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좋은 글

오늘을 사는 이야기

뉴우맨 2023. 1. 6. 11:25


2023년1월6일금욜
오늘 아침에 행복한 편지
🎀🍃세상사는 이야기


□"하지마라!"
세 가지는~??


• 자식들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라.
• 자식들에게 아프다고 하지 마라.
• 자식들에게 나의 재산이 얼마라고 밝히지 마라.


□"해라!"
세 가지는~??


• 자식보다는 손자와 손녀에게 투자해라.
• 두 달에 한 번씩이라도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 하라.
• 부부간에 애정이 있음을 자식들에게 보여주라.


※먼저, '하지마라.'부터 얘기를 해보지요.


연인관계가 아닌 이상 인간은,
내가 다가가는 것만큼 경계를 하며 뒤로 물러서는 게 상대방의 심리입니다.


경제사정이 어떻든 간에 자식들이 궁금해 할 정도로 연락을 하지 않으면 자식들이 먼저 전화를 걸어오지요.
무슨 자존심 싸움을 하는 것 같지만, 결과는 전혀 상반된 상황이 생깁니다.


자식들 본인이 원해서 전화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식의 대화 내용이 부드러워 집니다.


그 다음,
어떤 경우에라도 아프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물론 당사자는 괴로울 정도로 아프겠지만 자식들은 '나이가 많으니까 당연히 아프겠지..' 하는 식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부모한테 전화만 걸면 "아이고~ 다리가 아파서 죽겠다." 하니까, 전화하기가 싫다고 하는 자식들을 흔히 보게 됩니다.


동물들은 아파도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소리를 지르면 천적이 와서 잡아 먹잖아요.


사람만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지요.


그 다음,
다 잘 아시겠지만 가급적이면 동산, 부동산등 재산의 움직임을 남이 모르게 해야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대우를 받습니다.


돈 많은 집이 형제간에 우애가 있는 집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떠난 뒤에 생각지도 않게 유산이 생기면 고마워하지만 모두 알고 있는 순간부터는 서로가 경계를 하지요.


※다음은 '해라'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자식들이 가장 아끼는 것은 아무래도 자기 새끼들이지요.
천륜이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


아들과 딸에게 주는 것은 액수가 크지만, 손자와 손녀는 적은 돈으로도 인심을 쓸 수가 있지요.


당구로 얘길 하면 쓰리쿠션을 치는 거지요.
자기 새끼한테 잘하는데 싫어하는 부모는 없겠지요.
그래서 오히려 손자한테 투자하는 게 효과가 몇 배는 높은 겁니다.


그리고 두어 달에 한 번씩 가족들 전부 불러 모아서 식사를 같이 하세요.


제가 어릴 때 미국영화를 보면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에 온가족이 모여서 밥 한 끼 먹는 걸 그렇게 좋아 하더라구요.


그 때는 뭐 밥은 언제나 먹을 수가 있는데 하고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정말로 너무 바쁘게 살지요.


심지어는 일하지 않고 살아도 과로사를 한다니 지금 우리는 무엇에 쫒기는 지도 모르게 바쁘게 살고 있지요.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게되면 없던 얘기도 나오고 가족끼리 끈끈한 정도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부부가 함께 사신다면 자식들 앞에서 부부간에 애정을 과시하세요.
쪽 팔린다구요?
아닙니다.
이건 상당히 중요한 얘깁니다.


자식들 앞에서 애정을 표시하면 자식들은 부모를 우습게 볼 것 같지만, 자식들에게 독립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지요.


어떻게 살았는가에 관계없이 40여 년을 함께 살았다면 복 받은 커플입니다.


나이가 들면 솔로가 되신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이 들면 기력도 떨어지고 영혼을 기댈 말동무가 필요한데 허허한 무주공산에 버려진 채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야 되지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그 외로운 마음을 알아 준다는 건 상상도 할 수가 없습니다.


*남는 건 부부 밖에 없습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의 일련의 선택 행위이며, 사람은 날마다 자기가 해야 할 것을 끊임없이 선택하면서 생활을 영위해 갑니다.


내 인생의 선택은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하는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축하) 2023년의 소한
https://m.blog.naver.com/6744100/222974382203




🍷 가는 길녁 🖼

또한해가 시작
되는 아침이네요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 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2023.1.4
수욜 아침

💑Amaging Grace
https://m.youtube.com/watch?v=8_OiBGRY2EA


누가 참 정리를 잘 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 세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
돈,
시간,
취미,
친구의 오복을 짖는 복된 하루 보내세요.

