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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인척이 없어졌다!

뉴우맨 2023. 1. 31. 23:50



2023년 1월31일 화욜
👨‍👩‍👧‍👧 친인척이 없어졌다!


현 세대는 방향 잃은 시대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난다.


먹고 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긴다.
농경. 산업사회 때는
그래도 살만 했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사간에도 소통이 되였고,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자매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다.


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고시 사회로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이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이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에 아기보는 아들!


처갓집에
더 신경쓰는 아들!
벌초 문중 제사도
주관자가 없어지고,
"난 어쩔 수 없이
제사(祭祀) 지내지만
자식에겐 안 물려 준다" 는
부모들,


유아기부터 고도의 경쟁!
결혼같은건 필요 없고, 나홀로 살다 간다는 처녀 총각들~


🐕🐈‍⬛
개, 고양이를 반려자로 모시며
인간보다 나은 세상!
앞으로 각급 학교가 없어지면
개. 고양이 대학교가
생길 것이고,
개, 고양이 죽으면
인간이 조문 시대!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였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소멸되는 것이 아닌지?!


원룸이 성행하고
1인 가구는 늘어가지만
인구는 매년 줄어간다.
(여자는 개와 즐기고. 고양이와 살고)


328개 대학이 5년 내
반정도 줄어든다는
예상이 나온다.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답기는-- 어려운 시대.
무지(無知)하고 돈 없는
부모(父母)는 설 땅이 없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지고,
가족 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병풍,
밥상이 수북히 버려지고 있다!


어른들도 젊어선 주산(珠算)
문명시대엔 능력이 있었지만,
컴퓨터 문명 시대가 왔다!


교육을 받지 못해
젊은이에 비해 순발력도
이해력도 앞설 수 없다.


역(驛)이나 터미날에 갈때도
집에서 예매하는
젊은이와 달리
줄을 서서 헤메는 어른들,


식당도 젊은이는 맛집 찾아
예약하고 할인쿠폰으로
싸게 먹는데, 어른들은
뒷골목이나 단골만 찾고!


은행도 젊은이는 이율 높은 은행
인터넷 가입 우대금리를 받는데,


어른들은 번호표 뽑고
줄서서 기다린다.
지하철도 남녀노소
핸드폰만 보고 있어
거들떠보지 않는
젊은이 옆에 서 있는 어른이
되레 민망하여 출입구 쪽으로
피하는 시대이다!


앞으로 아버지도 필요 없고
선생님도 필요 없고
심판도 운전사도
필요없게 되어,
직업 중 200여 개가
없어진다고 한다!


예식장 풍경도 주례 없이
컴컴한 곳에서 노래와
괴성을 지르고,


부모, 자신들 편지를 읽고
하객들은 밥표를 받아
부지런히 먹고 나오고,


장례식장도 조화(弔花)만
서 있고 상여(喪輿)도
필요 없이
자동화된 화장율 90%인
세상에서 한 줌 재가되어
한구덩이에 넣는 납골묘나
책장 같은 추모관에 안치되면
끝나는 세상에 우린 살고 있다.
인생살이에 정답은 없다!


세대에 따라 흘러가고
순응해 가야 풍속(風俗)에
따르는 것이다.
슬퍼하거나 비관핱 필요도
없이 현 세대를 고찰할 뿐이다.


짐승만치도 대접 못받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이노무 세상 어쩔고!
우린 살만큼 살았으니
더 바람은 없네마는,
그래도 막걸리 한 잔 나누는
정이 그립다!


사는거 뭐
별다른가요?
그럭저럭 사는거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인생십적
https://m.blog.naver.com/6744100/222985470892


1월 31일 화요일 편지
새똥지리 !

혹 나우루공화국이란 나라는 들어 보셨나요?

호주 부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울릉도보다 작은 나라,
인구는 고작 1만명이 조금 넘고요.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
도로 위에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등 최고급 승용차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나라.

이 작은 섬나라는 지구상 가장 귀하다는 희귀자원
인광석이 지천에 깔린 섬이라서 그 자원 만으로도 벌써
19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부자나라였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섬에 지천으로 널린
새똥 때문이었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였던 이 섬에 수만년동안 쌓인
새똥은 산호층과 섞이면서 인광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우루공화국은 이 희귀광석 인광석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국민에게 공평 분배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민들은 아무 일도 안 하고
그저 소비생활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인광석을 채굴하는 일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일하게 하고, 모든 가정에는 가정부와 집사를 고용해
편하게 생활했다지요.

심지어 공무원까지도 전부 외국인들로 고용했다니
말 다했지요.

정부나 국민 할 것 없이 있는 거라곤
돈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30년이 지나자 나우루공화국 사람들은
집안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요리법까지 잊어버렸지요.

섬나라임에도 어선이 사라졌고, 전통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돼 버린 겁니다.

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지요.

