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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뉴우맨 2022. 11. 20. 21:27

 


아 리 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0자)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0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10자)
십 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10자)

"아리(亞里)"는 "하늘 나라 마을"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라는 뜻도 있다. 즉 "하늘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 라는 뜻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아리(亞里)따운 (아리+다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몽골에서 "아리(亞里)"는 "성스럽다" "깨끗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랑(郞)"은 "낭군(郎君)" 혹은 "님"이란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亞里郞)"은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 일곱 고개
십리(十里): 십자가 마을(천국)
"아라리요"는 ‘알라!’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는 "새로운 세계로 가는 고개"이고, (亞里嶺)
"나"는"하나님의 법(法)"을 뜻하며(요1:1~5) "발병(發病)"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는 것"을 뜻한다. 아리랑(亞里郞) 노래의 숨은 뜻을 알려면 하나님(上帝)의 법(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하나님 법(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여 죽고 만다" 라는 뜻이다.

"아리랑(亞里郞)"은 언제 어떤 경로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한민족의 애국가(愛國歌)처럼 부르는 노래이다. 아리랑은 가장 오래도록 살아 전해온 끈질긴 지속성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은 아리랑을 "Korean Folk Song"으로, 그리고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2000년 12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식장에서 조수미가 부른 노래도 아리랑이다.

그리고 2002년부터 세계 구전(口傳) 무형 유산의 보존 및 전승을 지원하기 위해 유네스코(UNESCO)에 신설된 상(賞)의 이름이 바로 "아리랑 상(Arirang prize)"이니, 이미 아리랑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韓)민족은 만년(10,000년)의 역사를 지닌 아시아의 종가(宗家)집 민족이며, 배달(倍達) 민족이다. 1970-1980년 대까지만 해도 배달(倍達) 민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가 환국(桓國, B.C 7,199-3,897),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 2,333-2,238), 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우리 한(韓)민족은 옛날부터 "이(夷)족"이라고 하였으며, "큰 활을 잘 사용하는 민족(民族)"이라는 뜻이다. "동이(東夷)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랑캐 이(夷)"라고 하는 것은 중국 명(明)나라 때부터 우리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공자(孔子) 또한 늙어서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고, 이(夷)족 다음으로 많이 기록된 이름은 "구려(句麗)"라는 이름이다. 그래서 한때 "고구려(高句麗)"라는 국호(國號)도 사용했었다.

원래, 제사(祭祀) 문화는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중국 한(漢) 민족에게 전해준 것이다. 그리고 배달국(倍達國) 말엽 및 고조선(古朝鮮) 초기에 중국에서 나라를 창업한 사람들 중에서 우임금(하夏나라), 탕임금(은殷나라), 문왕(주周나라), 강태공(제齊나라)도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인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전부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삼황(三皇)은 태호복희(太昊伏羲),
염제신농(炎帝神農), 황제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五帝)는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堯)임금, 순(舜)임금을 말한다. 그들은 모두 배달(倍達)민족이었다.

중국의 상고사(上古史)는 동이족(東夷族)의 역사였고, 남쪽 변방의 남만(南蠻)족이 북상하면서 춘추(春秋) 전국(全國)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진(秦)나라 진시황의 통일로 중국(中國)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원(元)나라는 단군(檀君) 4세 오사구의 아우 오사달의 후손인 홀필열(忽必烈)이 건국 하였으며,

명(明)나라는 주원장(朱元璋)이 건설하였는데, 그는 바로 함경도 함흥(咸興) 사람으로 우리 나라 사람이다.

청(淸)나라는 신라(新羅) 경순왕의 후손이 금(金)나라를 세운 후, 그 후손이 다시 건국한 것이다.

금(金)나라는 신라(新羅) 말 경순왕의 후손인 아골타(阿骨打)가 건국한 나라이며 김(金)씨가 세운 나라여서 나라 이름을 금(金)이라고 했다.

청(淸)나라의 전신인 후금(後金)을 세운 왕의 이름을 우리는 누루하치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누루하치의 성(性)은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애신각라(愛新覺羅)라는 성(性)은 원래 김(金)씨에게서 분가(分家)해 나간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府儀)의 성도 당연히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애신(愛新)각라(覺羅), 즉 신라(新羅)를 사랑하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청구(靑丘)라고 했는데, 청구(靑丘) 배달(達)(14대-18대 환웅)을 일컫는 말이며, 청구(靑丘) 배달(倍達)의 문화가 홍산(紅山) 문화(文化)이다. 고조선(古朝鮮)의 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虎.호랑이)과 웅족(熊.곰)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고대 사회의 사람들은 신화의 형태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던 시대였다.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의 8명 중에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8명으로 전부를 차지한다. 그래서, 중국은 우리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의 역사를 모두 다 빼앗아 갔다. 역사조작 동북공정 등등으로...

그러나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을 뜻하는 언어 즉 "아리랑(亞里郞)" 노래이다.

우리 한민족은 괴로울 때나 슬플 때에 아리랑 노래를 부른다.
즐거울 때에도 행복할 때에도 아리랑(亞里郞) 노래를 부른다. 즉 하나님(上帝)의 노래를 부른다.

아리랑(亞里郞)이란 노래는 한자(漢字)가 생기기 전(前)의 배달국(倍達國, B.C 3,897-2,333) 시절부터 불러져 왔으며, 고조선(古朝鮮, B.C 2,333-238)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져 전해지고 있다.

