 가정이 있음에 감사하며 삽시다
♡……♥……♥……♥……♥……♥……♡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о미,·´愛愛``°³о소,·´러브″`°³о전,·´″愛愛`°³о 달,·´러브°³о♡
"당신의 상처"
한 가슴에 난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다면
난 헛되이 산 것이 아니리라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한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전 인류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과 같고
한 사람의 영혼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
전 인류를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 >>>> ─ ,.V─"* 기쁨 *" ♡*^^*
┃오늘도 행㉿┗:▒ >>>>┏┯┯┯┯┯┓3
┃복한하루㉿.┏:▒ >>>>┗┷┷┷┷┷┛V
┗━━━━┛ >>>>>>V브이-!사랑과행복~♡*^^*
# 오늘의 명언
사람의 웃는 모양을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
누군가를 파악하기 전 그 사람의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면 그 사람은 선량한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해도 되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지난밤 꿈길에
청암.최위성

지난밤 꿈 속에
그대를 만나
같이한 여행길

살다가 그렇게
우리 함께 하는
좋은 날이 또 있는가

꿈인가 현실인가
홀로 쓸쓸한 일 다 잊고
우린 사랑에 빠져 있었네

터질 듯한 가슴에
별빛이 쏟아져 내리고
그대의 고운 향기
그 얼마만에 만난 것인가?

하지만 손 흔들고 헤어질 때
나는 보았네 ,
그대 눈가에 맺힌 이슬을!


새해의 시 모음

22. 날마다 새날 새마음 되게 하소서 / 안희두(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새해 새날 새아침
학교 운동장에
둥근 해가 떠오른다

날이면 날마다

웃음이 뛰노는 운동장에
둥근 해 품에 앉고 달려오는
보람이와 나래 그리고 …
3월에 입학하는 눈꽃과 새봄이도
삼배하며 그려본다

올해는 마주칠 때마다
한 움큼 사랑을 주자
때마다
한 아름 꿈을 주자
헤어질 때마다
가슴 가득 희망을 심어주자

서해, 서산이 아니어도
아파트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밉살스런 영수에게
앙증맞은 지혜에게
다 나누어주지 못한 사랑을, 꿈을, 희망을
첫 다짐을
낙조에 실어 보낸다

날마다 새날 새마음 되게 하소서


설날 아침에 / 김종길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險難)하고 각박(刻薄)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 만한 곳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새해 아침 / 양현근


눈 부셔라
저 아침

새벽길을 내쳐 달려와
세세년년의 산과 들,

깊은 골짝을 돌고 돌아
넉넉한 강물로 일어서거니

푸른 가슴을 풀고 있거니
이슬, 꽃, 바람, 새

온통 그리운 것들 사이로
이 아침이 넘쳐나거니

남은 날들의 사랑으로
오래 눈부시거니






고지가 바로 저긴데 / 이은상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
이 밤도 허위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다.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한 조각 심장만 남거들랑
부둥켜 안고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

새는 날
피 속에 웃는 모습
다시 한번 보고 싶다.






새해 아침 / 오일도


한겨울 앓던 이 몸
새해라 산(山)에 오르니
새해라 그러온지 햇살도 따스고나
마른 가지에 곧 꽃도 필 듯하네.

멀리 있는 동무가 그리워요
이 몸에 병(病)이 낫고
이 산(山)이 꽃 피거든
날마다 이 산(山)에 올라
파―란 하늘이나 치어다볼까.






새해 인사 / 김현승


오늘은
오늘에만 서 있지 말고,
오늘은
내일과 또 오늘 사이를 발굴러라.

건너 뛰듯
건너 뛰듯
오늘과 또 내일 사이를 뛰어라.

새옷 입고
아니, 헌옷이라도 빨아 입고,
널뛰듯
널뛰듯
이쪽과 저쪽

오늘과 내일의 리듬 사이를
발굴러라 발굴러라.
춤추어라 춤추어라.


((( *
[친구는 또 하나의 인생이다]

... https://story.kakao.com/ch/myung/1VVIT79lZY8


((*^❤

시 ㅡ 박경진

나는
내 글에서
돈 냄새가 나면
좋겠다.