2. ^♡ 人間三樂 ^♡♡ (인간삼락)

1)(. 孔子의 人間三樂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君子 아니겠는가?

2)(. 孟子의 人間三樂
◎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고
◎ 하늘을 우러러 보고 사람을 굽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 천하에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3). 老子의 人間三樂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4). 신흠의 三樂
◎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 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 가는 것

5). 정약용의 三樂
◎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돼 오는 것
◎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서 오는 것
◎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 맞는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6). 김정희의 三樂
◎ 일 독(讀)
◎ 이 호색(好色)
◎ 삼 음주(飮酒)

7). 孔子가 태산 기슭을 지나다가
비파를 들고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는 老人을 만났습니다.
뭐가 그리 즐거우냐고 老人에게 묻자
○ 사람으로 태어난 것
○ 남자로 태어난 것
○ 95세까지 長壽하는 것을 꼽았습니다.

8). 현대인 人間三樂
◎ 배우는 즐거움
◎ 가르치는 즐거움
◎ 奉仕하는 즐거움

☆ 당신이 생각하는
人間三樂(인간삼락) 은 무엇인가요?

~~ ♡♡ ~~


소 금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자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

"응.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 좀 와볼래? "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습니다.

" 미안 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이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이 든 아이는 주인 아저씨의 말에 낯빛이 금방 시무룩해졌습니다.
"아저씨 빨리 먹고 나갈께요... 오늘이 우리 아빠 생일이에요..."

아이는 찬 손바닥에 꽉 쥐어져 눅눅해진 천원짜리 몇 장과 한 주먹의 동전을 꺼내 보였습니다.

"알았다... 그럼 빨리 먹고 나가야 한다."

잠시후 주인 아저씨는 순대국 두 그릇을 그들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산대에 앉아서 물끄러미 그들의 모습을 바라 보았습니다.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

아이는 그렇게 말 하고는 소금 대신 자신의 국밥 그릇으로 수저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국밥 속에 들어 있던 순대며 고기들을 모두 떠서 앞을 못보는 아빠의 그릇에 담아주었습니다.

"아빠, 이제 됐어. 어서 먹어... 근데 아저씨가 우리 빨리 먹고 가야 한댔으니까 어서 밥을 떠. 내가 김치 올려줄께 "

수저를 들고 있는 아빠의 두 눈에 가득히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주인 아저씨는 조금전 자신의 행동에 대한 뉘우침으로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쓴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손님은 그 아이와 아버지의 음식값을 대신 지불하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사람은 귀천이 없으나 스스로 귀하게 될 수도 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우리들은 사람을 대함에 있어 외모로 판단하는 천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상의 행동이 이 아이의 효행처럼 세상에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없이 부족하다 생각하면 한없이 부족하고...
한없이 감사하다 생각하면 한없이 감사하듯...
더 못가짐에 불평하지말고 덜 가진 이들을 돌아보며 더 감사한 마음으로 그들을 돌볼 수 있는 여유와 인정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우리 눈 감는 날 아름답게 살았다...후회없다...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혼자서는 돌지 못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도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살아갑니다. 사랑, 봉사, 희생 이런 마음이 내 안에, 우리 안에 있을 때 사람도 세상도 더욱 아름다와집니다.

넘칠 때는 모릅니다. 건강할 때는 자칫 잊고 삽니다. 모자랄 때, 아플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한 걸음도 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카톡도 혼자는 못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보내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럴 수도 없습니다. 카톡을 기다려주는 지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같이 살라는 말은 서로 돕고 살라는 의미입니다. 함께 어울리고, 함께 채워주고, 함께 나누고, 함께 위로하면서 아름답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다른 사람이 안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합니다. 때론 상처를 입고 때론 손해도 보면서, 서로 돕고, 도전받고, 마음을 나누는 우리들의 삶... 그렇게 함께 만드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늘 그랬듯이 오늘도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샬롬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생명의 가치는 알고 가지
매미소리 시원한데 어제 떠난 사람은
이 소리 못들을 터 살아있음에 감사해야지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는 것을
욕망을 비워내면 살만한 세상인 걸
투명한 햇살 한 줌 가슴에 퍼 담고
살랑이는 바람 한결 치맛자락에 내어주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워 올려
오늘 하루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