그러자 국민들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부터 인광석 채굴량까지 갈수록 줄어들면서
나우루공화국의 국고 또한 고갈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가난해진 국민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청소하는 법, 요리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고,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놀고 먹던
국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 이었지요.

일하는 즐거움을 잊어버린 그들에게는
나태함과 무기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나우루공화국은 존재 자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무리하게 땅을 파헤쳐 인광석을 채굴해 수출을 하다 보니
섬의 고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만약 수면이 높아질 경우
섬이 통째로 가라앉을 위기를 맞게 된 것이지요.

어떤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지요...!

이는 바다 건너
먼 나라만의 일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풍족함은 언젠가 사라지게 될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우루 사람들처럼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생은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체험적으로 터득하는 것이지요.

현재의 내가 누리는 것들의 상당 부분은 부모님 덕이고
내 자식의 풍요는 내가 베푼 것이고 손자가 누릴 것은
자식의 능력과 노력의 덕이라는 것을 가르쳐야지요.

명심보감 계선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자식을 위한다고 많은 책을 물려주어도 자식이 그 책들을 다 읽지 못하고,
많은 돈을 물려주어도 지켜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물려줄 것은책을 읽는 습관이고검소한 습관이고
노력하는 습관이다.

퍼주는 사람이나 그걸 받으며 뒤가 어떻게 될지를 모르는 사람이나 ㆍ ㆍㆍㆍㆍ
우리를 돌아 봐야겠네요.  
1월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대문에*

옛날, 박상길이라는 상놈이 푸줏간을 열었는데,
박상길을 아는 양반 두사람이 시장에 들렀다가
이 푸줏간으로 들어왔다.

첫번째 양반 한 사람이 주문했다.
“야, 상길아! 고기 한근만 다오.”
“예, 여기 있습니다.”
박상길은 양반이 주문한 고기 한 근을 베어
내놓았다.

두번째 양반도 고기를 주문하려는데 박상길의
나이가 꽤 든것 같은지라 말을 좀 다듬었다.
“박서방, 나도 고기 한근 주시게.”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한 박상길은 처음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고기를 썰어 두 번째 양반 앞에 내놓는
것이었다.
먼저보다 두 배는 족히 되어 보였다.

그러자 첫 번째 양반이 역정을 내며 말했다.
“아니 이놈아! 같은 고기 한근을 주문 했는데,
어째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난단 말이냐!”
“예, 그거야 앞엣 고기는 상길이가 잘랐고,
뒤엣 고기는 박서방이 잘라서 그렇답니다."
박상길이 이렇게 천연덕 스럽게 말하니 앞의
양반은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

상길이와 박서방은 이렇게 다른 사람이다.
아니, 말 한 마디에 따라 서비스의 질이 이렇게
다른 것이다.

사람을 신분이나 나이는 물론 계급이나 생김새로 구분해서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입은 옷이나 소유나 재산이나 타고 온 자동차나 외양으로 대우해선 안 된다.

말 한 마디에 상길이와 박서방이되는 것처럼,
인간의 감정이란 의외로 단순한 면이 있다.

인생이 실패하는 이유 중에서 80%가 인간
관계의 실패 때문이라는 얘기도, 알고 보면
사람과 대화중의 실패가 그만큼 많다는
얘기인지도 모를 일이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 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 하게 하고
부드럽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역사이래 총이나 칼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 사람의 숫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억제 할수 있는 사람이다.


                 *기     적

기타(Guitar)는 손으로 연주하는 악기(樂器)중의 하나입니다. 손 없이 기타를 연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발로 기타를 연주(演奏)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固定觀念)을 깨트린 사람이 있습니다. 두 팔 없이 두 발로 기타를 멋지게 연주하는 토니 멜렌데즈 (Tony Melendes)는 1962년 9월1일 중미 니콰라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불행히도 두 팔이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심해 탈리도민이란 약을 복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두팔 없이 살다보니 주위의 따가운 시선(視線)과 냉대(冷待)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아들의 장래를 걱정했던 아버지는 미국으로 이주(移住)해야겠다는 결정을 합니다.

그런 토니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옵니다. 토니가 16세 때 우연히 기타를 접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내 기타에 빠져들면서 기타를 통해 자신의 삶의 이유를 찾고 원대한 꿈을 품습니다.

두팔이 없는 장애인이 두 손으로도 힘든 기타 연주를 발가락으로만 기타를 치겠다는 토니의 가상(嘉尙)한 발상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악보(樂譜)를 보는 법을 익히고 코드(code)잡는 법을 연구했습니다. 짧은 발가락으로 코드를 잡는 것과 튕기는 작업은 그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발가락이 부르트고 갈라지고 피가 나고 굳은 살이 베기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토니의 기타 연주 실력은 일취월장(日就月將)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토니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가락으로 기타를 연습하였고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여 놀라움과 함께 큰 감동(感動)을 선사했습니다.