빳빳한
수표가 아니라
손때 꼬깃한 지페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땀에 절은 남방 호주머니로 비치는

깻잎 같은
만원권 한장의
푸르름

나는
내 글에서
간직하면 좋겠다.

퇴근길의
뻑적지근한
미세먼지

새벽1시
노숙인 쉼터에서
불빛이 새어나오는
글.

반지하
연립의 스탠드 켠
한숨처럼

하늘로
오르지도

땅으로
꺼지지도
못해

그래서
그만큼 더 아찔하게
버티고 서있는

하느님
부처님
그런 고상한
이름이 아니라.

먼지 날리는
책갈피가 아니라

지친 몸에서
몸으로 거듭나는

아픈 입에서
입으로 깊어지는
노래

절간 뒷간의
면벽한 허무가
아니라.

지하철 광고

카피의
한 문장으로 똑
떨어지는

슴슴한 고독이
아니라

사람사는
밑구녁 후미진
골목마다

범벅한 사연들
끌어안고 벼리고
달인 글.

비평가 하나
녹이진 못해도

늙은 작부
뜨듯한 눈시울
적셔주는 글.

구르고
구르다

어쩌다 당신
발끝에 채이면

쩔렁.

하고

가끔씩
소리내어
웃고 울 수 있는

나는
내 글이
동전처럼 닳아
질겨지면 좋겠다.


삼릉로 의
밤 ㅡ

밤 깊은
삼릉로 에
비가 내리면

가신 님이
생각이 나네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 하던

가신 님이
생각이 나네

이름도 성도
얼굴 마저도

희미해진
그 사람이

다시는 못올
다시는 못올

님 인줄
알면서도
못잊어 하는

비내리는
삼릉로 ...



비 오는
삼릉로 를
홀로 걸으면

떠난 님이
생각이 나네

가슴을
부여잡고
뒤돌아 서던

떠난 님이
생각이 나네

사랑도 꿈도
추억 마저도

잊혀져간
그 사람이

다시는 못올
다시는 못올

님 인줄
알면서도
그리워 하는

비내리는
삼릉로 ...
---------------------------------------------------
#
1977년

이란의
테헤란시 시장이
내한하여

서울에 머물면서

수교의
의미로 당시

서울 특별시의
한 곳의 지명과

테헤란시
한 곳의 지명을

하나 씩
바꿔 명칭
하기로 하여

태헤란 의
태헤란로 를
강남로로

삼릉로를

지금의
테헤란로로
바꾸게 되었다.
-------------------------

로댕
처럼 ㅡ

거실
한 쪽 모서리에
차리잡은

나홀로 다방.

좌변기에
걸터앉아

창가에 걸친
부푼 달을
쳐다보며 생각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지금
내 모습이 닮지
않았나.

또 생각해본다

시를 써서
밥을 먹으면
좋겠다.

아니
그보다도
연애를 하면

시를 빙자해
괜찮은 여인 하나
추수할 수 있다면

파렴치 하게.

저 달
저 달처럼
부풀 수 있다면 ...

항상
너무 넘치거나
모자랐지.

변기속에
물줄기 듣는
소리가

쫄 쫄 시처럼
들리고

어둑어둑한 게
아쉽게도 깊은 밤.

사실은
그게 더
아쉬운데도

일부러
힘을 줘 짜내지
않고

다만

로댕처럼
무릎에 팔을 괴고
생각해본다.

생각이 미쳐
시가 되고

시가 미쳐
사랑이 될 때까지.


? 그리움

우성근


바람따라
길따라 흘러가니
내님은 어디에 ᆢ
봄 내음이
묻어나는 들녁에 발걸음이
살바람 묻히면서
날려가고,

스치다 지치면
너의 곁에 잠이 들고
이유없이 떠다니는
구름이고 싶어라.
홀로 눈을 뜨고 있는 달처럼
그리움 하나 품고 ᆢ

촘촘하게
빛이 드리워진
언덕길을 빛이 깔아놓은
그림자 사이로
걸어갑니다.

아름답기만 하였던
그시절 꿈은 식어 가지만
그리운 그때의 속살여린
마음들은 세월이 훔쳐
흘러 갑니다.

추억은
메아리 되어
가슴에 새겨지고,
깨어나고 있는
그리움 하나
불빛 되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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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에 가저온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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