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삼 세 번 🖤

뉴우맨 2023. 4. 3. 23:50

고귀한 사람에게만 보낸다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이라  하네요.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아름다운 꽃 다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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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사진,,
http://m.cafe.daum.net/sinsn5daumnet/KbWW/202?listURI=%2Fsinsn5daumnet%2F_rec%3FboardType%3DM


이런 꽃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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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이색적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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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꽃을 못보시면 평생 후회



(^.^)또 읽어도
        재미있어요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 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이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를 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1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렸는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 치매 부부 2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 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이 글을 읽고 안웃고 있는 이가 누구일까~~^^
웃으면 복이와요 !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세요.¤


🖤 삼 세 번 🖤


"삼세 번' 이란 말을 자주 한다.
무슨 일이든 세 번은 해 봐야 된다는 뜻도 있고, 세 번 정도하면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로도 풀이할 수 있다.

세상을 살면서 인생을 바꿀 기회가 세 번은 온다는 말도 있다.

우리는 옛날부터 3이란 숫자를 좋은 숫자로 여길 뿐만 아니라 많이 활용 했으며 이 숫자에는 숨어 있는 의미가 아주 많다고 한다.

이 3이란 숫자는 1과 2가 합쳐 만들어진 것이며 여기서 1은 양(陽) 2는 음(陰)을 뜻한다고 한다.

즉, 음양이 합쳐진 숫자이기 때문에 음양(陰陽)이 하나로 되어 생물학적으로는 자손(子孫)의 생산(生産)을 뜻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많이 들었던 '삼신할미' 라고 하는 세 명의 신(神)은 아기를 점지하고. 낳게 하고.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믿으며, 아기가 태어나도 세이레(三七日) 금줄을 쳐 접촉을 통제 했다.

이와 같이 3의 의미는 단순한 숫자 보다는 완전함을 지향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고 보면 우리는 숫자 중 "3"을 유난히 좋아하는 민족(民族)인 것 같다.

만세도 언제나 세 번을 불러야 하고, 가위, 바위, 보를 해도 삼세번을 하고, '세살 버릇 여든" 까지 가고 '서당 개 3년 이면 풍월을 읊었고' '구슬이 서 말 이라도 꿰어야 보배' 였다.

시집살이 하려면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 년을 해야 한다.
작심3일 등 등

사진을 찍을 때도 하나, 둘 ,셋이다.
물론 요즘엔 김치 하기도 하지만 최소 3초 정도는 웃고 있어야 좋은 사진이 나온 다고 본다.

아무튼, 삼세번은 일상의 삶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규범이나 정치문화에도 적용된다.

보통 두 번째까지는 용서를 해도 세 번째 잘못을 저지를 경우 합당한 벌을 받는다.

법정에서 선고를 할 때도 방망이를 세 번 두들기고 한국이든 외국이든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나 부결 되어도 의사봉을 세 번 치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처럼 3이란 숫자는 완성(完成) 또는 종결(終結)의 의미가 강하다

🗣삼인성호(三人成虎) 라는 말이 있다.

세 사람이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는 말이다.

세 사람이 서로 짜고 호랑이가 있었노라고 거짓말을 하면 안 속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고 3은 대체로 운(運)으로 풀이 된다고 한다.

한두 번 실패했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세 번째엔 행운(幸運)이 찾아온다는 속담이다.
우리의 삼세번과 비슷하다

♣️겸손(謙遜)과 배려(配慮)와 사랑으로 사는 삶속에 화가 날 때나, 언행을 조심해야 할 때, 참아야 할 때, 기다려야 할 때, "삼세번 을 생각하고, 3초, 3분, 3시간, 3일, 3개월, 3년이 지니는 존재의 힘을 활용해 지혜롭게 살아가는 삶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