고뇌를 안주 삼아 술을 마셔보지 않고서는
절망을 이불 삼아 뒤척여 보지 않고서는
마지막 죽음의 낭떠러지 대면해 보지 않고서는
인생의 묵은 맛을 어찌 익히라

세상 욕망 비우고 나면 다 잃어버리는 게 아니고
그 때부터 삶은 참 자유를 찾아
나무가 내게 말을 거는 소리를 듣게 되고
꽃들이 웃으며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되고
강물이 흐느끼며 흐르는 이유도 알게 된다.

이제 가볍게 감사하며 살아야지
세상 욕망 훨훨 다 벗어 버리고
버리고 비우면 가벼워지는 것을
훨훨 자유로워지는 것을

-관허 스님-

지난주 가정법원 에서 있었던 재판장의 판결 이었다네요.

*이런 분이 대법원장이 되야지*

실제 법정 감동 사연

이 이야기는 서울 서초동 소년법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

그 아이는 홀어머니가 방청석에서 지켜 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입장했습니다.

전과 14범의 소녀는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한 듯 어깨를 잔뜩 움츠렸습니다.

판사는 그런 소녀를 향해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 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 나는 이 세상에서.....”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따라하라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이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다”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고
이번에도 동일한 범죄로 무거운 형벌이 예상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사는 이러한 결정을 내리며 말을 이어 갔습니다.

이 소녀는 작년 초까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명에게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 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었습니다.

소녀는 학교를 겉돌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판사는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장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소녀에게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에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 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법대 앞으로 불러세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이 세상은 네가 주인공이야"
“이 사실만 잊지 말거라”

그리고는 두손을 쭉 뻗어 소녀의 차가운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 정도 밖에 할수 없어 미안하구나”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는 16세 소녀에게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을 내리며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감동적인 판결은 실화입니다.

험한 세상에 이렇게 희망을 주는 법조인이있어 다행입니다.
소녀가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법보다 사랑이 우선입니다!

처벌보다는 따뜻한 사랑과 위로와 격려를주는 판사님의 판결이 한 소녀의 차디찬 얼음장 마음을 녹여주고 희망을 주었습니다.

아직 우리사회의 법조계에도 이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주인공이신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님!
당신은 이시대의 진정한 의인이십니다.

당신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할 렐 루 야!!
좋은날 입니다^^^

한파가 몰아친 엄청추운 날씨지만
훈훈미당으로 꽁꽁얼어붙은 날씨지만 모든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하게 녹여주는 천사같은
김 귀옥 판사님 홧♡팅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집단으로 미치는가? - 1편》 方山

윗넘이 미치니 아랫넘도 미쳐댄다. 더불어 미친당이란 말이 맞긴 맞다. 미친넘들이 자기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넘 하나 없다. 당 대표라는 자가 검찰에 소환되고 기소되어 곧 감방에 가게 생겼으니 미쳐 날뛰는 마지막 발악의 지경이다.

이재명이 민생이 어쩌구저쩌구 하더니 주특기인 세금 퍼주기가 나왔다. 국민 80%에게 40만~100만 원까지 지원하겠다는 거다. 게다가 4개 정유사가 돈 많이 벌었으니 횡재세를 부과하겠단다.

이넘이 되게 웃기는 게 가만히 앉아서 횡재한 넘이 누군가! 지가 횡재한 돈 다 토해내면 될 것을 열심히 일한 정유사에게서 뺏겠다고 옘뱅인가!

성남시, 경기도지사 하면서 하도 돈을 처먹어서 처먹은 돈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는 넘이니 빨리 독방 수감이 필요한 넘이 아닌가!

덩달아 황운하는 "검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적"이라며 검찰을 '조폭'에 비유하며 "검찰이 깡패까지 잡겠다며 설쳐대는 나라"라고 말했다.

깡패가 그냥 깡패인가? 정치, 마약, 대기업 조폭 깡팽들이다. 검찰이 이런 깡패를 안 잡으면 누가 잡나? 지들이 깡패고 조폭이니 깡패 잡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니 미쳐도 단단히 미쳐버렸다.

이런 집단적 조현 증세는 약이 없다. 미친당은 해체하고 집단적으로 수용하는 게 답이다!

금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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