💐정(情)💐

사랑엔 유통 기한이 있지만
情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 하지만
情은 구수하고
은근 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 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늘- 건강 하시구요.🙏

⚘️말(言語)의 지혜⚘️
https://m.blog.naver.com/jms7218/222644626656


🍃🍃
좋은 사람 하나 쯤은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둔 이는 행복하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 할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속에
예쁜 꽃들이 필수 있도록ᆢ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글 中에서-

🔻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m.cafe.daum.net/jong.seop.0455/gMcs/965


🕊️ 법정 스님이 말하는 중년의 삶



오늘 저녁이 좋다.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 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 나의 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법정 스님-


💛🍋 염력(念力)

사람이 갖는 기운은 크게
생기(生氣)와 오기(敖氣),
살기(殺氣)가 있는데,
누군가에게 한이 깊이 맺히면
살기가 동하여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한국 여인들의 염력은
거의 선령(仙靈) 급이어서
나이든 여인에게 한을 사면
아무 것도 될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부부나 형제자매
끼리도 마찬가지이죠

남자가 여자에게 이기려고
박박대며 싸우는 걸 보면
불쌍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걸
모르면 남자가 아닙니다.

남자는 산이요, 여자는 물이다.
산은 바람과 흙, 나무와 짐승,
물을 안고 당당히 앉아있다.
물은 산에서부터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뭇 생명을 살린다.
흐르는 물은 아무리
높은 산도 막지 못한다.

한국 여인은
누구나 신기가 있는데,
나이 40이 되면
무당 수준의 염력을 갖고,
50이 되면 신녀,
60이 되면 귀신,
70이 넘으면 마고할미의
염력을 갖고 있어
직녀성과 직거래합니다.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생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여자를 울리거나
속이지 마시라,
항상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공경하시라.

모든 남자는 여자가 낳았고,
여자의 보살핌 속에서
평생을 살다 갑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10년 먼저 죽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100살의 나이가 돼도
철부지일 뿐입니다.

- 글 : 옵션 -


□ 제목 : 현세대(現世代)의   만상(萬狀)

현 세대는   < 방향 잃은 시대 >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난다.

< 정치인들> 은
야합 술수. SNS정치.
이익 집단 속에 죽고 살며 안보에는 관심 없고

먹고 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긴다.

농경. 산업사회 때는 그래도 살만 했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소간에도 소통이 되였고

정치도
카리스마 넘치는  3김(金)
보스 리더십에 통합 되어 안정성이 있었고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다.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결혼 . 출산. 직업도
능력 고시 사회로 바뀌고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되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와 아기보는 아들.

처갓집에  더 신경쓰는 아들.

벌초  문중  제사도
주관자가   없어지고

"난   어쩔 수 없이
우선  제사(祭祀)는 지내지만

자식에겐
안 물려 준다"는 부모들.

유아기 부터   고도의 경쟁.
나홀로 살다 간다는
처녀 총각들,

개.고양이를  반려자로 모시며 개, 고양이가 인간보다 나은 대접받는 세상!

앞으로 각급 학교가 없어지면 개.고양이 대학교가 생길것이고

개, 고양이 죽으면 조문하는 시대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 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였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소멸되는 것이 아닌지?

원룸이 성행하고
1인 가구는 늘어가지만
인구는 매년 줄어간다. (여자는 개와 즐기고. 고양이와 살고 있고)

368개 대학이 5년 내   반 정도
줄어든다는 말이 나온다.

부모 되기는 -- 쉬워도
부모 닮기는 -- 어려운 시대.

무지(無知)하고  돈 없는
부모(父母)는   설 땅이 없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
가족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평풍.
밥상이 수북히
버려지고 있다..

노인들도

젊어선  주산(珠算)
문명 시대엔 능력이 있었지만,

< 컴퓨터 문명 >
교육을 받지 못해

젊은이에   비해
순발력도 이해력도
앞설 수 없다.

역(驛)이나  터미날에 갈때도
집에서  예매하는   젊은이,

줄을 서서  헤메는
노인들을  볼 수 있고,

식당도  젊은이는
맛집 찾아  예약하고

할인쿠폰으로  싸게 먹는데,

노인들은
뒷골목이나 단골만 찾고,

은행도  젊은이는
이율 높은  은행 인터넷 가입
<우대금리>를   받는데,

노인들은
번호표 뽑고 줄서서  기다린다

지하철도
남녀노소   핸드폰만   보고 있어

거들떠보지 않는
젊은이 옆에  서 있는 노인이

되레 민망하여   출입구 쪽으로
피하는  시대이다.

앞으로
아버지도  필요 없고
선생님도  필요 없고

심판도
운전사도  필요없게 되어

직업 중   200,000여 개가
없어진다고 한다.

< 예식장   풍경도 >
주례 없이   컴컴한 곳에서
노래와  괴성을 지르고,

부모.자신들   편지를 읽고
하객들은   밥표를 받아

부지런히
먹고 나오고,

< 장례식장도 >

조화(弔花)만서 있고
상여(喪輿)도  필요 없이

자동화된 화장율   90%인   세상에서

한 줌   재가 되어 한 구덩이에 넣는

납골묘나  책장 같은
추모관에   안치되면

끝나는  세상에  우린
살고 있다.

<  인생살이에   정답은 없다. >

세대에 따라   흘러가고
순응해 가야,
풍속(風俗)에  따르는 것이다.

슬퍼하거나  비관핱
필요도 없이
현 세대를  고찰할 뿐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어느지인이 보내온 글인데

정말 현실에 맞는 것 같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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