토니는 그 당시 자신이 살고 있던 미조리주 초등학교를 왕래하면서 자신처럼 고난과 역경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을 그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토니의 꿈은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던 그때 1987년 9월1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L.A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그의 연주 실력에 감동된 시민들은 교황 앞에서 토니가 연주할 수 있도록 주선하여 주었습니다.

토니가 교황 앞에서 기타를 두 발로 연주하자, 장내는 그의 연주 실력에 감동되었습니다. 교황은 연주가 끝나자 의자에서 내려와 토니를 껴안고 격려(激勵)와 찬사(讚辭)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토니의 실력과 명성은 날로 높아졌으며 재능있는 작곡가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1989년 첫 앨범으로 ''Never Be the Same''을 발표해 Cashbox 잡지사와 카스펠 음악협회로 부터 그 해 최고 신인 아티스트(Artist) 후보에 올랐습니다.

2000, 2002, 2004년에는 해마다 그 해의 가수상을 수상했고 레이건 대통령과 캘리포니아주 지사로부터 젊은이들을 위한 긍정적인 모델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는 항상 기적을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두 팔이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그 팔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적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기적을 여러분들은 매일 매시간 마음껏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할 수 없다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니는 두 팔 없이 장애로 태어난 것에 대해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주어진 것에 감사했습니다.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엄청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 다음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그 분께서 행하십니다.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회장께서 부하 직원에게 했던 유명한 말씀이 지금도 우리들의 고정관념을 깨뜨립니다.
''자네, 해 봤어?''

그렇습니다.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신념(信念)과 믿음으로 도전적(挑戰的)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기적이 나타날지 알 수 없습니다.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럴 때 우리는 더 큰 일을 성취할 수 있고 더 많은 것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살놈!!

🎼  'Tony Melendez   Never Be The Same'

https://youtu.be/V6kEHAg30eY


    
  사람의 품위(品位)
  
인격을 모독하는 막 말을  일삼는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각이 옳다고 해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임이 분명하다.

스페인의 격언 중에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 는 말이 있는데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 에 혀에  관한  재밌는 우화다. 

  어느 날 왕이 광대 두 명을 불러서 한 광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찾아 오라" 고 하고, 다른 광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선한 것을 찾아 오라"고 명했다.

두 광대는 세상 곳곳을 돌아 다니다. 몇 년 후 왕의 앞에 나타나 찾아 온  것을 내놓았는데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제시한 것은 사람의 '혀' 였다.

말은 입 밖으로 나오면 허공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하기가 쉬우나 그렇지 않고, 말의 진짜 생명은 그 때부터 시작 된다.
글이 종이에 쓰는 언어라면 말은 허공에 쓰는 언어이기에 허공에 적은 말은 지울 수도, 찢을 수도 없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자체의 생명력으로 공기를 타고 번식하는데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측정하는 잣대이다.

한자 품격의 품(品)은 입  구(口)자 셋으로 만든 글자인데 입을 잘 놀리는 것이 사람의 품위를 가늠하는 척도라는 것이다.
논어에 입을 다스리는 것을 군자의 덕목으로 꼽았는데 군자의 군(君)을 보면, '다스릴 윤(尹)' 아래에 '입 구(口)'가 있어 입을 다스리는 것이 '군자' 라는 뜻이다.

 세 치 혀를 간수하면 '군자' 가 되지만, 잘못 놀리면 졸지에 소인으로  추락하고 만다.

영국의 유명 작가 '조지 오웰' 은 "생각이 언어를 타락시키지만 언어도 생각을  타락시킨다" 고 했다.

나쁜 말을 자주하면 생각이 오염되고, 그 오염된 집에  자신이 살 수 밖에 없다.

말을 해야 할 때 하지 않으면 백 번 중에 한 번 후회하지만,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때 하면 백 번 중에 아흔 아홉 번 후회하게 된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지만 잘난 척 하면 상대방이 싫어 하고, 허세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의 품위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서도 안되고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고, 흥분한 목소리 보다는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게 다 한국으로 온다고??

"지금 당장 막아야 합니다!!"

중국에서 생산 중인 음식이 전 세계, 특히 한국으로 오고 있는 상황 

https://m.youtube.com/watch?v=xtDgHLrlCho&feature=youtu.be


한국, 간첩 천국됐다!!

북한 공작원 접선 장소부터 행동까지 수법도 가지 각색...

https://m.youtube.com/watch?v=h4v1jyiOPrs



국정원 방첩 조직 신설...
앞으로 수 십, 수 백명 나온다. 놀랄 인물도...

https://m.youtube.com/watch?v=xd8hWDcZ-Po#bottom-sheet


와그너 그룹 프리고진, 대대적 세력 결집

러시아 강경파와 군부 충돌?

https://m.youtube.com/watch?v=r6L8eNHWiRU


와그너 그룹 프리고진, 푸틴 묻고 대권 쥐나??

https://m.youtube.com/watch?v=K0oZlHFYOgI&pp=QAFIAQ%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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