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교훈을 주는 고운 글

뉴우맨 2022. 11. 28. 05:48

☆* 교훈을 주는 글 *☆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 바늘 한 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매우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수 가 있는 것이다.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 번에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좌우된다.

햇빛은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만
불꽃을 피우는 법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 배 더 고통스럽다.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빵 두 봉지의 사랑🥯🍒

오랜 시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빵 가게를
개업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노릇노릇 구워져 진열장에 놓여 있는
빵만 보고 있어도 좋았고, 손님이 많은 날은
입가에 미소가 떠날 줄 몰랐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학교 가기 전 빵을 챙겨가도 되냐고 물었고
그는 매일 아침 가장 맛있게 만들어진 빵 두 봉지를
가방에 챙겨 넣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등교시킨 뒤
빵을 진열대로 하나둘 옮겨놓다가 금방 딸이 놓고 간
준비물을 발견하곤 뒤를 쫓았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보인 딸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져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가 편의점 주변에서 폐지를 수거하는
할머니에게 빵 두 봉지를 드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빵을 받은 할머니는 딸아이를 향해서
익숙한 듯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쁜 학생 덕분에 이 할머니가
매일 이렇게 맛있는 빵을 먹게 되어서
정말 고마워요~”
사실은 아이는 그동안 매일 아침
아빠에게 간식으로 받은 빵 두 봉지를
폐지를 수거하는 할머니에게
드렸던 것입니다.
그는 그다음 날부터 딸아이가 가져갈
두 봉지의 빵과 함께 할머니께 드릴 빵도
따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의 씨앗 하나가 떨어지면
배려심이 자라고 행동이 나오며, 습관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듭니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살펴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선행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착한 일은 작다 해서 아니하지 말고,
악한 일은 작다 해도 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돈

살아 있을 때는
쓸 돈이 없어서 아쉽고,

죽을 때는 다 못쓰고 죽어서 아쉽다.

중국 절강성의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 회장이 38세에 죽었는데

그 부인이 19억 위안
(한화로 약 380억원)
예금을 가지고

남편을 모시고 다녔던 운전기사와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 운전기사가
행복에 겨워 말하기를

전에 난 내 자신이
왕회장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서야 왕회장님이
날 위해 열심히 일하고
살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기막힌 사실은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키 크고.
돈 많고.
잘 생긴것 보다
중요하다 는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사는 것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못 씁니다.

최고급 승용차가
낼 수 있는 속도 중
70%는 불필요 합니다.

초호화 별장 면적의
70%는 늘 비어 있답니다.

사회활동의 70%는
의미 없는 것이랍니다.

집안의 생활용품 중
70%는 놔 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 답니다.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이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 쓴답니다.

결국 삶 이란 ...?

간단 명료하게 사는게
복잡하게 사는 것 보다 좋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인연의 법칙에 맡기고,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정말 멋진 인생인 것입니다.

공수래~공수거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삶.
멋진 삶. 후회없는 삶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쉬는 법을 배우자♤

어느 가을날,한 농촌마을에서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었다.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 없이
계속해서 열심히 벼를 베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중간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
거기에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말이다.

저녁이 다 되어 두 사람은 허리를 펴고,
자기가 베어 놓은 볏단을 뒤돌아보았다.
그런데,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던 농부가 베어놓은
볏단이 많았던 것이다.

쉬지 않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만 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다

“아니 나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일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틈틈이 쉬었던 농부가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응, 난 쉬면서
낫을 갈았거든..........”

허걱.이쯤에서 우리들이 한 번쯤
되돌아볼 일이다.

“나는 오늘도 그처럼 무딘 낫을 들고
온종일 땀 흘리며 일만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명지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김정운 교수가 쓴 책 중에
「노는 만큼 성공한다」라는 책이 있다.
그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15년 동안 오로지 골프에만
둘러싸여 화려한 골프여왕으로
등극한 박세리가 자기 아버지에게
이렇게 항의했다.

“아버지! 나 이제 골프에
지쳤어요.
골프 여왕도 됐으니,
이젠 이 골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런데,아버진 제게 다른 건
다 가르쳐 놓고, 왜 쉬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으셨어요?”

그동안 위로는 부모님을 봉양하고,
밑으로는 자식들 챙기느라
앞만 바라보며 살아온
우리 세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뒤돌아 봤을 때,이제까지 숨 가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나날들이었다면,
이젠 좀 쉬면서, 옆도 보고,
뒤도 보고, 친구도, 지인도,
형제자매도 보고,
낫도 갈면서 오늘 하루라도
여유를 가지고 조금은 쉬엄쉬엄
사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휴식은 업무 진행의 균형을 맞춰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계발을 하게 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경쟁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헨리 포드-


<흐르는 시간에게서 배우는 지혜>

                  - 법정 스님 -
🍃🌸
🌸🍃

인생의 스승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 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였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며,
가장 통쾌했던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였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였으며,
가장 서운했던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었다.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는 시간이고,
가장 비굴한 시간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시간이였으며,
가장 불쌍한 시간은
구걸하는 시간이었다.

가장 가치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였고,
가장 현명한 시간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간이며,
가장 뿌듯한 시간은
성공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며,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바로, 사랑하는 시간이었다.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라.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라.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이 세상에 빈 손으로 와서
빈 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다. 

쉼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쉼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이다. 
 
그릇은 빈 공간이 있어
그릇이 되는 이유다.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게 된다. 
빈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삶에 꼭 필요한 것이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하다. 
쉼은 삶을 더욱 살찌게 한다.
쉼은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풍요와 자유를 함께 누려라. 
쉼이란 놓음이다.
마음이 해방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벗어나 쉬는 것이다. 
 
그래서 쉼은 중요한 삶이다.
오는 인연 막지 않는 삶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삶이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 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 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인생도 잠시 쉬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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